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해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천 다랭이마을 앵강만 숲마을 친구들과의 여행 1박2일 마지막 포스팅 가천 다랭이마을로 갔다남해 하면 대표적인 여행지이다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예쁘지만지금은 모내기 철이라서 모심기가 한창이었다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논에는 모내기를 마친 풍경이었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곳이지만아름다운 이곳을 구석구석 보고싶은 마음에 힘들지만 회기코스로 한바퀴 돌아 나왔다점심은 마을 식당에서 갈치조림과 멸치조림 해물정구지지짐 으로 맛나게 먹고이제는 마을도 옛 조용했던 마을이 아니었다. 식당과 카페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다.여행객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일석이조, 누이좋고 매부좋고다. ^^나가면서 앵강만 숲마을로 갔다 가다가 카페들러 시원한 음료한잔씩 마시고 쉬어가는데 그곳에도 바다풍경이 참 아름다웠다풀장이 있었는데 물이 어찌나 맑.. 용문사와 미국마을 20여년전 향산선원에서 불교대학 경전공부 하러 다닐때 삼사순례길에 왔던 남해 용문사그때는 대웅전과 기본적인 전각만 있었고, 아침 사시불공을 드렸는데 108배를 마치고 참선에 들었을때고요함속에 들리던 새소리와 물소리 시원한 바람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어 이야기를 했더니미국마을 가다가 예정에 없었던 용문사부터 들렀다. 용문사는 미국마을을 가로질러서 올라가면 된다 20여년이 지나고 와 보니 템플스테이 전각도 있었고, 몰라보게 많은 전각들이 지어져 있고, 용문사 절이 많이 커져 있었다예전에 나의 기억속에 있는 소박한 천년고찰이 아니었다.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모든것이 달라진 세상인데 절이라고 발전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요즘은 사찰도 점점 커지고 산속에만 있는게 아니고 대중속에 들어와 포교활.. 남해 금산 보리암 친구들과여행 2일차 여행 2일차 숙소에서 나와 금산 보리암으로 갔다오전 9시쯤이었는데 부지런한 사람들은 벌써 왔는지 복곡주차장에서 보리암 주차장 바로 갈줄 알았는데기다렸다가 내려오는 차가 있으면 들여보내주고 있다. 기다렸다가 도착하고 보니 차들이 주차장 가득하네우리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구나 ! ^^ 날씨가 좋아서 숲길을 걸어가는길은 시원하고 공기맑고 상쾌하였다보리암까지 가는길은 짧지만 가파른 길이다. 경사가 높은곳도 있었다여러번 방문 해 보았지만 올때마다 참 좋다! 아름답다! 하면서 감동받는 곳이다산이지만 유일하게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금산 보리암이다. 여름이다 보니 땀을 흘리며 올라와 내려보니 세상이 다 아름답다 이렇게 좋을수가 ~~ ^^ 공양미 사서 들고 대웅전 부처님전에 놓고 인사 드.. 남해 일마레 펜션에서 1박 친구들과의 여행 1일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다사천이 시댁이라고 했던 친구 남편의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이다일마레 펜션 대문앞이 바다였고 집은 어찌나 이쁘던지 ...ㅋ마당에 잔디도 예쁘게 관리가 되어있었고 그네도 있고 맘에 들었어.짐 옮겨놓고 바로 나와서 사진찍기 놀이에 빠졌다주인이 나와서 방향을 바꿔가며 찍어준 사진이 여러장 ...ㅋ어두워지기 전에 찍어야 된다고 ... 여행하고 나면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라고 하면서 ... ^^저녁은 먹고 왔기에 맥주 사온거 마시면서 이야기 꽃이 피고친구가 가져온 팩을 얼굴에 붙이고 누워서 옛날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 .... ^^아침에 일출 보고 들어왔더니 아침식사 준비가 다 되어있었다사과, 독일마을에서 사온 빵과 주인집에서 준 고구마와 구운계란 우유다도샘으로 .. 남해 독일마을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삼천포 창선대교 건너 남해 독일마을로 왔다주차하고 들어간곳이 도르프 청년마켓친구들과의여행 1박2일 남해 1일차 현재 독일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에는 파독근로자들의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독일에서의 부지런하고 검소했던 생활을 기반으로 직접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펜션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독일의 다양한 문화 양식을 선보이기도 합니다.하얀 외벽과 주황색 기와가 돋보이는 독일식 주택의 외형과 남해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유럽의 풍경을 자아내는 독일마을은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도르프 청년마켓. 들어가 본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사화와의 소통 및 협력을 이끌어내는 독자적인 플리마켓입니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청년들.. 친구들과 함께하는 남해 1박2일여행 5월 28, 29, 1박2일 친구들 5명이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신나는 여행. ^^ 차안에서 기분좋은 수다가 이어지고 하하호호 즐겁게 출발하여 처음 도착한곳이 사천 와룡산 백천사였다.백천사 와불님 몸속법당에 들러 부처님뵙고 나와서 사천항 음식특화지구로 들어갔다.아침을 대충 먹고 왔더니 배고프다고들 하면서 점심부터 먹어야겠단다. ^^ 모듬물회를 시켰다친구중 한명의 시댁이 사천이어서 사천 지리를 너무 잘 알아서 사천항 음식특화지구로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서진이네 건어물가게도 한번 가보자. 해서 건어물가게도 가보고 ^^ 카운터에는 예쁜 효정이가 앉아 있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었지만 바쁘게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진찍자 소리는 못하고,'방송 잘 보고 있어요.' ^^ 했더니 '감사합니다.' 하네. .. 금산 보리암 봉수대 상사바위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상주면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 (명승 제39호 2008.05.지정)높이 704.9m.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하면서 보광산이라 했다가 이성계가 백일기도로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두르게 했다 하여 금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난·온대림의 울창한 수림과 이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한 향로봉·문장암 등의 기암괴석과 바다와의 조화가 아름답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1박하고 퇴실하면서 우리는 금산 보리암으로 간다10쯤 이른 아침이라서 사람들은 없었고 복곡주차장에서 보리암주차장으로 올라갈수 있도록 문을 열어준다오래전 왔을때는 복곡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타고 올라갔었는데 ....보리암 주차장에 자.. 바람흔적미술관 내산지 둔촌 갯벌체험장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은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야외 조각공원입니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배경으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바람개비 테마공원 :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바람개비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조각공원 :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연과 조각이 어우러져 독특한 감성을 선사합니다숲속 입체미술관 : 나무와 자연을 활용한 입체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가는길에 내산저수지와 함께 있는 바람흔적미술관 간판을 보고 주차를 하였다도로변 주차장은 제법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미술관이라고 해서 입.. 남해편백 자연휴양림 1박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해 바다의 빼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도서지역으로, 육상과 해상의 관광자원에 둘러싸여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 앞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일본 수군을 물리친 역사적 자취가 살아 숨 쉬는 충렬사 등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 있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658* '부대시설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1박한 4인실 통나무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남해편백자연휴양림 (6동:솔섬) 집 앞 편백나무숲 앞 건물은 편의점과 주차장 오후 3시부터 입실할 수 있으며우리는 오다가 바람흔적미술관 들러 커피한잔 마시고 들어왔기에 .. 사천 바다케이블카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 .. 남해1박2일여행 마지막코스 평산2리마을과 남해대교. 남해 1박2일여행. 2일째. 물건리방조어부림 일출 - 해오름예술촌 - 독일마을 - 문예예술촌 - 미국마을 - 월포해수욕장 - 가천다랭이마을 - 평산2리 - 남해대교 - 집으로. 남해 1박2일 여행 마지막코스 평산2리 마을을 가게된 이야기를 하려한다. 여행2일째 되는날 마지막 코스 가천다랭이마을 .. 남해 가천다랭이 마을. 가천 마을 연혁 본 마을은 남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로서 설흘산과 응봉산의 정기를 이어받고 서쪽으로는 여섯스님이 탄신하여 승천하였다는 육조문이 있으며 남으로는 자식없는 사람이 공을 드리면 득남한다는 영험이 있는 미륵불(암수바위)과 바다를 보면 그유명한 세존도와 소치..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