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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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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도여행 마지막날 제주산 돼지고기로 마무리한다 제주여행 마지막날 포스팅. (10월29일) 아쉬워 ~ ㅋ 더 있다 가고싶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여지를 남겨놓는다. 산굼부리에서 버스타려고 했지만 택시가 지나가길래 잡아타고 송당리 "써니+허니 게스트하우스" 에 도착하여 1박하고 마당에있던 감귤. 하나 따고싶었지만 그러면 안돼기에 사진..
사려니숲 길을 걷다. 물찻오름 제주도여행 4일차 (10월 29일) 써니+허니 게스트하우스 1박하고 사려니숲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교래리 ~ 붉은오름 . 4시간소요. 운동화신고 얇은양말 신고갔더니 발가락 물집생기고 ....ㅋ 그동안 억새만 보고다녔는데 사려니숲에 들어오니 단풍도 보이고, 물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계곡따..
산굼부리 억새가 장관이다 흔히 말하는 굼부리란 곧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재주말이다. 그것은 산 위나 중턱에 둥그렇게 움푹 팬 환형의 것도 있고, 산체의 한쪽 사면이 도려내진 듯이 벌어진 말굽형도 있으며 양자를 아울러 가진 복합형 화산체도 있다. 그 모양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이를 굼부리라 하고 지..
비자림 숲길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평대초등학교에서 남쪽방향 5.5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수령이 500~800년인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하늘을 가리고 있는 매우 독특한 숲으로 제주도에서 처음생긴 삼림욕장이며 단일수종의 숲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숲이다. 숲의 가..
용눈이오름의 억새 제주도여행 3일차 (10월 28일) 코시롱 게스트하우스에서 이틀묵고 아침에 전복죽끓여주는것 든든하게 먹고 출발한다. 날씨가 어제와는 다르게 맑고 좋은 날이다 가볍고 상쾌한 마음으로 버스정류소로 나갔다 710번을 타면 용눈이오름앞 버스정류소에 내려주신다 걸어서 10분정도만 걸어가..
성산항에서 성산일출봉 가는길 우도를 나와 성산항에 도착시간이 오후 2시쯤 오늘 일정은 성산일출봉까지다 시간은 넉넉하여 성산항에서 올레길을 따라 일출봉까지 가기로하고 걸었다 언덕에 올랐을때 바닥에 납작하게 업드려 피고있는 쑥부쟁이가 쫙 ~갈렸다. 잔디밭위에 ~~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사진..
서빈백사 자갈해안 우도 서빈백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천진리에 있는 자갈해안. 우도면 배왓동산 서쪽 해안의 만입부에 형성된 백색의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자갈해안이며, 현재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우도 서쪽 해안에 위치하며 백색의 홍조단괴로 이루어져 서빈백사로 불린다. 해안 도..
하고수동 해변은 아름다운 해수욕장 우도 북동부의 하고수동해수욕장과 남부의 톨깐이해안도 우도8경 못지않은 비경을 자랑한다. 하고수동해수욕장은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톨깐이해안은 폭풍주의보라도 내리는 날이면 큰 파도가 연신 밀려와 장관을 연출한다. 재주도 바다는 어딜가도 ..
우도봉 가는길엔 바람이 많이 불었다 제주도 동쪽 끝, 성산포에서 북동 쪽으로 약 3.8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한 섬 속의 섬 우도는 제주도 연안에 산재하는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섬의 길이는 3.8km에 둘레는 17km, 지름 4km 이다. 우도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바닷가에서 볼 때, 소머리부터 꼬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 섬의 ..
성산항에서 우도가는 길 우도 가는날 아침 (10월27일)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린다 바람까지 거세게 분다 배가 뜰수있을까? 전화를 해보지만 계속 통화중이다 시간은 8시30분이 지나가고 있는데 ..... 여행중 시간은 금쪽같은데 ... 일정을 바꿔야하나 ... 고민고민하다가 코시롱에서 성산항까지 걸어서 10분거리니까 일..
딸램과 함께 떠나는 제주도여행 딸램이 직장 옮기면서 9일간 짬이 났다 그 귀중한 시간을 엄마와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겠다고 하네. ~ ㅋㅋㅋ 얼마나 감사한 일이며, 기특한 생각인가. 이런맛에 딸램을 키우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제주도 여행 일정표 1일차 : 10월 26일 김해공항 17시 5분 제주도행비행기탑승 - 제주..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향우회 1박2일 제주도 여행 마지막 코스. 재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으로 갔다. 여기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마지막코스인 이곳을 방문하고나서 공항근처 용두암 해녀횟집에서 회, 전복죽으로 저녁을 먹었다. 바닷가 횟집이었는데, 한접시 만원. 필요한만큼 가져다 먹고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