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경상남도

양산 에덴밸리 를 지나 밀양호 드라이브 코스 짱 !

 

이번 주말엔 산행이 아니고 멋진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에덴밸리를 지나 밀양호. 표충사까지 다녀왔다

이 곳이 드라이브 코스로는 아주 멋진 곳이다

부산에서 양산시 어곡공단을 지나 에덴밸리 스키장 리조트까지 아주 가파른 길을 구불구불 하게 올라가서

밀양시 단장면으로 구불구불 가파르게 내려가는 곳이다

운전하는 사람 긴장하게 하는 그런 길.... 옆지기님 가지않으려고 할 만큼 가파르고 위험한 곳이다.

오래전 딸램과 함께 다녀오고. 향로산 등산하기위해 다녀오고, 오늘이 세번째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더 싱그럽고 아름답게 보인다.

밀양호 를 따라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길도 아름답고, 에덴밸리스키장. 리조트, 골프장도 아름답고,

글램핑장도 있고, 어린이들 타고 다닐수있는 말도 있었다. 산 정상에 있다보니 경치 좋기로는 이루 말 할수 없고

맑고 청정한 공기가 모든것을 정화시켜 주는듯 기분 좋은 곳이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더욱 활기넘치는 곳이었다. 

승용차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에덴밸리 리조트

 

 

 

 

 

산 정상까지 힘겹게 올라오면 에덴밸리 골프장이 있고, 스키장, 리조트가 있다

 

 

 

 

 

이렇게 가파라 보이는 곳으로 내려가면 밀양호가 나온다.

 

 

 

 

 

오른쪽 글램핑장이 있다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 안에는 모든것이 다 갖추어져있어 식재료만 들고가면 오케이 ~~

이층엔 잠자는곳, 아래층엔 냉장고, 전기밥솥, 온풍기, 까스렌지, 식탁의자까지.... 모든게 갖추어져 있다.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졌다.

 

 

여기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것도 같은데 ... 용도를 모르겠다.

 

 

 

 

 

둘레길 간판도 ....

 

 

 

 

 

호수 주위로 글램핑장이 쪼로록 ...

 

 

 

 

 

 

 

 

 

 

 

화이트펠리스가 호수에 비추니

 

 

 

 

 

지금 스키타는 시절이 아니어서 리프트는 멈춰 있고 ...

 

 

 

 

 

오른쪽 골프 연습장으로 사용하는듯.

 

 

 

 

 

말이 메어져있어서 ....

 

 

 

 

 

우리가 가니까 자꾸만 가까이 온다.

당근달라고 ... ㅎ

 

 

 

 

뒤에 오는 말은 더 크고 멋있다.

말을 몰고 어디로 가는걸까 ?

 

 

 

 

오전에 구름이 많아서 ~~

 

 

 

 

 

이랬다.

 

 

 

 

 

여기는 밀양호 상류지역.

 

 

 

 

 

주차를하고

 

 

 

 

 

싱그러운 바람과 호수를 바라보며

 

 

 

 

 

인증샷도 하고

 

 

 

 

 

수량이 줄어 하얗게 들어난 호수 둘레.

 

 

 

 

 

비가 많이 와야할것 같은데 ... 

 

 

 

 

 

올해 장마는 마른 장마라고 한다.

 

 

 

 

 

비가 좀 왔음 좋겠다.

 

 

 

 

 

밀양호 휴게소에 주차를하고

 

 

 

 

 

여기오면 꼭 먹어야 할 보리떡.

 

 

 

 

 

보리떡 하나 사서 벤취에 앉아 먹고

 

 

 

 

 

밀양호 댐으로 왔다.

 

 

 

 

 

 

밀양호가 한눈에 바라 보이는 곳.

 

 

 

 

 

빨간 하트모양이 예뻐서

 

 

 

 

 

옆지기님 세우고 인증샷.

 

 

 

 

 

밀양다목적댐

 

 

 

 

 

저 길을 따라 우리가 내려왔다.

 

 

 

 

 

자귀나무꽃

 

 

 

 

 

사철나무꽃

 

 

 

 

 

댐 아래

밀양시 단장면 저기를 지나 표충사로 갈거다.

 

 

 

 

밀양 주요 관광지. 참고 하시라고 찍어 왔음. ㅋ

마다 좋은날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