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좋은 글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블로그 결산 발길 머무는 곳 하이얀 님의 2017년 블로그 결산 벌써 블로그 11년차가 되었네요 블로그 하면서 마음에 안정을 취하였고 나에겐 너무나 고마운 존재였다 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별 5개짜리가 3개나되네. ㅋ ★★★★★ 여기 별은 하이얀이 자신에게 주는 상입니다. ~ ♡♡♡ ~ 이렇게 또.. 동지 목차접기 내용 팥죽 붉은 팥을 삶아 거른 팥물에 쌀을 넣고 쑨 죽으로 동짓날 절식의 하나이다. 새알심이라 불리는 찹쌀 경단을 함께 넣어 끓이기도 한다. ※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1월 중, 양력 12월 22일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270°위치에 있을 때이다.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 만나면 행복해 지는 사람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 좋은글 어긋나는 사랑 셈법 마음의 빗장을 풀고져 하니 온갖 풍조가 날아 들더라 백원짜리 마음을 가진자는 백원으로 사람을 사려하고 만원짜리 마음을 가진자는 만원으로 사람을 사려한다 산의 철학적 마음을 가진자는 산의 이치로 사람을 사려하고 강의 철학적 마음을 가진자는 물의 이치로 ..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그리움 속에서 살아가는 삶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 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즐거운 휴일 맘껏 즐기시고 행복 만땅 채우시기 바랍니다. 하이얀 블친님들께 추석 인사 올립니다. ^^* 아름답게 늙는 지혜 아름답게 늙는 지혜( 智慧 ) 01.혼자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02.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期待)하지 말자. 03.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期待)하지 말자. 04.무슨 일이든 자기(自己) 힘으로 하자. 05.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행복(幸福)이다. 06.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움직이.. 가을 하늘은 구름이 아름답다. 도굴(盜掘) 시 : 정지용 백일(百日) 치성(致誠) 끝에 산삼은 이내 나서지 않았다. 자작나무 화톳불에 화끈 비추이자 도라지 더덕 취싹 틈에서 산삼(山蔘) 순은 몸짓을 흔들었다. 심캐기 늙은이는 엽초(葉草)순 시래기 피어 물은 채 돌을 베고 그날 밤에사 산삼이 담속 불거진 가숨팍이에 앙.. 정지용 시. 귀로 (歸路) 시인 : 정지용. 포도에 내리는 밤 안개에 어깨가 저윽이 무거웁다. 이마에 촉(觸)하는 쌍그란 계절(季節)의 입술 거리에 등(燈)불이 함폭! 눈물겹구나. 제비도 가고 장미(薔微)도 숨고 마음은 안으로 상장(喪章)을 차다. 걸음은 절로 디딜 데 디디는 삼십(三十) 적 분별(分別) 영.. 독립운동가 이면서 승려 시인. "한 용 운" 한용운 (1879~1944) 호는 만해(萬海). 충남 홍성에서 출생. 18세 때에 의병 활동에 가담한 이후 피신 생활을 하다가 23세에 승려가 되었다. 3,1 운동 때에 민족 대표 33인의 하나였으며, 감옥에서 쓴'조선 독립 운동서' 는 독립의 타당함과 필연성을 논한 당당한 대문장으로 평가된다. 그는 불교 .. 서정적 시인. "김 소 월" 시인 김소월 (1902~1934) 본명은 정식(庭湜). 평북 구성에서 출생. 오산 중학에서 시인 김억의 가르침을 받았고, 「창조」5호(1920)에 작품을 발표한 이래 1920년대 시단의 가장 뛰어난 서정 시인으로 활동했다. 그는 짧은 생애를 보내면서 그 슬픈 . 외로움 . 한을 섬세한 감각으로 노래화하였고.. 하루 한 생각. 하루 한 생각 나의 인생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의 연소. 때문에 모방과 추종을 떠나 내 나름의 삶을 이루어야 한다. 흐린 곳에 살면서도 물들지 않고 항상 둘레를 환히 비추는 연꽃처럼. 여행길에 오르면 자기 영혼의 무게를 느낀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하며 살아왔는지. 자신의 속얼굴..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