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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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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수나무(루테우스) 전국 각지에 자란다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2-6㎝로서 아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둔두이고 원저, 아심장저 또는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고 흔히 결각상이지만 3개로 얕게 갈라지기도 하며 3출맥이 있고 표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뒷면도 맥 위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다. 양성꽃으로 5-6월에 피며 새가지 끝의 산방상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꽃자루에 가는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에도 털이 있으나 꽃받침 안쪽에는 밀모가 있으며 꽃잎은 백색이고 지름 1cm정도로서 수술보다 짧다. 씨방은 4-5개로서 성모가 있다.       하얀색 꽃이 너무 예뻤어처음보는 꽃이었다     펫말이 붙어있어서 이름을 알수 있었다     동글동글 꽃송이가 크고 예뻤어      ..
보리수나무꽃 과 홍가시나무꽃 황해도 이남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3-5m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가을에 떨어지며, 도피침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다. 잎 앞면은 은빛에서 녹색으로 변하고, 뒷면은 은빛이 나는 흰색이다. 꽃은 5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1-5개씩 달리고, 은빛이 난다. 꽃받침통은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처럼 보이고, 안쪽은 노란빛에서 갈색으로 변한다. 수술은 4개다.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거나 타원형이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보리수나무, 뻐루똥나무, 보리화주, 포리똥나무, 보리화주나무     보리수나무 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다벌들이 날아들었고, 꽃색이 아이보리색이다 보니 잎과 비슷하여..
산사나무꽃 갈라진 잎 모양, 하얀 꽃, 빨간 열매에 이르기까지 볼거리를 많은 식물이다.  익은 열매는 나중에 따서 술도 담아 먹을수 있으니 정원에 한 그루쯤은 있어야 할 나무다. 아가위나무, 아그배나무, 찔구배나무, 질구나무, 돌배나무, 애광나무 등 지방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양하다. 정원이나 울타리용 등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치밀하게 재배하는 분재용으로도 종종 쓰인다. 예로부터 열매를 약용으로 쓰기 위해 재배해오고 있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에 빨간색 바탕에 흰 반점이 든채 익는다.    5월도 아닌데 벌써 산사나무꽃이 피었다잎보다 꽃이 먼저 피었으니 웬일 일까요.?    내가 알기로는 잎이 무성할 때 꽃이 피어있는걸 봤는데 ...  ^^   산사나..
4월에 피는 꽃 평화공원에서 유엔평화공원 가면 4월에 피는 꽃이 예쁘게 피어 향기까지 나니 더 없이 곱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연록색으로 피어나는 나뭇잎과 더불어 예쁘게 핀 꽃 담으며 행복하였다. ^^ 박태기나무의 꽃은 잎눈 부근에 7~8개, 많을 때는 20~30개씩 모여 피며, 꽃이 많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 하나하나가 꽃방망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꽃봉오리가 달려 있는 모양이 마치 밥알, 즉 ‘밥티기’와 닮았다고 하여 박태기나무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짐작된다. 색깔은 꽃자주색인데, 양반들이 먹던 하얀 쌀밥이 아니라 조나 수수의 밥알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북한 이름인 구슬꽃나무도 같은 유래인 것으로 생각된다. 색이 화사해서 너무 예뻤어 ^^ 연두색 나뭇잎과 싱그러움까지 ... ^^ 황매화 단풍철쭉 낙엽활엽관목으로 2m까..
범어사 암자에서 담은 꽃 용서하세요 눈으로 마음으로 꽃 한송이 훔쳤습니다 대신 마음을 다 뺏겼어요 꽃도둑 ^^ -강원석- 범어사 암자에서 담은 금낭화 복주머니를 닮은 꽃 복이 가득가득 주렁주렁 피었어요 내원암에서~ 청련암 화단에 피었던 꽃잔디 너무 예뻤어 눈이 부실만큼 하얗게 핀 꽃잔디 ^^ 사랑스러워 ! 애기사과 꽃 예쁘다 ! 보기만해도 미소지어지는 꽃은 사람의 마음을 훔처가는 이쁜도둑. ^^ 계명암에서 담은 튜울립 은방울 수선화 수선화과 레우코윰속 꽃피는 식물을 일컫는 말. 작고 하얀 꽃이 피어 스노플레이크(눈송이)라 불린다 튜울립 무스카리 옥매화 계명봉 오르면서 담은 각시붓꽃 노랑제비꽃 고깔제비꽃 계명봉에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었다 너무 예뻤어 잔잔한 보라색 꽃이 쫙~ 피어있었다 계명봉 등산길에 담은 야생화 범어사 암자 화단..
납매 풍년화 산수유 매화 설명절 세고나니 봄날씨처럼 포근하다 1월 말부터 복수초 꽃이 피었다고 티토에 올라오는걸 보았는데 이제는 노루귀 바람꽃까지 피었다고 사진이 올라오고 있으니 나도 봄의 전령사들을 만나러 가야겠다 싶어 길을 나서 보았다 야생화는 보러가지 못했지만 유엔 평화공원에 가보니 일찍 피는 매화꽃과 납매 풍년화가 있으니 .... 올해는 산수유 꽃도 봉우리가 맺혀있다 봄마중 다녀온 꽃.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이서 봄을 보았네. 납매 향기가 참 좋은 꽃 만개하여 나무가 노랗게 물들었고 어찌나 예쁘던지 햇살이 비추니 반짝반짝 더 예쁘다 풍년화 햇살에 반짝반짝 별처럼 예쁘다 풍년화 동백꽃 산수유 피려고 봉우리 터트리기 직전. ^^ 매화꽃 봄을 찾으러 온 산을 다 헤메다 오니 집 뜰에 활짝 핀 매화꽃을 보았네 집앞에 와 있는 봄을..
매화꽃 과 직박구리 새 올해는 매화꽃이 작년에 비해 빨리 피었다 내가 바빠서 돌아 볼 시간이 없었는데 봄은 스리슬적 우리곁에 와 있었다 매화꽃이 활짝 핀 나무에 직박구리 새 한마리가 날아와 앉는다 매화꽃 나뭇가지 사이로 날아와 지지배배 지지배배 ... 노래를 부른다 직박구리는 생김새도 이쁘지 않지만, 소리가 커서 시끄럽게 들린다 그렇지만 매화꽃이 활짝 핀 나뭇가지에 날아와 앉으니, 반갑고 예쁘고 ..ㅋ '내가 모델 해 줄께요 ~ ' 하는것 처럼 말이다. ^^ 직박구리 새 보시다시피 갈색의 깃털이라 나무색과 비슷하여 보호색을 띄고 있다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식물의 열매를 매우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
5월에 피는꽃 5월엔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진다 수목원에 가면 그 많은 꽃들을 볼수가 있는데 특히 봄에 피는 꽃은 4월과 5월에 집중적으로 피는것 같다 다정큼나무, 돈나무, 장미, 노란붓꽃, 때죽나무, 붉은병꽃, 자란, 홍가시나무 꽃, 샤스타 데이지, 삼색버들, 프렌치 라벤더, 백리향, 캐모마일, 돈나무 꽃 꽃향기가 진하다 때죽나무 꽃 꽃향기가 진하다 샤스타 데이지 다정큼나무 자란 돈나무 꽃 향기가 진하다 씀바귀 꽃 노란붓꽃 붉은병꽃 삼색버들 홍가시나무 꽃 장미꽃 노란장미꽃 캐모마일 백리향 프렌치 라벤더
라벤더 보라색꽃 시중에는 잉글리시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와 프렌치 라벤더(Lavandula stoechas)가 있다. 잉글리시 라벤더는 기다란 꽃대 위에 이삭 모양의 자잘한 꽃들이 줄지어 달린다. 스파이크 라벤더나 트루 라벤더라고도 불린다. 프렌치 라벤더보단 향기가 약하나 유독성분이 적은 편이어서 에센셜 오일을 추출할 때 주로 쓰인다. 프렌치 라벤더는 가장 대중적인 라벤더로 꽃대 위에 기다란 보라색 꽃잎 한 쌍이 돋아나서 외형을 따서 토끼귀 라벤더나 마리노 라벤더, 스토에카스 라벤더라고도 불린다. 잉글리시 라벤더보다 향기가 진하지만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그런다고 향료로 안 쓰이는건 아니며 프렌치 라벤더로 만드는 향수나 에센셜 오일도 시중에 판매된다. 겨울에 건조한 냉대 동계건조 기후 덕인지..
캐모마일 백리향 꽃 천연 향신료 지중해 지역과 유럽 서남부가 원산지이며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각지에서 재배한다. 유럽에서 허브 차라고 하면 캐모마일을 가리킬 정도로 요리보다 허브 차로서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다. 말린 꽃을 차로 만들어 향기를 즐기며 차로 마신다. • 항염증, 방부작용이 있다. • 진경, 구풍 효과가 있다. • 방향성 고미건위약으로 쓰인다. "캐모마일 허브차" 카페 가면 꼭 있는 메뉴중 하나다 캐모마일 꽃이라는걸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잔잔한 꽃이 예뻐서 찍고 있는데 옆으로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어 '꽃 이름이 뭐예요'? 여쭤보니 사진을 찍어 "모야모야" 어플에 올려 놓으면 이름을 알려준다고 하시더니 거기에서 캐모마일 꽃이라고 ... 익숙한 이름이어서 아하 ~ 그꽃이 이꽃이군요. ㅋㅋㅋ 해운대 수목..
천성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쥐오줌풀꽃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말은 ‘허풍쟁이’, ‘정열’이다.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쓸 수 있다. 뿌리와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길초근(桔草根)’이라고 하여 히스테리와 신경통, 간질 등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제나 진통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유의 독특한 향이 불면증을 가라앉히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면제로서도 효과가 있다. 쥐오줌풀꽃 천성산에서 쥐오줌풀꽃 묵정밭 한 모퉁이에 쥐오줌풀 꽃 피고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꽃 위를 날고 있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신부의 부케처럼 꽃다발을 이룬 쥐오줌풀 꽃 약으로 쓰는 뿌리에서 쥐오줌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
금작화 (서양 골담초)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핀 금작화 (서양 골담초) 토종 골담초는 식용 가능하면서 순수한 면이 있는데 반해 서양 골담초는 붉은색이 있어 화려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