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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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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자장매 암자 둘러보기 통도사 자장매는 380년 된 매화나무다. 자장율사 이름을 따 자장매라고 지었다고 한다.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자장매지만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워서 일까. 핀것보다 봉우리가 더 많아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다녀왔는데 만개하지 않았고, 20%정도 밖에 피지않아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
밀양 얼음골 사과축제 밀양얼음골 사과축제가 제20회를 맞이하였다 그런데 나는 처음으로 축제에 참여하였고. ㅋㅋ 얼음골 사과 맛있는건 부산 경남 근교 사람들 모두 인정하고 있는터라 ~ 단풍 막바지에 다다른듯 불타오르고 때 맞춰 여행객들 몰리는 시점에 사과축제를 하고있다 시식부스에서는 사과를 넣..
만어사 어산불영경석 경남 밀양시 삼량진 만어산에 있는 불영경석이 있는 만어사를 다녀왔다 불영경석은 만어사 앞으로 펼쳐지는 돌 너덜지대를 말하는 것이다 돌로 바위를 두드리면 쇠소리가 난다 그래서 경석이라고 한다 삼량진읍에서 구불구불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가다보면 정상 부근에 다 올라야 만어..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길 생태공원 울산태화강 십리대밭숲길 생태공원 문수산 등산을 마쳤는데 ... 여름해가 길어지다보니 어두워질때까지는 시간이 제법 남아있다 그래서 ~ 멀지않은곳에 있는 태화강공원 대숲과 생태공원 양귀비 꽃 좀 보고가자. ~ 라고 하면서 ...... 태화강십리대밭숲길은 울산 12경에 속할만큼 멋지다 ..
오도재 오도령 지리산조망공원 함양에서 벽송사 가려니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속해 있는 오도재를 지나 지리산 제1문 오도령을 넘고 지리능선을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지리산조망공원에서 잠시 쉬어간다 함양 오도재는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와 함양읍 구룡리 사이를 넘는 고개로 한 타이어 광고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
함양 상림숲공원 최초의 인공숲 "상림" 신라 진덕여왕 때의 문장가 최치원. 당나라에서 유학하고 온 그는 함양고을의 수령을 지내며 선진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정을 펼쳤다. 당시 함양을 가로지르는 하천이 홍수 때마다 범람해서 고을사람들의 피해가 컸는데, 이를 본 최치원은 하천에 둑을 쌓고 그 ..
거연정 (함양) 화림동 계곡일원 ~ 거연정 문화재 지정 명승 제86호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예로부터 ‘좌안동 우함양’이라 했다. 함양은 안동에 버금가는 선비의 고장이다. 일찍이 묵향의 꽃이 핀 함양에는 사대부들의 학문과 문화가 만발했고, 동천 중의 동천이라 할 수 있는 안의삼동(安義三洞)..
농월정 (함양) 5월 7일 다녀온 함양 농월정. 황사 때문에 날씨는 최악 이었다 바람 많이 불고 ... 수려한 경치를 황사로 인하여 뿌옇게 보이니 제대로 보지도 못하였고 ... 농월정 앞에 깔린 반석 월연암은 와 ! ~ ~ 저절로 탄성이 나올정도로 멋진 풍경이었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었지만 황사때문이었을..
서운암에서 금낭화 를 담다 서운암 금낭화 보러 다녀왔다 해마다 4월이면 들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축제는 아니었고, 금낭화의 대군락을 이루고 있는 서운암에는 금낭화 뿐만 아니라 많은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또 하나 유명한것은 장 항아리다 항아리 뒤로 피어있는 수국과 함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무 풍 한 송 로 (통도사) 힐링이 필요하신 분은 통도사 무풍한송로 길을 걸어 보세요 마음의 치유 될 겁니다. 아름다운 무풍한송로 길 ~ 통도사.
홍룡사 홍룡폭포 홍룡폭포 방문하기 전 3일동안 비가 내렸다 수량이 많겠다 싶어 천성산 원효봉 다녀오며 들렸던 홍룡폭포인데, 어찌나 세게 쏟아져 내리는지 가까이 가지를 못하겠다 그래도 프로정신에 입각하여 온몸으로 튀는 물보라를 맞으며 관음전까지 다녀왔다. 오늘따라 사람들 너무 많아 들어오..
작천정과 작괘천에서의 한나절 보내기 작괘천은 울산 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의 신불산 홍류폭포에서 발원하여 북동류하다가 등억온천단지 부근에서 삼동천의 지류인 작수천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가 이곳의 경치를 따라 수학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언양읍의 3,1운동의 중심지로도 유명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