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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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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본 김해 가야테마파크 김수로 드라마 세트장 지난 일요일 김해 나들이 때 들렸던 김수로 드라마 세트장과 김해 가야테마파크 공사현장. 공사기간 : 2014. 5. 15 ~ 2015. 4. 30. 5월 동시에 개장 예정이라고 한다. 공사중이라 들어갈수 없는 곳이지만 우리는 초행길이다 보니 몰라서 들어갔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들어가도 됩니까?' ..
김해 천문대 다녀오다 김해천문대는 김해시 분성산 정상에 마치 산이 알을 품은 듯한 모습의 신기한 건물로 영남지역 유일의 시민천문대입니다. 1998년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천체와 우주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 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
홍룡사 홍룡폭포 홍룡사는 경남 양산시 대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홍룡폭포가 멋진 곳이고, 관음성지로 알려진 사찰이기도 하다. 휴일날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였던가.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다. 날씨는 좋고 가을 느낌도 받을겸 해서 다녀온 홍룡사. 역시 풍성하다 사찰앞 참나..
함안 무진정. 경남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547 무진정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1567)에 무진 조삼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세우고, 조상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하였다. 무진은 조선 성종 14년(1483) 진사시에 합격하고 중종 2년(1507) ..
벽화가 그려진 함안 강주마을 을 스케치 해 본다. 함안 강주마을 찾아가는 길은 도로 공사중이라 산만한 분위기였다 지난주 해바라기 축제는 끝났지만 꽃은 피어있을거라고 생각 하였다. 블로그님께서도 이번주까지는 볼수있을거라고 하였고 .... 그런데 꽃은 어쩌다 한송이씩 피어 있을뿐 모두 씨앗을 품고 고개숙인채 다소곳하기만 하..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다녀와서 ~~~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엔 60만송이의 해바라기가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오늘 다녀왔다. 축제는 지난주말 18일~20일까지 제2회가 열렸는데 ~ 가장 피크였던 날은 그 전주인 12일~13일 경이었다고 한다. 오늘 가본 결과는 모두 씨앗을 맺고 있었다는것. 고개숙인 해바라기만 보고 왔다. ..
태화강 십리대숲길. 태화강변 대숲은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너무 무성하다보니 그 근처엔 들어가지 못했었다고 ......(주민아저씨말씀) 그런 대숲을 울산시에서 갈고 다듬어 공원을 만들었고, 대숲 사이로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휴식터를 제공하여 대숲10리길(4,3km) 을 조성하였다고 한..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23,333㎡ 규모의 풍요의 못은 과거 격동 못으로 불려져 왔습니다. 1738년 저수지를 목적으로 조성 되었으며, 현재 생물 종의 다양성을 도모하고 이용자에게는 깨끗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여 수변 주위에서 산책 및 휴식을 취 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도록 재조성 하였..
울산 장미원 ** 울산 장미원에서 장미과 장미속의 관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높이는 2~3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5~6월에 담홍색, 담자색, 흰색 등의 꽃이 핀다. 개량 품종이 많은 관상 꽃나무이다. 북반구의 온대와 아한대에 주로 분포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는 서양권에서는 그리스·로마 시대..
울산대공원 장미원. 장미원은 울산대공원 남문에 있었다. 햇볕은 없었지만 무더위 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예쁜 장미꽃이 있어 행복했다. 바람결에 날아온 장미향기는 코끝을 자극한다. 다양한 종류의 장미꽃이 정원 가득 피어있는듯. .... 아름다웠고, 무더위에도 사람들은 꽃을보며 행복해 한다. 정말..
울산대공원 . 부산에서 울산은 한시간 거리에 있다. 아주 가까운 곳이지만 자주가는것은 쉽지않아 오랜만이다. 볼일있어 간적은 있지만 여행으로 오는것은 처음이다. 오늘은 울산대공원 장미원에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희망이님 다녀와서 올린 장미꽃을 보고 급.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울산대공..
양산 통도사의 무풍한송로 걸으며 홍매화 보고 왔네요. ^^* 이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고 있다. 휴일 나들이 객이 늘어나는 때 이기도하다 통도사에는 많은 나들이객들과 아미타제일이어서 신도들까지 모여들었으니 경내를 걸어다니는 사람들 조용한 모습으로 최고에 예의를 갖추는듯 하였다. 진사님들 커다란 카메라 삼각대 세워놓고 열심히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