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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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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길 생태공원 울산태화강 십리대밭숲길 생태공원 문수산 등산을 마쳤는데 ... 여름해가 길어지다보니 어두워질때까지는 시간이 제법 남아있다 그래서 ~ 멀지않은곳에 있는 태화강공원 대숲과 생태공원 양귀비 꽃 좀 보고가자. ~ 라고 하면서 ...... 태화강십리대밭숲길은 울산 12경에 속할만큼 멋지다 ..
오도재 오도령 지리산조망공원 함양에서 벽송사 가려니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속해 있는 오도재를 지나 지리산 제1문 오도령을 넘고 지리능선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지리산조망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함양 오도재는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와 함양읍 구룡리 사이를 넘는 고개로 한 타이어 광고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
함양 상림숲공원 최초의 인공숲 "상림" 신라 진덕여왕 때의 문장가 최치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온 그는 함양고을의 수령을 지내며 선진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을 펼쳤다. 당시 함양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홍수 때마다 범람해서 고을사람들의 피해가 컸는데, 이를 본 최치원은 하천에 둑을 쌓고 그 ..
거연정 (함양) 화림동 계곡일원 ~ 거연정 문화재 지정 명승 제86호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예로부터 ‘좌안동 우함양’이라 했다. 함양은 안동에 버금가는 선비의 고장이다. 일찍이 묵향의 꽃이 핀 함양에는 사대부들의 학문과 문화가 만발했고, 동천 중의 동천이라 할 수 있는 안의삼동(安義三洞)..
농월정 (함양) 5월 7일 다녀온 함양 농월정. 황사 때문에 날씨는 최악 이었다 바람 많이 불고 ... 수려한 경치를 황사로 인하여 뿌옇게 보이니 제대로 보지도 못하였고 ... 농월정 앞에 깔린 반석 월연암은 와 ! ~ ~ 저절로 탄성이 나올정도로 멋진 풍경이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었지만 황사때문이었을..
서운암에서 금낭화 를 담다 서운암 금낭화 보러 다녀왔다 해마다 4월이면 들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축제는 아니었고, 금낭화의 대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운암에는 금낭화 뿐만 아니라 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또 하나 유명한것은 장 항아리다 항아리 뒤로 피어있는 수국과 함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무 풍 한 송 로 (통도사) 힐링이 필요하신 분은 통도사 무풍한송로 길을 걸어 보세요 마음의 치유 될 겁니다. 아름다운 무풍한송로 길 ~ 통도사.
홍룡사 홍룡폭포 홍룡폭포 방문하기 전 3일동안 비가 내렸다 수량이 많겠다 싶어 천성산 원효봉 다녀오며 들렸던 홍룡폭포인데, 어찌나 세게 쏟아져 내리는지 가까이 가지를 못하겠다 그래도 프로정신에 입각하여 온몸으로 튀는 물보라를 맞으며 관음전까지 다녀왔다. 오늘따라 사람들 너무 많아 들어오..
작천정과 작괘천에서의 한나절 보내기 작괘천은 울산 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의 신불산 홍류폭포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다가 등억온천단지 부근에서 삼동천의 지류인 작수천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가 이곳의 경치를 따라 수학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언양읍의 3,1운동의 중심지로도 유명했다. 신..
진하해수욕장. 강양항. 명선도 울산의 남부쪽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자리 잡고 있는 진하 해수욕장은,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이다. 해안에 바짝 붙어 달리는 31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오르다 보면 바다쪽으로 삐죽 내민 간절곶 등대가 보이고, 그 너머에 진하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진하해수욕장은 동해의 검푸른 ..
간절곶 최근 한반도에서 래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해 진 곳입니다.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이곳 서생면의 인사들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고 말합니다. '간절곶 일출'은 2002. 12. 24. 울산12경으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또한 1973년 지정된 서생 ..
창녕 우포늪 창녕 우포늪을 폭염속에 갔다가 숨도 못 쉴뻔 했네. ㅋㅋ 입구에서 전망대 올라 슬쩍 한번 훌터보고 산길로 그냥 내려와 버렸다. 자전거 대여점 있는것 보니 걸어서 한바퀴 돌아 나오기는 힘든가보다 봄에 오면 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봄 이라면 산책삼아 구경하면서 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