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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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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돝섬 해상유원지. 마산 돝섬해상유원지는 황금돼지섬 이라고 써 있었다 전설에 의하면 어느날 가락국 왕의 총애를 받던 후궁이 마산 앞 바다로 홀연히 사라진후 섬이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으로 변히여 그때부터 돼지의 옛말인 "돝" 을 따 돝섬이라고 이름이 붙혀졌다고 전해지고있다. 마산 연안여객선 터..
마산 연안여객선. '가고파' . 방학을 맞이하여 아들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일요일 같이 지내고 싶었는데 ... 약속이있어 창원엘 가야한다고하니 ~~ 어쩌지. 우리가 창원까지 태워다주고 우리끼리 여행하자. 라고 결론을 내렸다. 창원 롯데백화점 앞에서 만나기로한 형은 캐나다 유학 같이했던 형인데 부산에 왔다고하..
의령 자굴산 청소년수련원에서의 노래교실 야외학습. 2013 . 5 . 10 . 노래교실 야외학습.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도 계속 비는 내리고 있다. 동네 새마을금고 노래교실에서 야회학습 가는날 ! 비가와도 간다며 어제 저녁에 새마을금고 여직원에게서 전화가 왔다. 가다보면 그치겠지 ... ㅋㅋ 막연하게 기대를 해보며 떠났다. 장소는 ..
언양 작천정과 자수정동굴. 4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보지못했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초등학교 동창회 시작한지 오래 되었지만 멀다는 이유로 참석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막상 가려고하면 선듯 나서지지 않았기때문이기도 하다 전화 받을때마다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참석 ..
통도사에는 국화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으로서 불보사찰을 이루고있는 대 종찰이다 대웅전에는 부처님을 모시지 않고, 유리를 통하여 보게되면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있는 금강계단이 있다. 그곳을 향하여 예불을 드린다고 한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다 ..
통도사암자 서운암 항아리. 오늘이 소설이다 추위도 한풀꺽인 날씨. 통도사암자 서운암은 된장 항아리로 유명한 곳이지만, 들꽃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지금 이 시점에 들꽃은 국화, 동백, 말고는 아무것도 볼수없었지만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이었다 항아리는 여전히 줄 맞춰 앞으로 나란히 ~~ ㅎ 하고 ..
통도사암자 옥련암의 소나무. 옥련암은 백련정사와 나란히 있어 걸어서 양쪽을 다닐수가 있다. 산책하며 걷는 길이 힐링할수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승용차는 갈림길에 세워두고 걸어서 숲 향기 맏으며 여유를 부려보는것도 참 좋다. 옥련암은 입구에 써있듯이 천이백아라한전이 있고 소나무가 아주 ..
통도사암자 백련정사의 은행나무. 가을의 끝자락에 섰다 겨울을 재촉하는 추위가 강원도 충청도 지방에 첫눈을 내리게 하였고 덕유산향적봉과 소백산연화봉에선 눈이내려 서리꽃이 하얗게 피었다는 뉴스이다 부산 영남쪽에도 첫눈은 내리지 않았지만 추위는 초겨울을 방불케하는 날씨였다 일요일 추위가 약간 누그러졌..
화개장터엔 대봉감의 전성시대 였다. 화개장터는 화개면 탑리에 있으며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이다. 지리산 맑은 물이 흘러 내려와서 섬진강과 만나는 곳에 자리한 화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이어주는 화개장터는 해방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5대 시장중 하나로 전국의 어느 시장보다 많은 사람이 붐볐던 곳이..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밀양 호박소. 천혜 의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밀양 "시례호박소" 가을이 시작되고있는 풍경이다 단풍도 이제 막 들기 시작을 하였고 여전히 아름다운 호박소와 그 주위의 자연 풍경은 누가봐도 반할만한 곳이다 요즘 유행하는 힐링 장소가 아닐까 싶다.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복잡한 인생살이 ..
호박소 케이블카 타기 어려워 ~ 10월 13일 토요일 천황산 사자평 억새보러 가기위해 밀양 얼음골로 향하였다 케이블카 개통했다는 소식듣고 편하게 올라가볼까 하였지만 ~ 도착 시간이 오전 11시30분. 매표소 들어가보니 오후 4시5분에 탈수있는 표밖에 없다고 한다 '예매 가능한가요?' 물어보니까 예매는 하지 않는다고 ..
무더위를 피해 다녀온 대운산계곡. 덥다고 집에만 있으면 더 더워지고 의욕상실까지 온다 그걸 박차고 나갔다 가까운곳에 아주 좋은 계곡이 있다 휴일엔 많은 사람들 몰려들것 같아 피하고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방학이다보니 아이들데리고 많은 사람들 더위를 피해 대운산 내원암계곡으로 몰려왔다. 계곡옆으로 나무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