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87)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동수원지 갈맷길 걸어보기 갈맷길 8코스1구간 회동수원지길선동 상현마을에서 오륜동마을 편백나무숲길을 걷고 생태공원 대숲까지 다녀서 원위치로 왔다오늘은 남해 1박2일여행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지 처음부터 힘들더니 올때까지 몸이 무겁고 피곤했다맑은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주니 걷기에는 최고의 날씨였지만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았다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게 잘 다녀온 수원지길 트래킹 소개합니다. ^^ 회동호 물이 찰랑찰랑 저수량이 많았고맑고 깨끗하여 보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진다.선동 상현마을부터 시작 뚝방 가로수길이 초록초록하고 싱그러웠어 회동호 갈맷길 8코스1구간 인증샷 하고 산 숲길을 걸어가다가 소나무가 멋진게 있어 매암님과 함께 담아본다 오륜대가 멋지게 보이고 부엉이산까지 올라갔으면 좋았을걸 이제는 오르.. 가천 다랭이마을 앵강만 숲마을 친구들과의 여행 1박2일 마지막 포스팅 가천 다랭이마을로 갔다남해 하면 대표적인 여행지이다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예쁘지만지금은 모내기 철이라서 모심기가 한창이었다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논에는 모내기를 마친 풍경이었다 가천 다랭이 마을은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곳이지만아름다운 이곳을 구석구석 보고싶은 마음에 힘들지만 회기코스로 한바퀴 돌아 나왔다점심은 마을 식당에서 갈치조림과 멸치조림 해물정구지지짐 으로 맛나게 먹고이제는 마을도 옛 조용했던 마을이 아니었다. 식당과 카페가 대다수를 이루고 있었다.여행객이 많이 늘어나다보니 일석이조, 누이좋고 매부좋고다. ^^나가면서 앵강만 숲마을로 갔다 가다가 카페들러 시원한 음료한잔씩 마시고 쉬어가는데 그곳에도 바다풍경이 참 아름다웠다풀장이 있었는데 물이 어찌나 맑.. 용문사와 미국마을 20여년전 향산선원에서 불교대학 경전공부 하러 다닐때 삼사순례길에 왔던 남해 용문사그때는 대웅전과 기본적인 전각만 있었고, 아침 사시불공을 드렸는데 108배를 마치고 참선에 들었을때고요함속에 들리던 새소리와 물소리 시원한 바람소리가 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어 이야기를 했더니미국마을 가다가 예정에 없었던 용문사부터 들렀다. 용문사는 미국마을을 가로질러서 올라가면 된다 20여년이 지나고 와 보니 템플스테이 전각도 있었고, 몰라보게 많은 전각들이 지어져 있고, 용문사 절이 많이 커져 있었다예전에 나의 기억속에 있는 소박한 천년고찰이 아니었다. 많은 세월이 흘렀구나 !모든것이 달라진 세상인데 절이라고 발전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요즘은 사찰도 점점 커지고 산속에만 있는게 아니고 대중속에 들어와 포교활.. 남해 금산 보리암 친구들과여행 2일차 여행 2일차 숙소에서 나와 금산 보리암으로 갔다오전 9시쯤이었는데 부지런한 사람들은 벌써 왔는지 복곡주차장에서 보리암 주차장 바로 갈줄 알았는데기다렸다가 내려오는 차가 있으면 들여보내주고 있다. 기다렸다가 도착하고 보니 차들이 주차장 가득하네우리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구나 ! ^^ 날씨가 좋아서 숲길을 걸어가는길은 시원하고 공기맑고 상쾌하였다보리암까지 가는길은 짧지만 가파른 길이다. 경사가 높은곳도 있었다여러번 방문 해 보았지만 올때마다 참 좋다! 아름답다! 하면서 감동받는 곳이다산이지만 유일하게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금산 보리암이다. 여름이다 보니 땀을 흘리며 올라와 내려보니 세상이 다 아름답다 이렇게 좋을수가 ~~ ^^ 공양미 사서 들고 대웅전 부처님전에 놓고 인사 드.. 남해 일마레 펜션에서 1박 친구들과의 여행 1일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왔다사천이 시댁이라고 했던 친구 남편의 지인이 운영하는 펜션이다일마레 펜션 대문앞이 바다였고 집은 어찌나 이쁘던지 ...ㅋ마당에 잔디도 예쁘게 관리가 되어있었고 그네도 있고 맘에 들었어.짐 옮겨놓고 바로 나와서 사진찍기 놀이에 빠졌다주인이 나와서 방향을 바꿔가며 찍어준 사진이 여러장 ...ㅋ어두워지기 전에 찍어야 된다고 ... 여행하고 나면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라고 하면서 ... ^^저녁은 먹고 왔기에 맥주 사온거 마시면서 이야기 꽃이 피고친구가 가져온 팩을 얼굴에 붙이고 누워서 옛날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 .... ^^아침에 일출 보고 들어왔더니 아침식사 준비가 다 되어있었다사과, 독일마을에서 사온 빵과 주인집에서 준 고구마와 구운계란 우유다도샘으로 .. 남해 독일마을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삼천포 창선대교 건너 남해 독일마을로 왔다주차하고 들어간곳이 도르프 청년마켓친구들과의여행 1박2일 남해 1일차 현재 독일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에는 파독근로자들의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독일에서의 부지런하고 검소했던 생활을 기반으로 직접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고, 펜션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독일의 다양한 문화 양식을 선보이기도 합니다.하얀 외벽과 주황색 기와가 돋보이는 독일식 주택의 외형과 남해의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유럽의 풍경을 자아내는 독일마을은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도르프 청년마켓. 들어가 본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사화와의 소통 및 협력을 이끌어내는 독자적인 플리마켓입니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청년들.. 친구들과 함께하는 남해 1박2일여행 5월 28, 29, 1박2일 친구들 5명이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신나는 여행. ^^ 차안에서 기분좋은 수다가 이어지고 하하호호 즐겁게 출발하여 처음 도착한곳이 사천 와룡산 백천사였다.백천사 와불님 몸속법당에 들러 부처님뵙고 나와서 사천항 음식특화지구로 들어갔다.아침을 대충 먹고 왔더니 배고프다고들 하면서 점심부터 먹어야겠단다. ^^ 모듬물회를 시켰다친구중 한명의 시댁이 사천이어서 사천 지리를 너무 잘 알아서 사천항 음식특화지구로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서진이네 건어물가게도 한번 가보자. 해서 건어물가게도 가보고 ^^ 카운터에는 예쁜 효정이가 앉아 있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었지만 바쁘게 일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진찍자 소리는 못하고,'방송 잘 보고 있어요.' ^^ 했더니 '감사합니다.' 하네. .. 함안뚝방길 수레국화 양귀비 수레국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식물의 총칭.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로 특히 지중해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이 속에는 수레국화·미국수레국화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다.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된다. 배수가 좋은 사양토나 양토에서 잘 자란다.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고 있다. 함안뚝방길에 핀 수레국화 그리고 양귀비 악양루가 마주 보인다악양루에서 대금을 불던 분이 생각난다누각에서 꽃밭을 바라보면서 듣는 대금소리는 마음을 저리저리하게 하던 그 대금소리가 들리는듯 하고, ^^ 여러가지 꽃이 섞여 있으니 이 또한 예쁘다 .. 금륜사 다녀오다 금정산 장군봉 아래 있는 금륜사 은동굴이 있다은동굴은 둘레길 걷다가 들어가 보았고오늘은 자동차를 타고 양산시 사송 신도시를 가로질러 올라가 보았다경부고속도로 타고가다가 보면 커다란 불상이 보이는데 ...작은 절이지만 앞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시원하고 참 좋다금정산 둘레길 가는길에 있어 트래킹 할때 지나가다가 들릴수도 있다다음에 와서 둘레길을 걸어볼까 한다. ^^ 주차장에서 아미타대불있는곳까지 올라가는 계단세어봤는데 101계단이었다. 왜 108계단을 만들지 않았을까 ? 아미타대불 대웅전 부처님 뵙고 인사드리고 나왔다 아미타대불 앞에서 바라보는 풍경시원하다 장독대가 나란히 ... 사송신도시가 바라보인다 .. 느티나무의사랑 카페 브런치 라벤더농원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여락송정로 270 보성산업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는 물론 탁 트인 전경의 정원과 과수원에서 허브 체험도 가능하며 미니 샵과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밤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정원의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연계 관광지로 월암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암대로 올라가면 달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예전부터 바위가 많고 경치가 좋아 달을 보고 소원을 빌던 곳이라고 한다. '느티나무의 사랑' 카페왼쪽 하얀건물은 브런치 식당이고오른쪽 통유리로 되어있는 건물이 베이커리 카페 베이커리 다양한 빵이 맛도 좋아. .. 카페 니도 아메리카노 1800원. 31일까지 이벤트입구에 써 있는걸 은진사 가면서 봐 두었다가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들어가 보았다카페 "니도"였다책장이 있는 북카페, 야외 텐트속의 아늑한 공간,실내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뷰루프탑의 바다와 산의 뷰와 멋진공간. 휴식이다차 마시러와서 휴식을 취하고 가는 카페 니도요즘은 카페도 넓은 공간에 다양한 편안함을 추구하는힐링하고 갈수있는 멋진 카페가 동해안 바다를 끼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그 중 한 곳 '니도'에서 쉼을 하였다. 들어오니 사슴 가족이 반겨주네. ^^ 차와 디저트 주문하는곳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커피 그리고 고구마 카스테라 다 합하여도 7600원커피값이 싸니까 지저트도 주문하고, 고구마카스테라가 너무 맛있었어.부드럽고 달콤하고 고구마향이 났.. 은진사의 화원 은진사에 가면 붉은 찔레꽃이 늘어지게 피어있기에붉은 찔레꽃 담으러 갔더니 봉오리만 맺어있고 아직은 피지 않았다6월에 가면 만첩 말발도리와 붉은 찔레꽃이 필것 같다만첩 말발도리도 봉오리만 맺어있고 이제 막 피려고 하고 있었다지금은 마삭줄 꽃이 활짝피어 향기롭고,붉은병꽃과 삼색병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낮달맞이꽃도 피었고, 다알리아도 만데빌라도 수련도 피었다찔레꽃 기린초도 피었고 보라색 등꽃도 피었다사계절 중 겨울만 빼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은진사 들어갈때 스님께서 물주기를 시작하시어 내가 사진 다 찍고 나올때까지물주기를 하고 계셨다. 한시간 이상 걸린것 같은데 ... '꽃을 예쁘게 가꾸어 주셔서 사진 잘 찍었어요 스님 ! 감사합니다.' ^^했더니 활짝 웃으시면서 '네 ~' 인사까지 해 주신다.주지스님.. 이전 1 2 3 4 ··· 2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