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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생태공원 유채꽃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길 트래킹 하러 갔다가 유채꽃도 피어있어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하고 돋아나는 새싹의 연두색과 샛노란 유채꽃, 하얗게 핀 벚꽃이 어우러져 동화같은 풍경이다 봄의 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올해는 낙동강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축제는 유채의 생육 작용이 좋지 않아 취소 한다고 공식 발표 하였다 사람들이 꽃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서 밟고 하니까 망가질까봐 관리 요원이 못 들어가게 막고 있었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색에 반하고 온날이다. ^^ 유채꽃 입구에 조금만 피어있는 데도 꽃향기는 멀리 주차장까지 날아온다 이곳은 벚꽃길 걷고 오다가 정자에 앉아 쉬면서 담았는데 꽃밭에는 튜울립, 팬지꽃이 심어져 있었고, 유채꽃 축제때 맞춰서 필것 같다. 이곳에도 유채꽃은 입구에만 피었는데, 들어가.. 더보기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우리동네 벚꽃이 활짝피어 눈이 부실지경이다 햇살에 반사되니 더 하얗고 예쁘게 보여서 더 많이 피어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 하여 다녀온 곳이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이다 지난 몇일은 비오고 흐리고 미세먼지 황사까지 와서 빛을 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밝은 햇살이 해맑게 비치고 있으니 ~ 반가워도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 대저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니 유채꽃도 피어 노랗게 물들였고 향기가 바람에 실려 날아와 코끝이 향기롭다 벚꽃은 이번주가 최고로 이쁘게 피어 피크가 될것 같다. 많이들 다녀 오셔서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주차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끝까지 안가고 지도에서 보듯이 반 정도 갔다가 되돌아 왔다 사람들 많이 걸어가고 있는데 ... 꽃구경 나온.. 더보기
일광산 백두사 백두사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있어 꽃대궐이었다 일광산 등산후 하산길에 들렀던 백두사에는 동백꽃이 먼저 맞이해 주고 벗꽃이 만개는 아니었지만 화사하게 피었었고 개나리꽃이 노랗게 피었고, 앵두나무 꽃도 피어있었다 백두사는 백화요를 운영하고 있다 크샤나카페도 있는데 예쁘게 꾸며진 걷모습만 보았고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백두사 뒤로 돌아가면 노란 개나리꽃이 피어있어 예뻤고 동백꽃도 이렇게 많이 피었다 떨어져 있기도 하고 백화요를 운영하는 하얀 건물 사이로 걸어 법당으로 올라가 본다 대웅전 법당 법당 앞에서 바라본 백화요 벗꽃이 활짝피어 눈길을 끈다 미세먼지 가득하고 흐린날 이어서 사진이 밝지 않게 나왔다 고목에 핀 벗꽃이 예뻤어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다 미세먼지도 가득하였고 흐린 날이기도 했고. ㅠㅠ ^^ .. 더보기
일광산 진달래꽃 산행 일광산 (388m) 고도 388m의 일광산 정상은 멀리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정상부에는 일광산 비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기장 종합 체육관과 일광 해수욕장이 바라다보이고, 신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신리 마을을 잇는 일광산 산맥이 줄기를 이루고, 8부 능선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인 황금사(橫錦寺)[통도사의 말사로서 1900년경부터 있었던 사찰,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대웅전과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신비한 약수로 알려진 석가수를 중심으로 용왕당이 설치되어 있다]가 있다. 2023.3.24. 밀양 종남산 진달래 산행을 하려다가 날씨가 흐리고, 멀리가는 산행인데 좋은날을 선택해서 가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까이 있는 일광산 진달래 산행을 하기로 하고 길을 .. 더보기
꿩의 바람꽃 제비꽃 전국의 높은 산 습기가 많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 15-20cm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1-2번 3갈래로 갈라지며, 보통 연한 녹색이지만 포잎과 함께 붉은빛을 띠는 경우도 많다. 꽃은 4-5월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흰색이다. 꽃을 받치고 있는 포잎은 3장이며, 각각 3갈래로 끝까지 갈라진다. 꽃받침잎은 8-13장이며, 꽃잎처럼 보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씨방에 털이 난다. 약용으로 쓰인다. 천성산 상리천에서 개채수가 많지 않았고 만나게 되어 담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 ^^ 꿩의 바람꽃 꿩의 바람꽃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상리천에서 야생화 담다. 더보기
붉은 동백꽃 차나무과 동백나무속 상록교목이다. 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불린다.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아시아 등지에 자생한다. 꽃은 붉은색이지만, 흰색이나 분홍색 꽃도 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나무, 일년생 가지와 잎 뒷면의 맥상 및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은 애기동백나무라 한다. 꽃이 크고 아름다워 동북아시아 문화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며 많은 품종이 관상용으로 개량됐다. 개량한 원예품종은 꽃색과 모양, 크기 등이 매우 다양하다. 아름다운 꽃 때문에 원산지인 동북아시아에서 오래전부터 사랑받았다. 특히 겨울철 눈 속에서 피는 붉은 꽃으로 유명하다. 대나무·소나무·매화나무를 세한삼우(歲寒三友, 추운 겨울철의 세 친구)라 하듯이, 다른 식물이 모두 지고 난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추운 겨울에도.. 더보기
일광산에서 만난 야생화 오늘 미세먼지 최악이었다 바람 많이 불었고 황사도 있었다는 일기예보다 안개 낀것처럼 뿌옇게 곰탕수준이었다 기장 일광산 다녀오면서 ... 그곳에서 만난 야생화. 솜나물꽃, 옥녀꽃대, 산자고, 제비꽃. 흰색 솜나물꽃 제비꽃 분홍 솜나물꽃 제비꽃 산자고 달랑 한송이만 피었다 산자고 잎은 무지 많은데, 꽃대가 올라오지 않아 아쉬웠다. 제비꽃 옥녀꽃대 피려고 삐죽이 나온 꽃술이 너무 귀여워 ~ ^^ 이른 봄 언 땅을 헤집고 내미는 새싹을 나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잎 뒤에 하얀 솜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그래서 이름도 솜나물이라고 한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는 부싯깃을 내는 솜으로 썼다하여 부싯깃나물이라는 향명도 가지고 있다. 꽃이 다 피었을때 보면 발랄한 소녀처럼 아름답다. 옥녀꽃대 솜나물 홀아비꽃대와 옥녀꽃대는.. 더보기
천성산 상리천계곡 야생화 출사 천성산 상리천 야생화 담으러 다녀오다 2023.3.20. 잔잔하게 핀 야생화의 여린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보았고 분홍빛으로 물들인 진달래 꽃이 천성산을 알록달록하게 수 놓았고 생강나무꽃도 피어 눈길을 주었다. 꼬리까치밥나무꽃, 얼레지, 현호색, 큰괭이밥, 애기괭이눈, 개별꽃, 남산제비꽃, 꿩에바람꽃, 목련꽃, 개나리꽃, 양지꽃, 상리천에서 만난 꽃들 .... 내원사 산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노전암 성불암으로 가는길 아직은 봄이라고 하기엔 나뭇가지가 삭막하다 새싹이 돋지 않았어 진달래꽃이 피어 바위 주위를 붉게 물들였고 진달래꽃이 피어 봄이 왔어요. ^^ 가뭄인가 ? 계곡에 물이 조금밖에 없어 어제 밤부터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지금은 많은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을까 ? ^^ 버들강아지 노랗게 피었다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