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1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녕 함안보 다녀오다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작약꽃을 보고, 오후 시간이 남아서 어디 갈곳 없을까? 찾아보니 창녕 함안보가 승용차로 5분거리에 있다고 한다. 4대강사업 말 많고 탈도 많은 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었다. 대구 칠곡보는 공원화로 만들어 잘 가꾸어 놓았었는데, 이곳 창녕 함안보는 그냥 댐만 있고 사업소 건물만 있었다 댐을 방문하고 나서 사업소 건물안으로 들어가 보니 카페가 있어 덥기도 하고 음료한잔 마시며 쉬어간다 경남 창녕군 길곡면 증산리 낙동강길 따라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많이 지나가는 코스이기도 하고 걸을수 있도록 데크길을 마련해 놓아 트래킹 해도 좋을것 같았다. 잠시 있었는데도 지나가는 자전거 라이딩하는 분들을 여럿 보았으니 ... 매점에 들어와 목마름도 해결하고 간단히 라면 끓여 먹는곳도 있어 쉬어가기도 하고.. 장미꽃 핀 해운대수목원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했던가 ! 장미꽃이 요래 이쁘게 피었으니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다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 다녀왔다 다양한 모양, 색으로 핀 장미꽃이 활짝 핀것도 있고 피려고 하는 것도 있고 6월까지는 피고지고 할것 같은데 .... 장미꽃은 한꺼번에 모여있는 꽃을 보는것 보다 한송이씩 따로 봐야 더 예쁘다 지금이 가장 예쁘게 피었을 시기, 싱싱하게 피어 있으니 보는 마음이 설렌다. 색도 곱고 이쁘네 ~ ^^ 지금부터 계속 피고지고 할것 같음 내가 좋아하는 노란장미 흰장미도 예쁘고 더 피어야 탐스러울듯 주황색 장미꽃 붉은 장미꽃 예쁘다 예쁘다 ~~~ ^^ 더운줄도 모르고 사진을 찍었네 다 찍고 나니 등에 땀이나 옷이 다 젖어 있었다 제가 땀을 많이 흘립니다. ^^ 붉은색보다 더 강렬한 빨강색 장미 색이.. 라벤더 보라색꽃 시중에는 잉글리시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와 프렌치 라벤더(Lavandula stoechas)가 있다. 잉글리시 라벤더는 기다란 꽃대 위에 이삭 모양의 자잘한 꽃들이 줄지어 달린다. 스파이크 라벤더나 트루 라벤더라고도 불린다. 프렌치 라벤더보단 향기가 약하나 유독성분이 적은 편이어서 에센셜 오일을 추출할 때 주로 쓰인다. 프렌치 라벤더는 가장 대중적인 라벤더로 꽃대 위에 기다란 보라색 꽃잎 한 쌍이 돋아나서 외형을 따서 토끼귀 라벤더나 마리노 라벤더, 스토에카스 라벤더라고도 불린다. 잉글리시 라벤더보다 향기가 진하지만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그런다고 향료로 안 쓰이는건 아니며 프렌치 라벤더로 만드는 향수나 에센셜 오일도 시중에 판매된다. 겨울에 건조한 냉대 동계건조 기후 덕인지.. 캐모마일 백리향 꽃 천연 향신료 지중해 지역과 유럽 서남부가 원산지이며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각지에서 재배한다. 유럽에서 허브 차라고 하면 캐모마일을 가리킬 정도로 요리보다 허브 차로서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다. 말린 꽃을 차로 만들어 향기를 즐기며 차로 마신다. • 항염증, 방부작용이 있다. • 진경, 구풍 효과가 있다. • 방향성 고미건위약으로 쓰인다. "캐모마일 허브차" 카페 가면 꼭 있는 메뉴중 하나다 캐모마일 꽃이라는걸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잔잔한 꽃이 예뻐서 찍고 있는데 옆으로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어 '꽃 이름이 뭐예요'? 여쭤보니 사진을 찍어 "모야모야" 어플에 올려 놓으면 이름을 알려준다고 하시더니 거기에서 캐모마일 꽃이라고 ... 익숙한 이름이어서 아하 ~ 그꽃이 이꽃이군요. ㅋㅋㅋ 해운대 수목.. 천성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쥐오줌풀꽃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말은 ‘허풍쟁이’, ‘정열’이다.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쓸 수 있다. 뿌리와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길초근(桔草根)’이라고 하여 히스테리와 신경통, 간질 등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제나 진통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유의 독특한 향이 불면증을 가라앉히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면제로서도 효과가 있다. 쥐오줌풀꽃 천성산에서 쥐오줌풀꽃 묵정밭 한 모퉁이에 쥐오줌풀 꽃 피고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꽃 위를 날고 있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신부의 부케처럼 꽃다발을 이룬 쥐오줌풀 꽃 약으로 쓰는 뿌리에서 쥐오줌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작약꽃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양귀비 꽃과 안개꽃 밭을 둘러 보고 태화루 가는길에 만난 작약 꽃밭 작약이 다양한 꽃 모양과 색깔로 우릴 맞이한다 개량종이라 그런지 꽃잎수가 많아 크고 탐스럽게 피었다 모란꽃처럼 ... ^^ 꽃송이가 크고 탐스러운게 꼭 모란꽃 비슷하게 생겼다 화사하니 예뻤어 작약, 산적자, 작약화, 도지, 적작, 홍약, 백약, 함박꽃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작약의 잎을 따서 잘게 썬 다음 끓여서 염액을 추출했다. 염색이 잘 되는 식물로, 매염제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각각의 색이 뚜렷하다. 약용한다. 약용부분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원뿌리의 외피를 벗겨 건조한 것을 쓴다. 가을에 굴취하여 외피를 제거하고 끓는 물에 가볍게 데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써는데,때로는 썬 것을 불에 .. 금작화 (서양 골담초)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핀 금작화 (서양 골담초) 토종 골담초는 식용 가능하면서 순수한 면이 있는데 반해 서양 골담초는 붉은색이 있어 화려하게 보인다 천성산 원효봉 요즘 꽃구경 다니느라 산행은 하지 못하였는데 어제 종일 비가내려 오늘은 상쾌한 아침이었지만 해무가 가득한 날이었고 산바람이 쐬고 싶어졌다 가장 편하게 갈수 있는 곳. 천성산 원효봉으로 갔다 철쭉이 피었을 거라고 생각 했는데 철쭉꽃은 다 지고 없었으며 그 대신 연달래가 피크를 누리고 있었다 연분홍색 꽃이 군데군데 피어 있으니 화사하고 맘까지 설레게 하네 ^^ 싱그러운 초록의 나무들도 촉촉한 땅에도 다양하게 핀 야생화들도 모두가 행복을 주는 사랑스런 자연속에서의 만남이었고, 그것이 힐링이었다. 어제 비온 관계로 해무가 가득한 날이었다 연달래꽃이 이렇게 피어 있으니 어찌나 이쁘던지 ... 초록과 연분홍과의 만남. ^^ 금난초 병꽃 천성산에는 병꽃나무가 유난히 많다 걸어가는 내내 병꽃을 보았다 층층나무꽃 천남성..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양귀비 안개꽃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양귀비 꽃과 안개꽃, 작약꽃이 피어 예쁘다는 소식듣고 다녀왔다 어제 다녀왔는데 밤새 비가 내리더니 오늘도 종일 비내리는 하루가 되었다 그러고보면 어제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 꽃은 비맞으면 아무래도 싱싱함이 떨어지니까 비 오기전에 다녀온게 신의 한수였다. ㅋㅋㅋ 붉은색으로 피어 아름답게 수놓은 양귀비 밭에는 너무 정열적이라 눈이 부시고 안개꽃과 섞여있는 양귀비 밭은 순수함과 정열의 아름다움이 눈을 뗄수 없게 한다 어느곳에서 찍어야 잘 찍었다는 소문이 날까? 싶어 골목골목 다 다니며 담아온 사진이다 눈으로 보는것은 사진으로 보는것과는 천지 차이로 다르다 사진으로 그 아름다움을 다 표현 할수가 없다 나의 실력으로는 ....ㅋ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양귀비 안개꽃 봄꽃축제가 5. 19 ~.. 청보리밭이 황보리밭이 되었다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작약꽃밭을 둘러보고 청보리 밭으로 갔다 드넓게 펴쳐진 보리밭은 청보리가 아닌 황보리가 되어 있었다 그 사이사이 피어있는 갈퀴나물 꽃이 포인트인양 예쁘고 낙동강 강나루에는 잔잔한 물결위로 반영이 예쁘게 비치고 있었다 오토캠핑장을 지나 낙동강길을 걸어보고 돌아오는길에 잔잔하게 피어있는 씀바귀꽃 파아란 풀밭에 핀 갈퀴나물의 보라색과 씀바귀의 노란색 꽃이 어울어져 유화 그림을 보는듯 예뻤다 예뻐서 사진 찍기에 푹 빠졌던 날 ! 청보리 황보리가 섞여 알록달록이다 수레국화가 포인트 ^^ 보리밭은 보니 대농이다 ~ ^^ 수확하면 상당하겠어 그런데 수확한 보리는 누가 가져가는가 ? 그게 궁굼하였다. ㅋㅋㅋ 보리밭 가곡 박화목 작사/ 윤용하 작곡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작약밭에 토우 인형이 귀여워 ^^ 작약꽃도 예쁜데 그 속에 토우 인형들이 있었다 귀엽고 개구진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고 카메라 방향이 그곳으로 촛점을 맞춘다 나의 피사체가 되어 준 앙증맞은 토우들 찰칵찰칵이다 토우들과 함께 ... 포토존 그냥 갈수 없어 인증샷 ^^ 토우 만든곳이 "새잎달" 이라는 곳인가보다 명찰이 붙어있었네 사랑은 겸손을 말하네 나를 앞세우지 말고 사랑하는 이의 뒤편에 서서 사랑하는 이를 높혀주는 것이라네. 오줌싸게 ...ㅋ 키쓰고 소금 얻으러 가는 토우. 귀엽다 연잎으로 모자 만들어 쓰고 노는 아이들 .... 개구진 모습이다 여기 이분도 한때는 개구진 사람이었을까 ? ㅋㅋㅋ 풍선껌 부는 아이들 ... 원두막에 앉아 참외 수박 먹던 시절 토우... ^^ 천진남만하게 웃고있는 유치원생들이네. ^^ 귀염둥이들 ... 뭐하는겨..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에 핀 작약꽃 처음으로 가보는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작약꽃 청보리밭 축제를 지난 5월 5일~7일에 열었다고 하여 오늘 다녀왔다 낙동강변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생태공원에는 작약꽃이 곱게 피어 피크를 누리고 있었고 청보리는 익어서 황보리가 되어 있었다 밀밭도 있었고, 오토캠핑장이 1.2로 나늬어져 있고, 파크골프장, 운동시설 다양하게 있었고 낙동강변으로 나가보니 시원스럽게 흐르는 강물이 청량감을 준다 맞은편에는 얼마전 다녀온 창녕 남지생태공원이 있었다. 주차장은 아주 넓어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었고 주차하고 나오니 작약꽃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눈이 번쩍 뜨였다. ㅋ 사진부터 찍었다 이미 진꽃도 더러 보이고 아직 피지않은 꽃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이 피크다 완전 100% 피었다 하나하나 눈 맞출때 마다 미소가 지어지..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2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