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경상남도

(315)
왕버들 나무가 위양지에 빠졌을때.... 왕버들 나무가 위양지에 빠졌다? 신록의 아름다움이 호수를 물 들였다 직접 본 사람만이 아는 아름다움 ! 사진으로 우째 그걸 다 표현할수 있으리 ~ 밀양에서 ~ <하이얀>
완재정 이팝나무 와 위양못이 어울어진 아름다움. 위양못 (位良못)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 167호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신라와 고려시대 이래 농사를 위해 만들어졌던 뚝과 저수지이다. 위양(位良)이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현재의 못은 임진왜란 이후1634년에 밀주부사 이유달이 다시 쌓았다는 기록이 있다. 안동권씨..
간절곶엔 "욕망의불꽃" 드라마 세트장이 있다. 향우회 모임 있던날 ! ~ 간절곶 관광회센터에서 모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회를 먹으며 음주도 좀 하고 ... ㅋㅋㅋ 밖으로 나와 간절곶 우체통 있는곳까지 걸으며 산책을 하였다 날씨는 흐리고 ~ 맑은 날이면 더 좋았을것을 ~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은 온다. 꽃샘추위 바람이 분다. 가랑잎 뭉쳐다니며 날아간다 앞서가다 바람이 멈추면 흩어지고 또 다시 뭉쳐 날아간다. 스산 하면서 삭막한 산사 가는길 그래도 봄이 오는 소리 들린다 겨울이 녹아 내리는 경쾌한 물소리 발걸음도 신나게 꽃샘바람 쯤이야 아무것도 아닌양 씩씩하게 걸어간다. 가..
법기수원지 79년만에 개방된 법기 수원지를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범어사역 (금정중학교앞) 에서 1-1번을 타고 법기수원지 앞까지 갈수가 있었다. 한시간을 기다렸다 탄 버스 기사에게 '배차시간이 어떻게 됩니까?' 물어보니 '30분에 한대씩 갑니다.' 하시는데 그건 아닌것 같다. 내가 1시부터 기다렸..
"그대발길머무는곳에" 한정식 "그대 발길 머무는곳에" 식당 간판이 내 블로그 제목과 비슷하여 더 정감이 가는 곳이다. ^^* 경남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 도자기 공원입구에 있는 식당이다. 도자기 공원에 들렸다 나오면서 식사하러 들어갔던곳. 소개 합니다. 내 마음속에 당신이 있듯 당신 마음속에 내가 있길 원합니다...
도자기공원에 다녀오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백록리에 있는 도자기 공원을 다녀왔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산 중턱에 "도자기공원" 이라고 크게 써있어 볼때마다 가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고 ... 이제야 다녀오게 된 도자기공원을 소개할까 한다. 金 東 興 도예가 선생님이 계시는 ..
대운산계곡 물놀이. 오늘 대운산 계곡에서 물놀이 하고왔다. 올해는 대운산 계곡 여러번 가게 되네 ..... 아들이 서울에서 내려왔기에 마땅히 갈데는 없고 그래서 취사 가능한곳을 선택하다보니 또 오게된다. 역시 오늘도 많은 사람들 있었고 ...... 아들은 오랜만에 나온 계곡 나들이 무척 좋아한다. 피서는 시원한 계곡 나..
구룡폭포, 애기소가 있는 대운산 계곡. 모든것은 단 한번의 기회, 단 한번의 만남이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언젠가 세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을것이다. 구룡폭포. (울산시 울주군 온양면 대운산계곡) 자기로부터 출발해 세상과 타인에게 도달하라. 한 사람은 모두를 위하고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한 삶. 그것이 진정한 깨달음이자 진리..
대운산 내원암 계곡. (울주군 온양읍 윤화리) 울산 12경중 한곳 대운산내원암 계곡에서 26일 하루를 시원하게 보내고왔다. 내 키가 잠길정도로 깊은 애기소는 청량감이 넘치는 산과 맑은 물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다. 깨끗한 물은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다슬기가 살고 있었고, 발 아래 밟히는 돌들도 너무 이쁘게 반들 거렸다. 할머..
밀양 시례 호박소 폭포 시례 호박소는 해발 885m의 백운산 자락 계곡에 위치하며 화강암 위로 흘러 내리는 물줄기는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백옥같은 화강암이 억겁의 세월동안 물에 씻겨 소(沼)를 이루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절구(臼)의 호박같이 생겼다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이라 한다. 명주실 한타래가 ..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마을 유래 외고산 옹기마을은 1950년대 경북 영덕 오천리에서 옹기점을 하던 허덕만씨가 기존 대포가마의 단점을 개량한 칸가마를 개발 하여 전국 각지에 보급 하러 다니던 중 교통이 편리하고 흙의 질과 입지조건이 좋은 이곳에 1958년 경 옹기점을 설점한것이 시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