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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옹기박물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울산옹기박물관은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전통 옹기장인들의 삶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옹기 집산촌인 외고산 옹기마을에 옹기와 함께 숨쉬며 살아온 장인들의 발자취와 옹기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를 전시합니다. 2003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 공사를 착공하고, 2009년 10월에 완공하여 2009년 11월 3일 울산옹기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 울산 옹기박물관 들어가 봅니다. 지금은 옹기 사용을 잘 안하고 있지만 나 어릴때만 해도 장독대 항아리들 .. 떡시루, 식초 담아놓는 호리병 약탕기까지 등등 ... 생활 부엌에서 없어서는 안될 그런 도구들이었기에 옹기를 보면 엄마가 생각나고 엄마가..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꽃 요즘 나무에 피는 하얀색 꽃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피고 있으니, 향기좋고 너무 예쁘다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담아온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었다 아카시아 꽃은 향기가 바람결에 흩날리듯 날아와 코끝을 자극한다 털설구화 꽃 보고서 너무 예뻐 홀딱 반해 버렸다 공조팝나무 꽃도 몽실몽실 동글동글 하얗게 피어 잎이 안보일 정도로 탐스럽게 피었으니 보고 있는 사람 맘이 설렌다. 아카시아꽃 식용 가능한 꽃이다 꽃 한송이 따서 쭉~훌터 한입에 털어 넣었더니 달달하니 맛있네. ㅋㅋ 털설구화 라너스 백당나무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다 나무가 멋지네. ^^ 꽃은 더 예쁘고 나무가 높아서 올려보고 찍다보니, 이쁨을 다 표현 못했다 털설구화 털설구화 털설구화 라너스 공조팝나무 꽃 동글동글 탐스럽게 핀 ..
수목원 온실식물원에 핀 다양한 꽃들 울산수목원 온실식물원에는 바나나도 달렸고, 파파야도 달렸고,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지만 숲속의 작은 온실이다 숲속의 작은 온실식물원 바나나 파파야 파파야는 달랑 한개만 달렸고, 바나나는 7층까지 층을 이루고 있다. 란타나 (마편초과) 노랑 파키스타키스 페루 원산지 이다. 금새우꽃 이라고도 불린다. 익소라 차이넨시스 서양난 꽃 콩고(천남성과) 꽃이 피었네. 처음보는 꽃 부겐베리아 케인베고니아 (베고니아과) 상록초본 식물로 덩어리로 피는 잎과 꽃이 매우 아름답다. 홍가시나무 꽃 붉은상록풍년화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의 발판이고 내일은 오늘의 희망이라는 것을 너무..
수목원에 핀 꽃 정식개장이 아니고 임시개장이지만 수목원 흉내는 내고있는 울산수목원에서 담아온 5월에 피는 꽃 백리향, 애기솔나물, 애기기린초, 꽃잔디, 떡쑥, 꽃마리, 차이브, 꽃댕강 나무꽃, 노린재나무꽃, 국수나무꽃, 고광나무꽃. 백리향 꿀풀과의 낙엽 반관목. 우리나라 각처의 고산지대나 바닷가, 바위 곁에서 자란다.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하여 '백리향(百里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Thymus quinquecostatus종은 우리나라만의 자생종이고, 공원에 심어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쓰이고 키는 7~12 cm, 잎은 달걀 모양을 한 타원형인데 길이가 0.5~1.2 cm, 폭이 0.3~0.8 cm 정도 된다. 매우 작아서 지나치기 쉽다. 타임과 분류학적으로 속이 같은 근연종으로, 형태와 향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백리향..
토끼풀(크로바) 작약 꽃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풀 줄기는 땅으로 기면서 자라며 줄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디 사이에서 위로 긴 잎자루로 곧게 올라온다. 높이 20∼30cm 정도이고 전체적으로 털이 없고, 땅위로 뻗어가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긴 잎자루에 달린다. 잎은 3장이 붙어서 한 개의 잎을 이룬다. 잎자루는 길이 5∼15cm로서 길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길이 15∼25mm, 너비 10∼25mm이다.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토끼풀은 풀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요즘 하천변이나 둑, 제방에서 일반 토끼풀보다 크고 붉은 색의 꽃을 피우는 개체가 있는데 이풀은 붉은 토끼풀이라 불리는 종이다. 붉은토끼풀은 꽃의 색깔과 크기가 좀 다를 뿐 토끼풀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학명은 서로 다르..
울산수목원 다녀오다 울산 수목원 다녀오면서 어제는 구름만 가득한 날이어서 다녀오는데 그늘 찾지 않아도 되고 걷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었지만 밤부터 내린비가 오늘은 종일 바람불고 비가 내리는데 창문이 덜컹거릴 정도로 심란한 상그라운 날씨이다 어린이날 비가와서 아이들은 대 실망 했을것 같고,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보니 행사도 많아, 늘 행복한 가정, 웃음 가득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핵가족시대라서 외로움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가족 행사가 많은 오월이 싫을 수도 있을것 같은데 서로 바쁘다 보니 오고가고 하는것도 뜸해지고 너무 편한것만 찾다보니 비혼주의자가 늘어난다고 한다 결혼해도 아이를 낳지않고 둘이만 살자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오늘 티비 보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던 프로그램에는 자매가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강..
울산 옹기축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23 울산옹기축제는 옹기의 집산지인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매년 개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한민족 천년의 삶과 지혜가 담겨있는 옹기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옹기마을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젊은 세대 참여를 유도하는 별빛정원, 거리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옹기테마파크형 축제로, 옹기를 매개로 다양한 지역 문화산업을 특화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기획 프로그램과 옹기어드벤처, 옹기와 발효아카데미관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며 행사장 인근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들이 모여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울산수목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외고산 옹기마을" 이 궁굼해져서 갔더니 5월5~ 5월7일까지 옹기축제 준비 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
오월 은진사의 정원 5월은 계절에 여왕이라고 했던가 ! 오늘이 5월의 첫날이다 5월의 첫날을 맞이하여 싱그러움이 가득한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있고 선선한 바람과 햇살이 기분 좋게 한다 좋은 아침이 밝아오고 하루가 행복할것 같은 기분이다 어디로 가 볼까나 ? ㅋ ^^ 기장 은진사 정원에 다녀왔다 다양하게 핀 예쁜꽃들 ...... 언제나 행복하게 해 주는 힐링장소 고맙고 또 고맙고 ...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 ^^ 마가렛 공조팝 마가렛 설란 루피너스 베로니카 백설공주 영산홍 갯쑥부쟁이 금잔화 립세이지 송엽국 매발톱 가자니아 꽃뱀무 수국 동이나물 미국봉선화, 카네이션 매발톱 에니시다(서양골담초) 클레마티스 (큰 으아리꽃) 말발도리 말발도리꽃 참 예쁘다 ! 쥐손이풀꽃 공조팝 불두화 동이나물 돌단풍 라일락 명자나무꽃 미나리 ..
5월에 핀 꽃 4월 마지막 날 ! 종일 비가 내린다 가는게 아쉬워 내리는 눈물인가 ! 심술궂게 시샘하던 변화무쌍했던 날씨였는데 미세먼지, 바람, 황사, 꽃가루, 많이도 괴롭히더니 이렇게 또 가는구나 ! 5월이 기다려졌었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맑고 싱그러운 신록이 펼쳐질 아름다운 봄이다. 애기똥풀 봄이 되면/나태주 봄이 되면 산과 들과 골짜기는 꽃과 신록으로 호사를 하고 개구리 울음 소리로 귀까지 호사를 하고 가진 것 별로 없는 나도 봄 따라 큰 으아리꽃 봄날/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아라 큰으아리꽃 봄소식 / 용혜원 봄이 온다하기에 봄소식 전하려했더니 그대 마음은 아직도 한 겨울이었습니다. 큰으아리꽃 봄 그리고 너 ..
불두화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순백으로 피어 풍성한 불두화를 화병에 꽂아 들여놓으면 집안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정원수로 쓰이며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겨져 있다. 꽃이 공처럼 아름다워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 인동과의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공 모양의 커다랗게 핀 꽃이 인상적이다. 표충사 불두화는 아직 연두색이었다 점차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더 탐스러워진다. 청아암에서 기장 은진사 수국은 하얗게 피어 탐스럽고 몽실몽실 꽃송이 무게를 못이겨 가지가 아래로 늘어졌다. 사진보다 더 예쁘게 피었는데... 표현이 부족했네. ^^ 주위를 환하게 비춰..
표충사 청아암 가는길 청아암은 재약산 홍룡폭포 층층폭포 오르는 길목에 있다 표충사를 방문하고 청아암 가는길 산책길에 나섰다 계곡을 끼고 천천히 올라가다 보니 청아암 아래 공사중인 곳이 약초공원 조성 중이라고 하신다. 스님께서 ~ 오래전 천황산 재약산 등산하고 하산길에 청아암이 없었는데 언제 지었습니까? 7년 됐습니다. 하신다. 잠시 대화하고 인사하고 _()_ 청아암을 나왔다 청아암은 전각 1채만 있었다 아담하게 주위에 나무가 많았고 옆 계곡에서는 작은 폭포가 있었지만 갈수기라 물이 조금밖에 없었다. 표충사 공영주차장 상가에서 늦은 점심먹고 걸어서 가는길에 계곡을 담아 보았다 매바위가 마주 보이고 여름엔 물이 철철 넘치도록 시원하게 흐르는데 .... 지금은 갈수기라 물이 없어 더덕구이정식을 먹었다 식당 앞에 있던 불두화 상사화..
재악산 표충사의 신록은 아름다워 사명대사 호국성지 표충사 사명대사 호국성지 재약산 표충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죽림정사를 창건한 후 황면선사가 중창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면서 영정사라 다시 명명한 이후 조선 현종 때에 다시 표충서원을 세워 서산, 사명, 기허, 삼대성사를 모시고 매년 음력 3월과 9월에 제향을 올리면서 지금의 표충사로 개칭하여 사명대사의 호국 성지로 국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화재로는 국보. 보물. 등 8백여 점이 있다. 표충사 산문 매표소 문화재 관람료 : 1인 3,000원 주차 2,000원 재악산 표충사 표충사 표충사는 큰 산 "재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앞으로는 붓처럼 생긴 산이라고 하여 "필봉"이 마주 보고 있다 뒤로 펼쳐진 재악산의 사자봉, 수미봉 천황산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