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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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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 옹기 문화관 외고산 옹기마을. 울산 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501 - 18번지 옹기문화관, 전화 : 052) 237 - 7894 2009년 11월 3일 개관하였으며, 한국의 다양한 옹기를 수집 전시하여 시대의 용도, 지역에 따라 변화되어 온 한국의 아름다운 옹기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국내의 옹기 뿐만 아니라 다른 나..
에덴벨리스키장에서 석양을 보다. 山 山 山 !!! 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 오직 산만을 생각하는 일상이 되고 보니 주말이면 어느 산을 갈까. 검색하여, 블로그 웹 서핑하며 정보를 수집한다. 주말에 비가 내린다고하면 "어쩌지 ~" 그렇다면 뭘 할까? 나에겐 산이 가장 좋은데 .... 주말만은 비님이 피해갔으면 좋겠다 ~ 라는 바램..
밀양호와 여름에 가보는 에덴벨리 스키장. 향로산 등반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던 도중 밀양호를 지나다 잠시 휴게소에 들려 쉬어간다. 해질녘의 햇살은 부드럽게 비춰지고 밀양호에 내려앉는 햇살은 눈이 부시도록 부드럽다. 한 낮에 보는 햇살의 작렬함에 이글이글 타오르는 그 기세는 어디로 가고 서서히 사그러 들면서 부드러운 솜..
원동면 순매원에서의 낙조. 양산시 원동면 순매원에서 찍은 낙조. 6월5일 토곡산 등산을 마치고 오다가 보게된 순매원에서의 일몰은 나를 황홀경에 빠지게 하였다. 낙동강 주위로 기차가 지나가고, 매화꽃 필때면 진사님들 몰려오는곳, 순매원에선 지금 매실을 수확하고 있는 중이다. 일몰뒤로 펼쳐지는 산 그리매도 아스라이 펼..
양산타워 레스토랑에서 ~ "기념일" 우리는 기념일을 잘 챙기지 않는 편이다. 어쩌다 생각나면 식사 하는것으로 마무리 짓곤 하는데 부부간에 결혼 기념일, 생일, 챙겨주지 않아 섭섭하다며 다투기도 하는 그런 부부들 더러 있는것 같다. 그런데 오늘 (4월 13일) 오전 11시쯤 남편에게서 문자가 왔다. 남편 : '자기야! ..
진부령 황태구이 진부령 황태구이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 (Tel. 055. 372. 3533) 통도환타지아 부근 옆지기님은 동료들과 아님 지인들과 맛집을 다녀오면 항상 저를 생각하여 꼭! 데리고 갈려고 한다. 여기도 동료들과 먼저 다녀와서는 갈 기회가 있으면 가자고 했던곳 중 한곳이다. 저는 맛집 소개를 안하는 이유가 사..
박제상 기념관 박제상 기념관에 다녀와서 ~ 가을을 맞이하여 전국 풍물 경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어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 초등학생들이다. 객석에는 사람들이 없어 썰렁하였고 공연을 마친 사람들은 차에 짐을 싫고 있었다. 박재상 기념관을 한바퀴 돌며 살펴 보았다. 축제날이어서 채험하는 곳도 마련이 ..
명선도와 진하-강양을 이어주는 명선교.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있는 명선도이다. 일출을 명선도와 함께 찍으면 아주 멋진 풍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강양항에서 고기잡이 배가 지나갈때 갈매기때 따라 가는 장면이 너무 멋있는 풍경이지만 사진으로 만 봤을 뿐이다. 내가 직접 찍은적은 없다. 언젠가는 강양항에서 명선도..
하동 茶 문화센타. 차 문화를 보존하고 보급하는 <하동茶문화센터> 우리나라 차 산업과 문화의 흐름을 게시하고 차관련 역사와 유물을 전시하여 이곳을 찾는 방문자에게 우리 차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술세미나는 물론 직판장을 통하여 우수한 하동녹차 제품을 염가로 구입할 수 있..
섬진강 하동포구. 하동송림에서 섬진강따라 19번국도를 타고 가면 나란히 있던 하동포구 80리길이 이어진다. 섬진강 줄기따라 이어지는 대나무 숲과 또 다른 소나무숲이 ~ 그리고 하얀 은모래빛이 반짝이는 곳, 경남하동과 전남구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하동포구 섬진강엔 재첩잡이가 유명한곳이..
하동송림 (천연기념물445호) 하동송림 (천연기념물 제 445호) 하동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목민관이던 전천상 도호부사가 강바람과 모래바람, 강물의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했던 소나무 숲이다. 300여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 군락인 송림은 맑은 섬진강, 넓은 백사장과 어우러져 여름철 ..
토지 드라마 세트장. 토지 드라마 세트장이었던 초가집. 세트장이어서 그런지 골목도 좁고, 집도 좁고,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표현이 딱 맞는표현인것 같다. 여름이어서 다행이 볼거리들이 있었다. 해바라기꽃도, 담장위로 덩쿨을 올린 수세미꽃도 있었고, 옥수수, 고추까지 .... 담장아래 피어있는 봉숭아 꽃도 옛 정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