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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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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문화체육공원에 캠핑장이있다 코스모스꽃길 찾아 물금 황산문화체육공원으로 갔는데 .... 거기에서 새로운걸 발견하였다 캠핑장이 낙동강 주위로 잔디밭까지 꽤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별천지같은 분위기였다 아이들 연날리며 놀고있었고, 어른들은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캠핑장에 온 아이들 친구되어 어울려 ..
물금 황산문화체육공원 코스모스길 경남 양산시 물금면 황산문화체육공원에 코스모스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엔 나들이객들의 행복한 모습이 코스모스와 함게 피어난다 날씨좋고, 그 햇살에 곱게 핀 코스모스가 바람에 한들한들거리고 있었다 그속에서 나의 행복한 미소는 저절로 지어지고 ..
법기수원지 (경남 양산시 법기리) 법기수원지 두번째 방문이다. 처음 개방할때 혼자서 다녀왔었는데 ... 4년이 지난 지금 그때가 생각나 옆지기님 구경시켜주고싶어 또 오게 되었다. 처음 개방할 당시엔 주차장이 없어 애를 먹었는데 ... 지금은 주차장을 두군데나 만들어 놓아 주차걱정은 없게 되었다 주위에 식당도 많이 ..
통도사 자장암 계곡에서 물놀이 즐기기 통도사 계곡 영축산문을 지나 통도사까지 약 2km에 이르는 오솔길은 수백 년 된 송림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어 장관이다. 오솔길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힘들지 않는다. 숲길을 따라 왼쪽으로는 쉬리가 살고 있다는 계곡이 나온다. 통도사의 계곡은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어느 한 계절만 ..
표충사 주위 풍경을 담으면서 인연 인연이란 마음밭에 씨 뿌리는 것과 같아서 그 씨앗에서 새로운 움이 트고 잎이 펼쳐진다. 인연이란 이렇듯 미묘한 얽힘이다. 직선과 곡선 사람의 손이 빚어낸 문명은 직선이다. 그러나 본래 자연은 곡선이다. 인생의 길도 곡선이다. 끝이 빤히 내다보인다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 ..
양산 에덴밸리 를 지나 밀양호 드라이브 코스 짱 ! 이번 주말엔 산행이 아니고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에덴밸리를 지나 밀양호. 표충사까지 다녀왔다 이 곳이 드라이브 코스로는 아주 멋진 곳이다 부산에서 양산시 어곡공단을 지나 에덴밸리 스키장 리조트까지 아주 가파른 길을 구불구불 하게 올라가서 밀양시 단장면으로 구불구불 ..
황매산 가는길에 만난 "합천 오도리 이팝나무 꽃" 황매산 찾아가는길에 우연히 만나게 된 멋진 고목나무 (합천 오도리 이팝나무) 하얗게 핀 꽃이 눈에 확 들어온다 차를 세웠다 예사롭지않은 커다란 고목나무에 매료되어서 ~~ 하얗게 핀 꽃은 이팝나무 꽃이였다. 하얗게 핀 꽃은 하얀 쌀밥이 주발에 소복소복 담겨진 것처럼 보였다고 하여..
산청 동의보감촌 * 허준은 조선의학을 하나의 독립된 의학이라는 의미에서 책의 이름을 <동의보감(東醫寶鑑)>이라 명명하였으며, 조선의학이 중국과 대등한 수준을 지니고 있음을 공표한 것이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 백성들은 병에 걸리거나 전쟁으로 다치더라도 제대로 된 의료적 처치를 받지 못했..
명품 장&미 세원식품 . 산청 약초시장을 다녀오다 ~ 자연이 살아 숨쉬는 윌빙의 보고 경상남도 산청 ! 명품 장&미 (자연이 만든 명품장맛) 정성으로 만든 발효장 . 지혜로 이루어진 장맛. 100% 순우리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일체의 색소나 보존처리제를 사용하지 않은 無색소, 無방부제 제품으로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한국 전통 저..
원동 순매원 매화 박정만 매화는 다른 봄꽃처럼 성급히 서둘지 않습니다 그 몸가짐이 어느댁 규수처럼 아주 신중합니다 햇볕을 가장 많이 받은 가지 쪽에서부터 한 송이가 문득 피어나면 잇따라 두 송이, 세송이.. 다섯 송이, 열 송이 ..이렇게 꽃차례 서듯이 무수한 꽃숭어리들이 수런수런 열립니다 ..
원동 순매원 매화꽃 보러 다녀오던 날 원동 매화축제 3월 21일 ~ 22일 열린다고 한다 그때가면 매화꽃이 만개 하지않을까 싶다 오늘 다녀온 순매원 매화꽃은 조금밖에 피지 않았다 어쩌다 한 그루씩 피어있어 아쉽긴 했지만, 헛걸음 한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 일요일 나들이 나온 사람들 많았었다 가는길에 딸기..
김해 분산성 지난 일요일 김해 나들이 때 다녀온 분산성. 분산성 봉수대 만장대에서 보는 야경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하던데 ...... 겨울 낮시간에 다녀왔으니 삭막함에 회색빛이다 김해평야와 시내.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곳이다. 신어산도 바로 앞산처럼 보인다. 성곽길 따라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