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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노래교실 야외학습 갔던 곳, 지리산 오도재 관광농원.

 

 

 

일년에 한번씩 5월이면 노래교실 야외학습이 있다.

이번엔 함양 지리산으로 간다고하여 따라 나섰다.

오지중에 오지인 오도재 관광농원 가는길은 싱그러움이 가득하

공기부터가 다르게 느껴졌고

버스에서 내리자 시원하게 와 닫는 바람, 공기, 너무 좋다

회원수중 반만 참석 하였는데 170명이다

즐거운 날 . 행복한 날. ^^* ~~

 

 

여기서 ~

 

 

 

 

 

숙소도 있는것 보면 단체로 많이들 오는 곳 인것같다.

사슴농장이었다.

사슴 구경도 못해 봤지만 .... ㅎ

 

 

 

야외 평상도 많이 있었고

 

 

 

 

 

5월의 싱그러움 ~

 

 

 

 

 

 

 

 

 

 

 

금낭화

 

 

 

 

 

민들레 홀씨되어 ~ ㅎ

 

 

 

 

 

애기똥풀꽃이 노랗게 피어 언덕을 장식하고,

 

 

 

 

 

들에서 보는 민들레는 작고 낮으막하게 꽃이 피는데,

지리산 오도재 민들레는 키도크고 굵고 실하게 생겼다.

 

 

 

 

서암정사 다녀와서, 각자 싸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2시부터 시작된 야외학습.

지리산오도재사슴농장 강당에서 4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하였고, 대결도 하였다.

웃음이 끈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다

 

 

옆사람 어께 주무르기 ~

 

 

 

 

 

신인가수 전혜성.

앞으로 스타가 될 유망주이다

트로트 노래도 잘하고, 음반을 냈다고 하니 머지않아 티비에 나올수도 있다.

 

 

 

 

 

 

 

 

 

야외학습 마치고 오도재를 넘어온다

사진에서 많이 봤던 그길이다

버스안에서 찍었더니 ..... 요렇게 밖에 찍을수 없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길인데 ...

 

 

 

 

아쉬움을 남기고 ~ 지리산을 떠나왔다.

또 가고 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