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299)
해운대 해변은 여름축제 준비가 한창 해운대 해수욕장 하면 여름이죠여름축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었다강철부대 티비에서 봤던적 있는데 인간의 한계를 느낄수있게 하는 보면서 내가 더 힘들었던 적 있었는데 ... 이곳이 촬영지 인가보다. 공연할 무대를 만들고 있는 곳도 있었다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주말마다 금~일 공연할 무대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7월과 8월 두달동안주말에 부산 해운대구 해변에 오면 공연을 볼수 있을것 같다여름밤 축제가 열리겠지. ^^ 해운대해변은 이렇게 강철부대 촬영지인듯 설치 해 놨다 무대 설치중의자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줄맞춰 놓여있고, 7월.8월 두달동안 주말마다 공연할 무대 설치 중이라고 하네. 이제는 여름이다안전 안내문자가 왔다'오늘 11시부로 부산 전 지..
해운대 송림숲 수국꽃이 만개하였다 해운대 해수욕장 송림숲에 수국꽃이 핀다는걸 몰랐었는데SNS 송림숲 수국꽃이 올라오고 있어, 어제는 비오고 오늘은 맑음이라 가 보았다가까이 있으면서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잘 안가게 되는게 아이러니 하다. ㅋ유명한 국제적인 관광지 인데도 불구하고 ...ㅋ 가까울 수록 잘 안가게 된다는 ... ^^갔더니 황토길 맨발걷기 길도 조성이 되어 있었고, 송림숲에 수국나무가 제법 많이 심어져 있었다그곳에 지금 수국꽃이 만개하여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었다꽃을 담기위한 여심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수국꽃이었다 가장 예쁘게 피어있었다 산수국도 피었고 수국꽃을 보며 기분좋은 하루였다 집에서는 더웠는데 바닷가라 시원했다 ..
김수로왕릉 능소화 김해 수로왕릉 능소화가 피었다고 하여 갔더니꽃이 엉성하게 피어있어 실망하고 갔으니 수로왕릉을 돌아보고 한옥체험관 명월 한옥카페 쉬는날이라 차는 마시지 못했지만 정원이 특별하게 꾸며놔서 지나가면서 사진 몇장 찍어왔다하필 우리가 갔을때 쉬는 날이라니 ~~ ㅠㅠ ^^ 김수로왕릉엔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서 두바퀴 돌고 민속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수로왕릉과 한옥체험 명월한옥카페 를 지나 집으로 ... ^^ 홍살문 능·원·묘·궁전 또는 관아 따위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나무 문. 홍전문(紅箭門) 또는 홍문(紅門)이라고도 한다. 둥근 기둥 두 개를 세우고 위에는 지붕이 없이 화살모양의 나무를 나란히 세워 놓았고, 그 중간에는 태극 문양이 그려져 있다.이 태극 문양은 네가지 형태로 구분되는..
김해 수안마을 수국꽃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 48수안마을은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주고받는 것은 생명입니다’를 주제로 주민들이 품고 있는 꿈을 역동적이고 장난기 있는 방식으로 표현한 벽화가 마을 입구에 있고 마을 전체가 정원처럼 잘 가꾸어져 있다. 서낙동강 나루터 너머엔 연을 심은 곳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이 직접 수확해 연근 과자, 연근 피클 등 다양한 연근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지만, 곳곳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또, 수안마을에서는 매년 6월 말이면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지역축제인 수국축제가 열린다. 5년전 축제때 왔을때는 마을이 소박하였었다흙담집이 있었고, 흙담집에 담쟁이 넝쿨이 뒤덮인 곳에 의자 두개를 놓아 포토존도 있었고올해는 가..
김해 보현사 수국꽃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 수국꽃 보러갔다가 보현사 수국꽃 보려고 먼저 올라가봤다 2020년 수안마을 수국꽃 축제때 다녀가고 5년만에 왔더니 보현사가 많이 달라졌다예전 대웅전은 없고 새로지은 대웅보전이 있었다법당안으로 들어갔더니 새로지은 새집 냄새가 난다부처님께 인사 드리고 나와서 둘러봤더니 돌담으로 축대를 쌓아 반듯하고 단정하게 예전 보현사가 기억에 오래 남아있었는데, 지금도 익숙해지면 좋아지고 정이 들겠지낮선 보현사가 있었다 새로 지어진 대웅보전 문화재 보존각인 "藏展閣" 장전각 법당앞에 핀 수국꽃 수국꽃이 5년전 보다 적게 피어있었다 삼일내내 장마비가 내리더니오늘 날씨가 맑음이었다.한여름 더위처럼 엄청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
중동항 칠암항 방파제 등대 오늘 부산 날씨는 맑음에 시원한 바람과 상쾌함이 함께한 날씨였다맑음에 이끌려 칠암항 아나고회 먹으러 갔다가 바다 끝에 구름덩어리가 뭉쳐있는 걸 보았다문중리 중동항 방파제 등대로 가 보았다방파제 끝에 낚시하시는 분들 있었고, 고리원전이 보이지 않을만큼 구름 산을 이루고 있었다옆동네 칠암 방파제 등대에서도 구름산을 이루고 있는 하얀 구름덩어리가 조망되었다등대와 함께 구름산, 불어오는 바람과 시원한 상쾌함을 즐기면서 칠암 횟집상가 아나고회로점심을 먹고 나들이를 마쳤다. 원래 문중리에는 문중항, 문동리에는 문동항이라는 소규모 항구가 각각 있었다그런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01년 두 항구를 합쳐 하나의 큰 항구로 정비했다명칭도 합쳐서 '중동항'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중동항에서는 미역, 다시마, 성게 양식을..
해운대 출발 5대교 지나 거제도 가는길 거제도 볼일있어 딸램과 손녀를 따라 거제도에 다녀왔다집에서 출발하여 가는길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길이었지만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은 대교타고 가는길에는 모든 풍경이 안개속에 숨어 버렸다장마가 시작되어 주말 내내 비가오더니 오늘도 비가내린다어제는 일요일이었지만 비오는 관계로 밀릴거라고 생각했던 도로가 뻥 뚫여 시원하게 달릴수가 있었다해운대에서 거제도 가는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5개 대교를 지나서 바다와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멋진 길이었다1시간이면 장목면에 도착 할 수가 있었다비 올줄 알고 우산 챙겨갔지만 맑은 날씨에 더워서 볼일 마치고 점심먹고 찻집에 들어가 놀다가 5개대교를 지나서 바로 집으로 왔다광안대교 - 부산항대교 - 남항대교 - 을숙도대교 - 거가대교. 왕복 집에서 출발할때 안개가..
6월의 해운대수목원은 싱그러움이 가득하였다 수목원이 이제는 나무도 잘 자라서 푸르름이 가득하고장미원엔 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고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소식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정자에 앉아 쉼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하고 꽃구경 삼매경인 사람들도 있었다다양한 나무들을 식재하여 싱그럽게 잘 자라고 있다 버즘나무 가장 크고 예쁘고 내맘에 쏙 드는 나무다. ^^ 낙우송 가로수길 나무들이 이렇게 자라 싱그럽게 어울어져 풍성하다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네. ^^ 일본조팝나무꽃 잘 다듬어진 나무들 .... 향나무 모여있는 곳도 있었다 덥다고 안개비도 뿌려주고 핫립 세이지 가로수길 예쁘다 ^^ 장미원에 핀 꽃을 나가다..
단풍나무꽃 산딸나무꽃 단풍나무 가을이면 붉게 물들어 열정을 불태우지만봄에 피는 꽃도 붉은색으로 부메랑처럼 던지면 날아올것 같이 생겨서참 예쁘다. 해운대수목원에 갔더니 산딸나무 꽃이 소담스럽게 피어있어어찌나 이쁘던지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하얀색 꽃이다가을이면 빨간색 열매를 맺는데, 식용가능하다고 한다 태산목 꽃. 목련꽃을 닮았다.
줄기는 길고 꽃이 작은 민들레 수목원 갔더니 풀을 다 깍아서 깔끔해졌는데그곳에 가는줄기에 작은 꽃을 피운 민들레가 가득 피어있었다작은 언덕에 노랗게 핀 민들레가 너무 예뻤어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사진 찍기놀이를 하였다예뻐서 자꾸 사진을 찍고 싶게하는 작은 민들레가소슬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었다 민들레금잠초, 金簪草, 포공초, 안질뱅이, 포고영, 만지금, 滿地金, 도끼밥, 씬냉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토종민들레로는 ‘민들레’, 흰꽃이 피는 ‘흰민들레’, ‘산민들레’가 있다.그러나 우리 주변에 피어있는 대부분의 민들레는 귀화식물인 서양민들레이다.이를 우리 토종민들레와 쉽게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꽃받침(총포)이 뒤로 젖혀져 있지 않고 곧게 감싸고 있으면토종민들레이고, 꽃받침(총포)이 뒤로 젖혀져 있으면 서양민들레라고 할 수 있..
* 해운대수목원 장미원 * 꽃을 보는 마음은 행복한 사랑이다첫눈에 반하게 하는장미원에 핀 장미꽃다양한 색다양한 모양으로 피었지만 장미꽃은 다 예쁘다사랑과 행복을 주는 장미 5월에 핀 꽃은 지고6월에 핀 꽃은 싱싱하다 6월에 핀 꽃 조화처럼 생긴 장미꽃이네 넝쿨장미붉은색과 핑크색의 조화가 좋다 넝쿨 흰장미 붉은 찔레꽃 흰장미 몽실몽실 피었다 메꽃이 장미꽃..
해운대수목원 장미원 오늘은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 다녀왔다아직은 날씨가 시원하여 정자에 앉아 있으니 신선이 따로 없다 싶을 정도로 시원하고 마주 보이는 장미원의 아름다운 장미꽃을 보고 있노라니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이 밀려온다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5월에 핀 장미꽃은 시들었지만지금 막 피어나는 장미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