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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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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산 출렁다리 2022년 4월 28일에 개통한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의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다. 특히, 출렁다리 아래로는 금강 상류 물줄기가 흘러 산과 강이 조화된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주탑이 없는 형태로 설계되어 출렁거림이 강하게 느껴져 아찔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찔한 출렁다리에서의 스릴감을 즐긴 후에는 원골 인공폭포와 연계된 약 1Km의 데크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자.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41-8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를 보고 나와서 오아시스가든에서 민물매운탕으로 점심먹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셋째형부가 가까운곳에 출렁다리 있는데 가보자고 하시네. 모두들 찬성하여 가보았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과 충남 금산..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다녀오다 토요일이 손자 돌잔치였다 금요일 오후4시에 출발하여 아들집에 도착하니 밤 10시였다 자고 일어나 손자와 재밌게 놀다가 돌잔치 예약장소로 가서 식사와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1시간20분 산책하며 꽃사슴도 손녀에게 보여주고 충남 세종특별자치시로 갔다. "국립세종수목원" 가기 위해서, 딸램의 계획하에 따라 다녔는데 너무 즐겁고 재밌었어. 하루를 3일처럼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부산집 도착이 밤 12시 20분이었으니까.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한다는 소식을 들었나 보다 도착하고 보니 비가온다 표끈고 들어가니 우산도 대여 해 주고, 초롱불도 대여 해 주고, 손목에 차는 야광팔찌도 주고, 나오면서 식물 하나씩 가져 가라고도 한다. 인심이 후하네 ~ ㅋㅋㅋ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