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800)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종대 남항전망대 태종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관광지.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 곰내재 연꽃 해바라기 꽃이 예쁘게 피었다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 되고 있는 요즘이다곰내재 연꽃이 피어 예쁘다는 소식을 듣고 가려니 더워서 엄두가 나질 않아어떻하지 ? 하다가 한낮을 피하고 아침 일찍 가는게 최상일것 같아서 매암님에게내일은 아침 9시에 곰내재 연꽃 사진 찍으러가요.한시간 사진찍고 오가네 소머리곰탕 먹으러 갑시다. ^^ 했더니 오케이 ~ 하네 ^^철마 오가네 소머리곰탕집은 오전10시~ 오후1시까지 점심만 하기 때문에 11시쯤 가면 될것 같았다곰내재 공원 주차장 주차하고 내려보니 생각외로 해바라기꽃까지 피어있는것 보니 엔돌핀이 확 ! 돈다연꽃도 싱싱하게 피어있고 사람도 없고 최상인듯 오전이다 보니 햇살도 뜨겁지 않고 바람도 불어주고 이렇게 좋을수가 ~~~ ㅋㅋ 해바라기꽃이 피어 너무 예뻤다 연꽃도 싱싱하게 피어있고.. 태종사 수국꽃축제 태종대 태종사 수국꽃 축제 기간이지만 꽃이 예년에 비해 엉성하게 피어있었다올해는 수국꽃이 입구에만 예쁘게 피어있고대웅전 앞 쭉~ 무성하고 예쁘게 피었던꽃이 올해는 없어언덕에 꽃도 엉성하게 피어있고, 왜 그럴까 ?가보라고 권하고싶지 않다.점점 꽃송이가 줄어들고 있으니 신경써서 가꾸지 않는걸까 ?아쉽고 궁굼하고 ... ㅠ 그러네. 태종사 입구 왼쪽에 피어있는거 담아보았다 수국꽃 예쁘다 ! ^^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에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다대포 꿈에낙조 음악분수 쇼 2025 음악분수 운영시간2025. 4. 25. ~ 10. 31. 4월~ 8월 평일 오후 8시. 20분운영 주말/ 공휴일 1부 :오후 8시. 2부 : 9시 (1부당 20분운영)9월~ 10월 평일 오후 7시 30분. 20분운영 주말/ 공휴일 1부: 오후 7시 30분 2부 오후 8시 30분 (1부당 20분운영) * 기상상황에 따라 공연이 취소 될수도 있습니다. 꿈에낙조 음악분수 쇼 1꿈에낙조 음악분수 쇼 2꿈에낙조 음악분수 쇼 3꿈에낙조 음악분수 쇼 4 분수쇼 공연이 끝나고 나서 들어가서 함께 즐길수 있도록 아름다운 분수쇼가 이어졌다 아빠 손잡고 아이들은 신나게 들어가 물놀이를 즐겼다 나오면서 사진 몇.. 몰운대 전망대 자갈마당 다녀오다 다대포 일몰시간도 남아있고 8시에 꿈에낙조분수쇼도 봐야하고다대포 해수욕장 걷고 늦은 점심먹고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몰운대 자갈마당과 전망대 가려고 길을 나섰다소나무숲길을 걸어 가보니 주변에도 숲이 우거져 있어 참 좋다전망대는 따로 있는게 아니고 예전 군사지역이다 보니 군초소가 전망대였다전망대 아래 자갈마당에 앉아서 한참 놀다왔다가지고 간 과일도 깍아 먹으면서 ..... 조용하니 참 좋은시간이었다 자갈마당 몰운대가 예전엔 섬이었다고 하네읽어보세요. ^^ 이렇게 소나무 숲길을 걸어서 간다 더워서 땀도 많이 흐르고 햇빛도 가리고 손수건을 꺼내 묶고 갔다가지고 간 양산은 접고 .... 다대포동헌 몰운대 안내도 전망대 가는길에 자갈마당 이곳은 내려가는 길이없어서 .. 다대포해수욕장 여름 장마가 오는듯 하더니 이내 무더위가 시작되더니장마가 끝났다고 하네요즘 많이 덥다. 그래서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더니 갑갑한 마음에 오늘은 다대포 해수욕장을 가서 석양도 보고꿈의낙조분수쇼도 보고 그러자고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다녀왔다버스타고 동래지하철역 1호선 종점인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출구로 나왔다지하철타고 가는시간만 1시간이 걸린다.바닷가인데도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 올라있다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었더니 뜨거워서 발 데일뻔 했다. 얼른 물속으로 들어갔다다대포해수욕장은 물이 따뜻하고 물이 얕아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기 딱 좋다우리도 바닷물에 발 담그고 걸었다.발목에 찰방찰방 거리는 바닷물이기분좋고, 걸으니 더 좋네. ^^걸으면서 스케치한 사진들 포스팅 합니다. 다대포해수욕장 파라솔과 모래.. 해운대 해변은 여름축제 준비가 한창 해운대 해수욕장 하면 여름이죠여름축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었다강철부대 티비에서 봤던적 있는데 인간의 한계를 느낄수있게 하는 보면서 내가 더 힘들었던 적 있었는데 ... 이곳이 촬영지 인가보다. 공연할 무대를 만들고 있는 곳도 있었다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주말마다 금~일 공연할 무대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7월과 8월 두달동안주말에 부산 해운대구 해변에 오면 공연을 볼수 있을것 같다여름밤 축제가 열리겠지. ^^ 해운대해변은 이렇게 강철부대 촬영지인듯 설치 해 놨다 무대 설치중의자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줄맞춰 놓여있고, 7월.8월 두달동안 주말마다 공연할 무대 설치 중이라고 하네. 이제는 여름이다안전 안내문자가 왔다'오늘 11시부로 부산 전 지.. 해운대 송림숲 수국꽃이 만개하였다 해운대 해수욕장 송림숲에 수국꽃이 핀다는걸 몰랐었는데SNS 송림숲 수국꽃이 올라오고 있어, 어제는 비오고 오늘은 맑음이라 가 보았다가까이 있으면서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잘 안가게 되는게 아이러니 하다. ㅋ유명한 국제적인 관광지 인데도 불구하고 ...ㅋ 가까울 수록 잘 안가게 된다는 ... ^^갔더니 황토길 맨발걷기 길도 조성이 되어 있었고, 송림숲에 수국나무가 제법 많이 심어져 있었다그곳에 지금 수국꽃이 만개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었다꽃을 담기위한 여심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수국꽃이었다 가장 예쁘게 피어있었다 산수국도 피었고 수국꽃을 보며 기분좋은 하루였다 집에서는 더웠는데 바닷가라 시원했다 .. 중동항 칠암항 방파제 등대 오늘 부산 날씨는 맑음에 시원한 바람과 상쾌함이 함께한 날씨였다맑음에 이끌려 칠암항 아나고회 먹으러 갔다가 바다 끝에 구름덩어리가 뭉쳐있는 걸 보았다문중리 중동항 방파제 등대로 가 보았다방파제 끝에 낚시하시는 분들 있었고, 고리원전이 보이지 않을만큼 구름 산을 이루고 있었다옆동네 칠암 방파제 등대에서도 구름산을 이루고 있는 하얀 구름덩어리가 조망되었다등대와 함께 구름산, 불어오는 바람과 시원한 상쾌함을 즐기면서 칠암 횟집상가 아나고회로점심을 먹고 나들이를 마쳤다. 원래 문중리에는 문중항, 문동리에는 문동항이라는 소규모 항구가 각각 있었다그런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1년 두 항구를 합쳐 하나의 큰 항구로 정비했다명칭도 합쳐서 '중동항'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중동항에서는 미역, 다시마, 성게 양식을.. 6월의 해운대수목원은 싱그러움이 가득하였다 수목원이 이제는 나무도 잘 자라서 푸르름이 가득하고장미원엔 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고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소식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정자에 앉아 쉼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하고 꽃구경 삼매경인 사람들도 있었다다양한 나무들을 식재하여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다 버즘나무 가장 크고 예쁘고 내맘에 쏙 드는 나무다. ^^ 낙우송 가로수길 나무들이 이렇게 자라 싱그럽게 어울어져 풍성하다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네. ^^ 일본조팝나무꽃 잘 다듬어진 나무들 .... 향나무 모여있는 곳도 있었다 덥다고 안개비도 뿌려주고 핫립 세이지 가로수길 예쁘다 ^^ 장미원에 핀 꽃을 나가다.. * 해운대수목원 장미원 * 꽃을 보는 마음은 행복한 사랑이다첫눈에 반하게 하는장미원에 핀 장미꽃다양한 색다양한 모양으로 피었지만 장미꽃은 다 예쁘다사랑과 행복을 주는 장미 5월에 핀 꽃은 지고6월에 핀 꽃은 싱싱하다 6월에 핀 꽃 조화처럼 생긴 장미꽃이네 넝쿨장미붉은색과 핑크색의 조화가 좋다 넝쿨 흰장미 붉은 찔레꽃 흰장미 몽실몽실 피었다 메꽃이 장미꽃.. 해운대수목원 장미원 오늘은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 다녀왔다아직은 날씨가 시원하여 정자에 앉아 있으니 신선이 따로 없다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마주 보이는 장미원의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고 있노라니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이 밀려온다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5월에 핀 장미꽃은 시들었지만지금 막 피어나는 장미꽃은 .. 이전 1 2 3 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