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는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으로서
불보사찰을 이루고있는 대 종찰이다
대웅전에는 부처님을 모시지 않고, 유리를 통하여 보게되면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있는 금강계단이 있다.
그곳을 향하여 예불을 드린다고 한다.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하다
통도사에도 이제 겨울인듯 나뭇잎은 다 떨어 졌지만
국화꽃이 그대로 있어 가을같은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었다.
감나무엔 빨갛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었고 .......
늦가을 풍경이 아직 남아있어
그 정취를 느끼고 돌아왔다.
성보박물관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있는 "금강계단"
금강계단의 "부도"
뒤로 펼쳐지는 소나무 숲.
동쪽은 대웅전. 서쪽은 대방광전
남쪽은 금강계단. 북쪽은 적멸보궁
각기 다른 편액이 걸려있다.
바루를 상징하는 "봉발탑".
국화꽃 화분을 많이 갖다 놓아서 좋았고
그향기가 바람따라 흩어지니
머리속이 맑아지는듯 향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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