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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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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쌍계사 계곡. 여름휴가 2일차, 한산도를 구경하고 통영으로 나왔지만 불볕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그냥 계곡물에 풍덩 빠지고 싶은 생각밖에 안난다. 통영엔 그다지 소문난 계곡이 없는것 같아 지리산으로 가자는 의견일치가 되어 통영 시내를 빠져 나가자. 하면서 ~ 통영 톨게이트로 가는데 ~ ..
작천정 작천정은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에 있는 계곡이다. 신불산 (1209m)과 간월산 (1083m) 일대에서 발원하여 상북면 등억리를 거쳐 삼남면 교동리를 흐르는 작괘천 이 이루어놓은 계곡이다.흰색과 회백색의 화강암의 반석들이 작괘천의 침식 작용으로 기이한 현상을 이루어, 마치 ..
작괘천에서 ~ 딸램이 여름 휴가차 부산에 내려왔다. 7월27일 어디로 가야 잘 갔다 왔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 ㅎㅎ 고민하다 생각난곳이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작천정 이다. 부산에서 30여분이면 갈수있는 곳이다. 산좋고 물좋고 계곡이 좋은곳. 작천정 정자가 있는곳엔 주차할때가 없..
잎새바람. 잎새바람. 양산시 웅상읍 주진마을 지나 천성산 오르는 길목에 있는 음식점이다. 3~4년 전에 친구들과 두어번 왔었는데, 그때는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만들어지는 사찰음식 처럼 고기 전혀 쓰지않고 버섯과 야채 가지고 만들어내는 코스 정식이 있었다. 그때 깔끔하면서 단백..
대왕암 산책길, 송림 (松林) 法頂 스님. 물소리 바람소리. (본문 중에서) 아름다움을 사랑하려면 고요한 침묵이 따라야 한다. 훌륭한 음악은 침묵 속에서 찾아낸 가락이고, 뛰어난 조각은 표정이 없는 돌덩이에서 묵묵히 쪼아낸 형상이다. 시끄러움에 중독된 이 시대의 우리들은 그 침묵을 감당할 만한 인내력이 적다..
대왕암 산책로의 아름다운 절경.(베스트글) 대왕암 가는길......... 산책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절경을 보여 주고 있었다. 송림(松林)이 아름답고, 해안 절경이 아름답고, 대왕암의 전설과, 어둠을 밝혀주는 울기등대 까지. 공원 한바퀴 산책하듯 돌아 나오면서 울산 12경중에 속할만큼 아름다운 곳이라고 평을 해 본다. 바람이 ..
울산 대왕암.(베스트 글) 대왕암. 삼국통일 을 이룩했던 신라30년 문무왕은 평시에 지의법사 에게 말하기를 "나는 죽은후에 호국 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 하려고 한다." 하였다. 대왕이 재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구의 대왕석에 장사를 지내니 마침내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
울산 울기등대. 2010년 3월 21일 일요일. 바람 엄청세게 불어 날아가는줄 알았다. 울기등대 앞에는 대왕암이 있었다. 명칭은 대왕암 공원. 울산 12경중 한곳이기도 한 대왕암을 다녀오면서.... 대왕암 가는길 ~ 아산로에는 개나리꽃이 활짝피어 봄을 알리고 잇었지만 꽃샘추위는 여전한듯, 바람이 많이 불어 ..
봉하마을 사 람 사 는 세 상 의 꿈 , 봉 하 마 을 에 서 꽃 피 다. 마을 이름의 유래 : 봉화산 봉수대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 " 봉하마을" 이다. 현재 약 40가구 120여명 의 주민이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대통령과 봉하마을 : 노무현 대통령은 봉하마을에서 ..
노무현 대통령. 원 칙 과 상 식 의 한 길, 노 무 현 대 통 령. 가난을 딛고 선 소년의 꿈: 봉하마을에서 아버지 노판석씨와 어머니 이순례씨의 3남 2녀중 막내로 태어남. 초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했던 대통령은 6학년 때 선생님의 권유로 전교회장에 출마해 당선 되기도 함. 중학교 졸업후 부산 상고에 진학,..
영남루(밀양) 삼량진의 만어사를 들러, 영남루를 방문 하였습니다 영남루에 앉아 시라도 한수 읊을수 있을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쉬었다 왔지요. 광복절인 오늘은 엄청 더운 날이었습니다. 밀양이 37도였다고 하네요. (일기예보) 어쩐지 많이 덥더라구요. 땀이 줄줄~~ 더위를 피해 오신 시..
영남 알프스 배내골. 배내골은 영남 알프스로 통할만큼 경치가 좋고 물이 좋아 시작부터 끝나는 배내고개 까지 팬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언제나 오셔서 지친몸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아주 적합한 장소인것 같아 추천 합니다. 지나는 길에 사진 몇장 찍어 올렸습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