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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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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철쭉산행 2 천성산 원효봉에서 비로봉 가는길에 핀 철쭉이 피크시기는 지난듯 하고싱그러운 연록색의 나무들이 시원해 보이고 바람불어 상쾌한 날씨가 좋았다능선을 따라 걸어가는데 철쭉꽃이 피어 더 예쁘고 기분좋은 하루였다오늘은 종일 비가 내린다어제 다녀오길 잘 했지. ^^ 내일도 비소식 있어 집콕해야할것 같다. ^^천성산 철쭉산행 2번째 포스팅 ! 황매산에 비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힐링이었다 댜녀온 원효봉을 마주보고 펜스친 길을따라 가는길 싱싱하게 피어있는 철쭉꽃 연두색의 나뭇잎 맑은 하늘과 싱그러움에 반하고 분홍철쭉이 참 이쁘게 피었어 조망이 터지는 철쭉능선으로 왔다 미세먼지 많은 날이었다 철쭉꽃이..
천성산 철쭉산행 1 천성산은 연초록 나무들로 싱그러움이 가득하였고중간중간 철쭉꽃이 피어있어 참 예뻤다화엄벌 철쭉은 다지고 없었지만 원효봉 주변 철쭉은 아직 볼만하여 사진찍기는 좋았다이곳도 피크시기는 지나고 꽃이 지고 있는 중이었다다음주면 거의 지고 없을것 같고 .... 천성산 철쭉 보러 가시려면 해돋이전망대 원효봉 주변으로 가시면 될것 같다꽃보다 더 싱그러운 연초록 나무들이 너무 예쁘다. ^^싱그러움에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보다 더 좋은수는 없을것 같은 힐링하고천성산의 기를 듬뿍 받고 왔더니 피곤하지도 않고 컨디션 쵝오 ! 이다 ^^ 지난번 왔을때 봉오리만 져 있었는데 오늘은 활짝피어 보기좋게 예뻤다 분홍철쭉도 피어 예쁘고 이곳에 멋진 바위들과 주변에 철쭉꽃이 피어 잘 어우러져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다 ..
천성산 원효암 다녀오다 오늘 미세먼지 장난아니게 심했었다천성산 원효암 가기위해 집을 나서는데 세상이 온통 뿌옇게 보이고 있다원효암은 부처님 오신날 초파일이 다가오면서 일년등을 켜야하기에 연등달러 가는 길이었다천성산 등산길에 들렀던 원효암이 맘에 들어 수년동안 연례 행사처럼 연등을 달고 있다천성산이 좋아서 자주 가기도 하지만 원효암 부처님 뵈려고 가기도 한다수년동안 연등을 달아왔지만 원효암에서 점심공양하는건 처음이었다때마침 점심때여서 공양하고 가세요. 라고 하시기에 들어가 맛난 절밥을 먹고 산으로 올랐다천성산은 아직 초봄이었다나무에 새싹도 틔우지 못하고 있었다겨울산 같은 봄이었다. 제비꽃이 한창피고 있고 양지꽃이 대세를 이루듯 많이 피어있었다산에서 보는 야생화는 색이 선명하면서 너무 예쁘다모데기 모데기 소복소복 피어있는데 정말 ..
천성산 상리천 4월의 봄 4월의 봄은 아름답다수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새싹이 움트는 생동감이 넘치는 때이다꽃을 시샘하는 바람은 상그랍게 불지만 예쁘고 아름다운 봄 꽃들을 보기위해서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천성산 노전암 상리천 계곡에는 수많은 야생화들이 피어나고 간간히 들리는 새소리, 계곡의 맑은 물 흐르는 소리가 청명하게 들린다 내원암으로 가는 용현마을 가로수 벗꽃이 하얗게 피어 에스코트를 한다도심에서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다 사라지고 오직 자연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좋다.힐링, 행복, 즐거움, 에너지 솟구치게 하는 자연의 힘이늘 신비스러울 만큼 크게 다가와 느끼는 순간이다.    용현마을 지나가는 가로수 벗꽃길차안에서 담은 벗꼿 가로수 예쁘다.  ^^    내원암을 정말 많이 다녔지만 벗꽃필 때는 처음인것 같다     용현마..
천성산 무지개폭포계곡 장흥저수지 오늘은 덕계 세정인재개발원 창고대개방 한다고 해서 쇼핑하러 갔다가 천성산 무지개폭포 생각이 나서 가보자고 해서 갔더니 너무 오랜만에 왔다몇년 지난것 같어.  ^^  여름에 계곡와서 놀다가고는 처음이니까참으로 반갑고 새롭게 느껴진다이곳이 사유지라고 하면서 여름 성수기때 입장료를 받는다일인 4,000원 안내판이 써있는데 사람이없다그래서 지나가시는 분에게 여쭤 보았더니, 요즘은 입장료 받지 않는다고 하네추워지다 보니 등산객들이나 올라가지 물놀이 객들이 없으니 그런가보다 ?그 아름다운 계곡과 천성산이 다 개인소유는 아닐텐데 ....어디까지가 사유지인지 모르겠지만 입장료 받는다는것은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곧 어두워질것 같아 무지개폭포까지 못가고 계곡만 걸어보고 중간에 다시 내려왔다    양산시에서 마련해 놓은 주차..
천성산 원효봉 화엄벌 천성산 원효봉에 올라 화엄벌로 내려가서, 원효암으로 가는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천성산 억새는 올해 작황이 좋았는지 풍성하여 빽빽하게 자라 있었다화엄벌 억새는 바람결따라 흔들리지만 조금 늦은감이 있어 보인다보푸라기는 많이 날아갔고 대만 남아있는듯 보였다그래도 역광으로 보면 하얗게 반짝반짝 거리니 볼만하다원효봉 가기전 일출전망대 억새도 볼만했는데이곳 화엄벌 억새도 약간에 아쉬움은 있어도 아직은 괜찮은것 같지만올해 단풍은 많이 아쉬울것 같다아직 물이들지 않았고, 산등선에 있는 나뭇잎은 단풍 들기도 전에 말라버려서 갈색이 되어 있었다계곡에 가끔 한나무씩 물들어 있는걸 보고 반가움에 담아 왔지만 아직 단풍철은 아닌것 같다강원도엔 지금이 피크라고 하던데 .... ^^    억새물결에 취하여 사진찍느라 쉬엄쉬엄 올라와..
천성산 세계를 비추는 평화의 빛 억새 부산엔 그저께 어저께 이틀동안 많은 비가 내렸다오늘은 엄청 맑은 날씨여서 천성산 억새보러 길을 나섰다가는길에 금정산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고 영축산도 신불산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인다맑고 청명한 날씨에 파아란 하늘이 고맙기까지 하다. 천성산 억새를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고원효암 주차장에 도착하고 보니 춥다. 바람도 많이불고 ....매암님 패딩조끼 입겠다고 꺼내놓은걸 아직은 아닌것 같다고 잠바 입으라고 했더니 입고 와서는 춥다고 투덜댄다. 에효 ~~ ^^천성산 억새보러 온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날아갈듯 기분 좋아지고 발걸음도 가볍다.  ^^    천성산에 해돋이석이 세워져 있는 일출조망대세계를 비추는 평화의 빛.예쁘네 ~~ ^^   원효암 주차장에서 산행시작.     오늘 꽃향유 길가에 쭉 ~ 에..
천성산 원효봉 유라시아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포르투갈 신트라시와 지난 6월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잇따른 후속 조처를 취한다. 원효봉으로 가는 주요 등산로 지정과 정비, 전국 걷기 축제 개최, 조망대 설치 등을 통해 전국적인 명소화와 관광 자원화에 전력을 쏟는다. 푸르투갈과 자매도시 협약했다는 뉴스를 접한적 있었는데오늘 천성산 원효봉 올라 보니, 천성산 해맞이 일출 조망대를 설치해 놓은걸 보고 왔다천성산 산행지도 간판, 이정표가 새로 설치되어 있어 산뜻하였다   날씨 너무 좋았어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의 천성산은 아름다웠다산의 기운을 받아 발걸음도 가볍게 올라보고산하로 보이는 풍경은 산너울이 두둥실 떠있고 푸르름이 가득하였다    원효암 입구에 설치된 이정표와원효대사 수행지 간판이 새롭게 설치되어 있어 인증..
천성산 원효봉 요즘 꽃구경 다니느라 산행은 하지 못하였는데 어제 종일 비가내려 오늘은 상쾌한 아침이었지만 해무가 가득한 날이었고 산바람이 쐬고 싶어졌다 가장 편하게 갈수 있는 곳. 천성산 원효봉으로 갔다 철쭉이 피었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철쭉꽃은 다 지고 없었으며 그 대신 연달래가 피크를 누리고 있었다 연분홍색 꽃이 군데군데 피어 있으니 화사하고 맘까지 설레게 하네 ^^ 싱그러운 초록의 나무들도 촉촉한 땅에도 다양하게 핀 야생화들도 모두가 행복을 주는 사랑스런 자연속에서의 만남이었고, 그것이 힐링이었다. 어제 비온 관계로 해무가 가득한 날이었다 연달래꽃이 이렇게 피어 있으니 어찌나 이쁘던지 ... 초록과 연분홍과의 만남. ^^ 금난초 병꽃 천성산에는 병꽃나무가 유난히 많다 걸어가는 내내 병꽃을 보았다 층층나무꽃 천남성..
천성산 상리천계곡 야생화 출사 천성산 상리천 야생화 담으러 다녀오다 2023.3.20. 잔잔하게 핀 야생화의 여린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보았고 분홍빛으로 물들인 진달래 꽃이 천성산을 알록달록하게 수 놓았고 생강나무꽃도 피어 눈길을 주었다. 꼬리까치밥나무꽃, 얼레지, 현호색, 큰괭이밥, 애기괭이눈, 개별꽃, 남산제비꽃, 꿩에바람꽃, 목련꽃, 개나리꽃, 양지꽃, 상리천에서 만난 꽃들 .... 내원사 산문 주차장에 주차하고 노전암 성불암으로 가는길 아직은 봄이라고 하기엔 나뭇가지가 삭막하다 새싹이 돋지 않았어 진달래꽃이 피어 바위 주위를 붉게 물들였고 진달래꽃이 피어 봄이 왔어요. ^^ 가뭄인가 ? 계곡에 물이 조금밖에 없어 어제 밤부터 오늘 비가 많이 내렸다. 지금은 많은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을까 ? ^^ 버들강아지 노랗게 피었다 소..
천성산 원효봉 입산금지 해제 오늘 날씨 정말 좋았다 눈이 시리도록 맑은 날에 바람까지 불지 않는다 천성산 원효봉 입산금지 였는데 2023년 2월부터 해제 되었다는 소식 들었지만 춥기도 하고 갈 시간도 없었고, 미루다가 오늘 가게 되었다 천성산 원효봉은 너무 조용하다 어쩌다 한 두명 마주칠 뿐 우리 둘 뿐이었다 원효암 주차장에서 천성산 원효봉 부터 오르고 천성산2봉 가는 능선을 잠시 들렸다가 둘레길 따라 원효암으로 갔다 오랜만에 오른 천성산 원효봉 산상에서의 행복을 누리고 즐거움 가득안고 돌아왔다. ^^ "입산금지"여서 2년동안 올수 없었는데 이렇게 오게되니 감개무량하다. ㅋ 길 가운데 철조망 쳐져 있던것도 걷어내고 ~~~ 겨울나무 옷을 벗었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연두색 예쁜 옷으로 갈아 입을 것이다. ^^ 원효봉 으로 가는 길 이정표..
백련암 주위 단풍이 절정을 맞아 환상적이리 만큼 아름다웠다 통도사 암자순례 마지막 백련암 가는길은 옥련암에서 이어지는 옛길따라 걸어 올라 가는데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여 환상적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성 폭팔이다. 차타고 왔다면 이렇게 아름답게 물든 단풍숲을 보지 못하였겠지만 걸어서 암자 순례길에 오르다 보니 행복가득 즐거움가득 감성폭팔 운치있는 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동화되어 눈맞춤 할수있어 너무 좋고 걸어가니 건강해지고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 11월11일 담은사진. 백련암 방문후 걸어가면서 ........자동차 다니는 길이다. 설명없이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길요. ^^ 내 인생의 행운의 열쇠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과 긍정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생활하는 사람 당신 같으면 어느 쪽과 차를 마시고 대화하고 만나고 싶겠는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