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경상북도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오산 해운사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金烏山)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도선이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고, 1925년 중창하여 해운암(海雲庵)이라 하였으며, 1956년 3월 대웅전을 신축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대웅전에는 석고로 조성한 관세음보살좌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後佛幀畵)·칠성탱화(七星幀畵) 등이 봉안되어 있다. 이밖에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만든 석조나한상(石造羅漢像)이 있는데, 이를 석조수행대사입상(石造修行大師立像)이라고도 부른다. 또, 합장하고 있는 석불좌상(石佛坐像)이 있는데, 이는 조선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절의 오른쪽에는 명금폭포(鳴金瀑布)가 있고, 뒤쪽 산에는 도선.. 북대암 (호거산 운문사 산내암자) 호거산 운문사는 호랑이가 의연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연상케한다고 하여 이름지어진 호거산 아래자락 넓은 마당에 자리한 평지 사찰인데, 산을 등지고 있는 다른 사찰들과는 다르게 호거산을 마주보고 있다. 운문사로 가는 길 왼쪽의 깍아지른 절벽 위 '지룡산' 이라는 바위산이 있는데, 그 꼭대기 호거산성은 성터만 남아 있다고 한다. 축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신라 경애왕 4년에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기 위해 세운 기지라고 전해진다.'지룡산성' 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견훤이 지렁이 아들이라는 전설 때문이라고 하며, 지룡산성은 호거산성 또는 운문산성이라고도 불린다.오랜 역사에 비해 성내에 물이 적어 많은 군사들이 머물기는 부적당한 산성이지만, 사방이 절벽이어서 수비하기 쉬워 임진왜란 때 박경전이라는 사람이 이끌던.. 호거산 운문사 북대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21)에 신승이 창건한 절로 608년(진평왕 30)에는 원광법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크게 중창했다고 한다. 그러나 〈삼국유사〉 권4 원광서학(圓光西學) 및 보양이목조(寶壤梨木條)에 원광법사와 운문사는 관련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호거산 운문사〈사적기 寺蹟記〉에 따르면 고려시대인 937년(태조 20) 중국 당(唐)나라에서 법을 전수받고 돌아온 보양국사(寶壤國師)가 까치떼의 도움으로 이 절을 짓고 작갑사(鵲岬寺)라 했으나, 943년 삼국을 통일한 태조 왕건이 보양국사가 절을 세웠다는 말을 듣고 많은 전답과 함께 '운문선사'(雲門禪寺)라고 사액한 뒤부터 운문사라 부르게 되었.. 불국사의 석가탄신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경주에서 향우회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다 마치고 불국사 들렀는데 ... 석가탄신일의 행사 여운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 최고의 불교성지 답게 늦은 시간이다 보니 5시30분~6시30분까지 저녁 공양을 한다고 하네 배도 고프고 하던차에 잘.. 천축산 불영사 (경북 울진) 울진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승 제6호 불영사계곡을 지나 천축산 불영사에 도착하였다. 천축산 불영사는 서쪽 산 등성이에 부처님 닮은 바위가 연못에 비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천축산 불영사 연못에는 어리연이 가득 꽃을 피우고 있다 날씨가 어찌나 덥고 뜨겁던지 어리.. 청도 운문사 부처님 오신날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 운문사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청도 운문사를 다녀왔다. 날씨는 초여름 을 방불케 하였고, 그러나 운문사의 숲에서는 느낄수 없었다. 일찍 출발한다고 했지만 부산에서 한시간 걸려 가다보니 법회참석은 늦었다. 진광 주지스님의 법문이 시작되고 있었다. 오.. 운문사 내원암 (청도군 운문면)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제342호 지 정 일 : 1997. 12. 19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803 시 대 : 조선시대 소 유 자 : 운문사내원암 이 암자는 원응국사(圓應國社:1052∼1144)가 창건하여 숙종20년(1694) 설송연초대사(雪松演初大師)가 중수하고 순조31년(1831)운악화상이 다시 중수하였다.. 청신암 (청도 운문사 암자) 청신암은 청도 운문사 암자이면서 내원암 가는길 중간쯤에 있다. 숲이 우거져 싱그럽도록 아름다운 곳에 고즈넉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문수전. 문수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이다 청신암에 문수전이 있었다. 부처님 오신날 오늘은 무척이나 더웠다 여름날씨 처럼 ....... 툇마.. 천문사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4길) 4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운문사를 비롯하여 산내 암자를 들러 ... 지나는길에 천문사를 방문하였다. 천문사는 아직 조성중에 있었다. 뒤로는 가지산 쌍두봉이 있고, 학심이골, 배넘이재가 있어 등산로가 뒤로 나 있기도 하다. 계곡이 천문사를 둘러 흐르는 곳이라 여름이면 .. 부처님오신날 다녀온 봉화 "청량사. 응진전." 경북 봉화에 있는 청정도량 ! 청량함과 고귀함을 간직한 "청량사" 는 거대하고, 빽빽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열두 봉우리가 나그네의 눈길을 잡는다. 그 연화봉 기슭 한 가운데 연꽃처럼 둘러쳐진 꽃술 자리에 자리 잡은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 팔공산 갓바위를 다녀왔다. 지난 4월 15일 (음력 3월 6일) 팔공산 갓바위 기도하러 다녀왔다 매달 초 닷세날은 갓바위 가는 날로 정해 놓았다 계단길을 30여분동안 걸어서 올라가면 숨이 턱에 차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 108배를 시작한다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 받고, 갓바위 부처님 기도 받아서 그런지 하나도 힘들지.. 봉정사 (안동 천등산) 대한불교 조계종 '천등산 봉정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천등산 봉정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도 험하지도 않아 잠시 바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은 곳이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을 가진 이 곳은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