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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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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브, 자란꽃 해운대수목원에서 수목원에 차이브, 자란꽃이 피었다 보라색 꽃동글동글 보라색꽃산부추꽃 처럼 바위틈 사이 소복소복보라색꽃동글동글 예쁘게 피었다. 차이브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 유럽과 시베리아, 일본 등이 원산지이고, 꽃은 늦봄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수프 등에 향신료로 넣어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정혈작용 등이 있다. 식용이 가능한 백합과의 식물. 유럽과 시베리아, 일본 등이 원산지이고, 양지 혹은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크기는 30~50cm 정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한국의 부추와 매우 비슷하나, 잎 모양에서 차이가 난다. 꽃은 5월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수프 등에 향신료로 넣어 먹는다. 매우면서도 부드러운, 마늘이나 양파와 비슷한 맛과 파 향을 ..
장미꽃 장미의 계절이 다가왔다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는 겨우 몇송이 피어있는걸 담아왔다장미꽃은 언제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노랑장미 ^^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서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는 이곳만 피었고다른 장미꽃은 아직 하나도 피지 않았다많이 더 기다려야 할것 같다.
해운대수목원에서 담아온 5월의꽃 해운대수목원에 다녀왔다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꽃은 작약이었고솔정향풀꽃, 삼색병꽃, 노린재나무꽃, 좀씀바귀, 애기말발도리, 백당나무꽃, 좀조팝나무꽃이었고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나무들 예쁜꽃들 ... 보는 마음이 행복이고 힐링이었다 솔정향풀꽃솔정향풀은 영명으로 '후브리크티정향풀(Hubricht's bluestar)'이라고 합니다.정향풀과 꽃이 같은데 잎이 솔잎마냥 가늘게 달려서 얻은 이름인 듯해요. 솔정향풀(후브리크티정향풀)은 한국식물목록에 등제되어 있으며 솔잎정향 등으로 불리고 있다.영명은 Hubricht's bluestar 이며, 원산지의 바닷가 모래땅이나 들에서 자란다.줄기는 곧게 서고 윗 부분에서 다소 가지가 갈라 진다. 높이 40~80cm 정도이다.잎은 어긋나..
작약꽃 작약芍藥산적자, 작약화, 도지, 적작, 홍약, 백약, 함박꽃 작약과 작약속에 속하는 관속식물.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봄철에 나오는 어린 잎을 채취해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어린 잎을 먹을 때에는 끓는 소금물에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쓴 맛과 독성을 제거한다.데친 후 찬물에 오래 담가두면 쓴 맛이 대부분 제거된다.뿌리를 약재로 쓸 때에는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말린 부리는 가루로 만들거나 그대로 물에 끓여 음용한다.약재로 쓸 때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
매자나무 꽃 박태기나무 꽃 덜꿩나무 꽃 봄은 꽃들이 피어나는 계절이다예쁜 꽃들이 줄줄이 이어서 릴레이로 피고 있다유엔평화공원에서 담아온 꽃사진박태기나무꽃, 매자나무꽃, 덜꿩나무꽃. 참 예쁘게 피었다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한국이 원산지이며, 산골짜기의 양지바른 곳이나 반 그늘진 곳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2m이다. 가지에 가시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월에 노란색의 꽃이 핀다. 꽃말은 ‘까다로움’이다. 매자나무꽃도 잔잔한 꽃이 붉은 잎사귀에 숨어 있어 아래에서 위로 각도를 잡아야 꽃 사진을 찍을수 있다잔잔한 꽃들이 조롱조롱 달려있으니 얼마나 이쁘던지 매자나무 꽃 박태기나무 꽃. 꽃말 = 우정 의혹박태기나무를 일컫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다. 밥을 튀겨놓은 ‘밥티기’를 닮았..
단풍철쭉 단풍철쭉이름이 꽃과 나무와 매치가 안되는듯 한데왜 단풍철쭉일까 ?가을이 되면 잎이 선명한 붉은색을 띄므로 단풍철쭉이라고 한다네. 낙엽활엽관목으로 2m까지 자란다줄기에는 많은 가지가 자라 층을 만들며 나무껍질은 황갈색으로 광택이 있다잎과 길이 2~4cm 넓이 1~2cm이며 긴달걀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가지끝에 둥글게 둘러 나거나 어긋나게 난다가을이 되면 선명한 붉은색을 띄므로 단풍철쭉이라 불린다꽃이 방울처럼 생겨 방울철쭉이라고도 한다. 꽃이 예뻐서 담아왔다 종처럼 생긴 하얀꽃이 조롱조롱 달려있으니 얼마나 이쁘던지 ^^ 사진을 찍을때도 아래에서 위로 각도를 잡아야 꽃을 찍을수가 있다 잎사귀 속에서 아래로 보고 피어있으니 사진찍기는 까다로웠다 ..
봄에 피는 꽃 4월 봄은 꽃피는 계절이다수많은 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는 봄등칡꽃, 모란꽃, 홍괴불나무꽃, 설구화, 골담초, 동백꽃, 민들레꽃. 유엔평화공원에서 담다. 등칡꽃중국, 극동러시아; 함경북도 ~ 강원도 지역까지 분포.낙엽 활엽 덩굴식물, 수형:포복형 길이 10m 꽃이 못생겼어특이하게도 트럼펫 같기도하고 모란꽃꽃말 = 부귀, 영화, 성실실제로 모란은 양귀비에 비유될 정도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향기 또한 매우 은은하다재배품종들이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쓰려고 재배하고 있다. 요즘은 꽃 요리에 이용되기도 한다. 풍성하고 매력적인 꽃이 부귀를 상징하므로 고풍스러운 정원에 잘 어울린다.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어디서든 잘 자라지만 건조한 곳은 좋지 않다. 번식은 ..
서운암 금낭화 통도사 암자 서운암의 금낭화는 너무 예쁘다그걸 담으려고 진사님들 끈이지 않고 들어온다활짝 핀 꽃도 예쁘지만 지금이 더 예쁜것 같다복주머니 조롱조롱 달고 고개숙인 금낭화는서운암 언덕 전체를 예쁘게 수 놓고 있었다보면 반하지 않을 수 없다 너무 예뻐서 ! ^^ 금낭화 장독대 옆에서 다녀오신분 사진에는 할미꽃이 소복하게 한무더기 있던데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소복하게 핀 할미꽃은 없었다이렇게 한 두개씩 핀것만 있어서 사진 찍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이 아이로 당첨되어 한장 담아왔다 제비꽃도 예쁘고 철쭉이 피었네.한가지 담아보았다 골담초 서운암엔 정말 많은데 이 아이 한가지만 담아오고 종지나물 꽃밭을 이루듯 모여 피었는데 건질게 이 아이 하나뿐 ..
동백꽃 4월이면 동백꽃이 만개하는 달이다11월~4월까지 피는 동백꽃이지만4월에 활짝피어 피크를 누리는 때인듯나가보면 공원 담장 빌딩화단어디든 한그루씩은 심어 놓은것 같다붉은 동백이 나무 가득 피어있는것 보면 정말 예쁘다아파트 공원에도 동백나무 가득 붉은꽃이 피었으니폰카가 절로 찰칵찰칵 찍게 된다    공원에 핀 동백     꽃송이가 굵고 커서 탐스럽게 보인다      동백꽃은 붉은색이고동백잎은 초록색이라꽃이 더 돋보이는 거라고    동백잎은 두꺼우면서 반들반들 윤이난다     잎에는 기름성분이 있어 그렇다고 하던데 ...     겹겹이 쌓여있는 커다란 꽃송이는 장미꽃과 비슷하기도 하다     윤기라 좌르르 흐르는 동백잎이 햇살에 반짝인다     이 아이는 변이종인가꽃송이가 다르다                  ..
얼레지 야생화 천성산 노전암 상리천계곡에는 현호색이 가장 싱싱하게 밭을 이루고 피어있는 반면얼레지는 꽃이 지고 시들어 있었다그중 가장 상태가 좋은것 골라 담아왔는데 개체수가 많지 않았다    야생화 하면 보통은 ‘수수함’이나 ‘소박함’을 연상하게 되는데, 그런 수식어와는 좀 거리가 먼 화려한 꽃이 있다. 꽃잎을 뒤로 맘껏 젖힌 모양새가 기품이 넘치는 여인처럼 보이는 얼레지가 그것이다. 자생지에서 보면 대 군락을 이루는 경우가 많아 계곡이나 능선 전체가 장관을 이룬다.    대표적인 고산성 식물 중의 하나로 추위에는 강하지만 평야지 고온에는 맥을 못춘다. 꽃이 크고 모양이 아름다워 분화용으로 이용 가능하며, 여름이 그늘지고 시원한 곳에서 화단용으로 일품이다. 산지에서는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인다.   해가 갈수록 땅속 비..
애기괭이눈 야생화 애기괭이눈은 물이있는 바위틈 사이에 모여 피는데올해는 개체수가 엄청 많아 졌다처음 봤을때는 몇개정도 였는데 올해는 무더기로 가득 모여 있었다    괭이눈이란 고양이의 눈이라는 뜻이다.꽃이 마치 봄날 고양이의 눈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애기괭이눈 역시 괭이눈의 하나로 보통 괭이눈보다 약간 작다고 해서 애기라는 명칭이 붙었다.   애기괭이눈은 우리나라 각처의 계곡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계곡의 바위틈에 이끼와 함께 살고 있다. 키는 약 15㎝가량 된다. 잎은 둥근 하트 장형으로 길이는 0.3~1㎝ 정도, 폭은 0.4~1.2㎝ 정도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연한 황록색이며 가운데 노란색 꽃이 있다. 열매는 6월경에 속이 여러 칸으로 나누어진 씨방에 많은 종자가 달린다.   특이한 것은..
복사꽃 진달래 개나리 자두나무꽃 상리천에서 천성산 상리천 꽃들이 만발 하였다땅에서 피어나는 야생화도 가지각색이지만나무에서 피는 야생꽃도 다양하게 피고 있었다복사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여 조금 아쉬웠지만 진달래 개나리 자두나무꽃 까지 피어 걸어가는 길이 행복한 마음이었다진달래, 개나리, 복사꽃, 자두나무꽃,  ^^    진달래꽃도 여기저기서 피어 예쁘고           복사꽃이 활짝 피면 다른꽃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사하니 예쁘다    볼그레한 분홍빛이 예쁜 복사꽃     활짝핀 가지가 있어 다행이었다     얼마나 반갑던지 ... ^^     활짝핀건 아래쪽 한가지뿐이었고모두가 이렇게 봉우리만 가득하게 맺어있었다    복사꽃이 활짝 핀다면 상리천이 환해질것 같다.     자두나무꽃향기가 달달하니 참 좋았는데 ... 찾아보니 자두나무꽃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