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돝섬해상유원지는
황금돼지섬 이라고 써 있었다
전설에 의하면
어느날 가락국 왕의 총애를 받던 후궁이 마산 앞 바다로 홀연히 사라진후
섬이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으로 변히여
그때부터 돼지의 옛말인 "돝" 을 따 돝섬이라고 이름이 붙혀졌다고 전해지고있다.
마산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6,000원주고 왕복표를 끈고 돝섬에 들어왔다.
마주보이는 황금돼지와 폭포를 지나
옆으로 이렇게 출렁다리가 놓여져있다.
너무 더워서 하드 하나씩 사서 먹고 ~
산책을 시작한다.
두시간이면 충분히 돌아 나올수있는 작은 섬이었다
2012년 창원 조각비엔날레를 개최 하였다고 한다.
2012년 창원조각비엔날레는 창원, 마산, 진해가 한 도시로 통합되어
동남권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것을 계기로 마련된 조각비엔날레이다.
해양레포츠스쿨도 있고.
요트게류장.
산으로 오르면서 산책을 하였다.
비엔날레조각작품들이 군데군데 있어 흥미를 더 해준다.
장미공원도 조성되어있었지만
아직은 시작단계.
마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 좋다.
여기도 이제 조성중이라 아직은 어설프다.
관리가 안돼어 야외 무대가 이렇게
방치되어있었다.
창원,마산,진해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새롭게 조성중인것 같았다.
장미원에 조각작품
쉬어갈수있게 테이블이 많이 있었다
가족 나들이 왔다 쉬어가기 좋은 곳.
오래된 고목나무가 많고
여름에 오면 시원하게 쉬었다 갈수있을것 같은 좋은 장소 돝섬이다.
전망대에서 ~
해안가 산책로가 바다를 끼고 돌면서 ~ ~
조개캐는 아주머니들 ...
대화가 : 케는것보다 조개를 까는게 더 걱정스럽단다.
아이들 학습효과도 높일수있는 조류원엔 여러종류의 닭과 토끼들이 있었다.
황금돼지 폭포앞에서 ~
쉬어갈수있게 테이블이있어 좋다
돝섬 선착장.
돼지를 닮은 섬 ." 돝섬" 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지금 길을 새로 만든다고 파헤쳐놓아 걷기가 상그라웠지만
조성하는 모든것들이 완공되면 멋진 돝섬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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