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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밀양팔경 "월연정"

 

 

 

 

 밀양팔경 "월연정"

월연정은 본래 월영사라는 사찰이 있던 곳으로 한림학자를 지낸 월연 이태선생이 1520년에

세운 정사입니다, 월연정은 대청인 쌍경당과 월연대 등 주건물을 세우고

이 건물들 외에 쌍청교, 영월간, 수조대, 탁족암 등의 유적이 산재해 있으며

행단, 백송, 오죽, 진시, 등 희귀한 나무들이 수석과 함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

 

 

 

 

 

 

밀양 용평터널

<똥개> 영화촬영지였다고 한다.

 

 

 

 

 

우리가 갔을땐 어수선하니 정리가 안된듯 그렇게 보였다.

<나는 조선에 왕이다.> 영화촬영중이었고.

점심시간이어서 월연정 구경은 할수 있었지만 배우들은 볼수가 없었다.  

가운데 계곡물이 흐르고, 다리를 건너면 월연대가 강을 내려보듯 아담하게 서있다.

다리 건너기전엔 쌍경당이있고 지금도 누군가 살고있는 살림집이 있었는데

약간은 정리가 안된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월연대는 문이 잠겨있어 들어갈수가 없는데, 영화 촬영중이라 가능했다고 스텝중 한사람이 말씀 해 주신다.

 

 

 

 

 

 

 

 

 

솟을대문을 들어서니

누군가가 살고있는 살림집처럼 보이는데 ~ 확인은 해 보지 않았음.

 

 

 

 

 

 

살림집을 거쳐 들어가니 쌍경당이 있었다.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었고, 건너엔 유원지인듯 하다.

 

 

 

 

 

쌍경당 천장이 많이 높다

 

 

 

 

 

 

마당이 협소하여 사진을 똑바로 찍을수 없었다.

최대한으로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다.

 

 

 

 

 

앞에 흐르는 밀양강

 

 

 

 

 

 

골프연습장도 보이고, 유원지 같은데 ....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서핑도하고 ...

텐트치고 야영도 하고 ~ 뭐 ~ 그런곳이다.

여름이면 사람들 많이 몰려들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한다.

 

 

 

 

 

 

 

 

 

 

 

 

 

 

 

 

 

 

 

 

 

 

 

 

 

 

 

 

 

 

 

 

 

 

 

 

 

 

 

 

 

 

 

 

 

 

 

 

 

 

 

 

 

월연대는 동. 서. 남. 북.으로 문이 요렇게 나 있었고 ,

너무 협소하게 만들어진것 같다.

대신 경치는 좋네.

 

 

 

 

월연대에서 보이는 쌍경당.

 

 

 

 

 

 

귀한 백송이 한그루 월연대 언덕아래 서 있었는데

정말 나무가 하얗다.

 

 

 

 

 

 

 

 

 

 

 

길에서 월연대를 올려보고 찍은 사진.

 

 

 

 

영화 촬영장비.

( 나는 조선의 왕이다.)  영화 촬영중이란다.

 

 

 

 

 

점심시간 이라고 ~  고소한 지짐 냄새가 진동을 한다.

냄새를 맏으니 배가 고파지는데 ~~ ㅎ

 

 

 

 

 

촬영하는것 보고싶었지만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고, 우리는 바쁘니까 기다릴수가 없었다.

 

 

 

 

 

담장 아래로 나 있는 오솔길이 참 이뻤다.

 

 

 

 

 

 

 

 

 

 

 

 

 

 

 

 

 

 

 

 

 

 

 

 

 

 

강 건너 유원지에서 바라본 "월연정"  전경.

숲과 강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  밀양팔경에 속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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