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69) 썸네일형 리스트형 千佛千塔 雲住寺 운주사 연혁도선의 창건 설화와 천불천탑으로 알려진 운주사의 불교유적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이 지역은 무등산의 한 줄기로 해발 100여 미터의 야트막한 야산이며 남북 방향으로 뻗은두 산등성이와 계곡에 현재 100분의 돌부처와 21기의 석탑들이 안치되어 있다이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운주사의 와불이 북극성을 상징하고사찰에 배치된 석탑들이 이를 중심으로 한 별자리와 거의 일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로 있다. 영귀산 운주사 나주시 동생 시모친 문상갔다가 남는 시간에 방문하고 싶었던 화순 운주사 다녀왔다멀리갔으니 몇일 더 여행하면 좋았겠지만 월요일 제사가 있어 운주사만 방문하고 부산으로 돌아왔다당일치기로 오다보니 매암님 운전한다고 피곤했을듯 하지만 .... ^^다음.. 화순 운주사 와형석조여래불 천불천탑 운주사 미래의 염원이 깃든 천년고찰 운주사의 연혁도선의 창건 설화와 천불천탑으로 알려진 운주사의 불교유적은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이 지역은 무등산의 한 줄기로 해발 100여 미터의 야트막한 야산이며 남북 방향으로 뻗은두 산둥성이와 계곡에 현재 100분의 돌부터와 21기의 석탑들이 안치되어 있다이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운주사의 와불이 북극성을 상징하고 사찰에 배치된 석탑들이 이를 중심으로 한 별자리와 거의 일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로 있다. 화순 운주사 와형석조여래불 만나러 가는길 계단길을 가파르게 올라간다 길 옆 바위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더워서 땀을 흘리며 오르는데 어찌나 시원해 보이던지.. 화순 운주사 대축제 당시 제작된 불상 천불천탑 운주사 다녀왔습니다그중 운주사 대축제 당시 제작된 불상부터 포스팅 합니다. ^^참으로 다양한 표정과 모습의 불상들전시되듯 나란히 있어 한불 한불 담아보았습니다 천성산 철쭉산행 2 천성산 원효봉에서 비로봉 가는길에 핀 철쭉이 피크시기는 지난듯 하고싱그러운 연록색의 나무들이 시원해 보이고 바람불어 상쾌한 날씨가 좋았다능선을 따라 걸어가는데 철쭉꽃이 피어 더 예쁘고 기분좋은 하루였다오늘은 종일 비가 내린다어제 다녀오길 잘 했지. ^^ 내일도 비소식 있어 집콕해야할것 같다. ^^천성산 철쭉산행 2번째 포스팅 ! 황매산에 비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힐링이었다 댜녀온 원효봉을 마주보고 펜스친 길을따라 가는길 싱싱하게 피어있는 철쭉꽃 연두색의 나뭇잎 맑은 하늘과 싱그러움에 반하고 분홍철쭉이 참 이쁘게 피었어 조망이 터지는 철쭉능선으로 왔다 미세먼지 많은 날이었다 철쭉꽃이.. 천성산 철쭉산행 1 천성산은 연초록 나무들로 싱그러움이 가득하였고중간중간 철쭉꽃이 피어있어 참 예뻤다화엄벌 철쭉은 다지고 없었지만 원효봉 주변 철쭉은 아직 볼만하여 사진찍기는 좋았다이곳도 피크시기는 지나고 꽃이 지고 있는 중이었다다음주면 거의 지고 없을것 같고 .... 천성산 철쭉 보러 가시려면 해돋이전망대 원효봉 주변으로 가시면 될것 같다꽃보다 더 싱그러운 연초록 나무들이 너무 예쁘다. ^^싱그러움에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보다 더 좋은수는 없을것 같은 힐링하고천성산의 기를 듬뿍 받고 왔더니 피곤하지도 않고 컨디션 쵝오 ! 이다 ^^ 지난번 왔을때 봉오리만 져 있었는데 오늘은 활짝피어 보기좋게 예뻤다 분홍철쭉도 피어 예쁘고 이곳에 멋진 바위들과 주변에 철쭉꽃이 피어 잘 어우러져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다 .. 싱그러움이 가득한 해운대수목원 다녀오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석대동 26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시설을 수목원으로 재개발한 곳이다. 수목유전자원의 보전·증식 및 전시, 산림 치유 및 휴양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대 공립수목원으로 조성했다. 다양한 식물과 자연요소를 만날 수 있는 생명의 숲, 당나귀와 타조를 만날 수 있는 초식동물원,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태습지원 등 다양한 주제원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푸른 잔디광장도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곳이다 부지 면적은 62만8292㎡(19만 평)이며 부산시민공원(47만㎡)보다 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립수목원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해운대장군, 수목여장군 ^^해운대수목원 입구에 비치된 양산을 쓰고 다니다가 .. 차이브, 자란꽃 해운대수목원에서 수목원에 차이브, 자란꽃이 피었다 보라색 꽃동글동글 보라색꽃산부추꽃 처럼 바위틈 사이 소복소복보라색꽃동글동글 예쁘게 피었다. 차이브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 유럽과 시베리아, 일본 등이 원산지이고, 꽃은 늦봄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수프 등에 향신료로 넣어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정혈작용 등이 있다. 식용이 가능한 백합과의 식물. 유럽과 시베리아, 일본 등이 원산지이고, 양지 혹은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크기는 30~50cm 정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한국의 부추와 매우 비슷하나, 잎 모양에서 차이가 난다. 꽃은 5월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수프 등에 향신료로 넣어 먹는다. 매우면서도 부드러운, 마늘이나 양파와 비슷한 맛과 파 향을 .. 장미꽃 장미의 계절이 다가왔다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는 겨우 몇송이 피어있는걸 담아왔다장미꽃은 언제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노랑장미 ^^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서 해운대수목원 장미원에는 이곳만 피었고다른 장미꽃은 아직 하나도 피지 않았다많이 더 기다려야 할것 같다. 해운대수목원에서 담아온 5월의꽃 해운대수목원에 다녀왔다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꽃은 작약이었고솔정향풀꽃, 삼색병꽃, 노린재나무꽃, 좀씀바귀, 애기말발도리, 백당나무꽃, 좀조팝나무꽃이었고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나무들 예쁜꽃들 ... 보는 마음이 행복이고 힐링이었다 솔정향풀꽃솔정향풀은 영명으로 '후브리크티정향풀(Hubricht's bluestar)'이라고 합니다.정향풀과 꽃이 같은데 잎이 솔잎마냥 가늘게 달려서 얻은 이름인 듯해요. 솔정향풀(후브리크티정향풀)은 한국식물목록에 등제되어 있으며 솔잎정향 등으로 불리고 있다.영명은 Hubricht's bluestar 이며, 원산지의 바닷가 모래땅이나 들에서 자란다.줄기는 곧게 서고 윗 부분에서 다소 가지가 갈라 진다. 높이 40~80cm 정도이다.잎은 어긋나.. 작약꽃 작약芍藥산적자, 작약화, 도지, 적작, 홍약, 백약, 함박꽃 작약과 작약속에 속하는 관속식물.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 가지 혼합된 색의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서 1개가 핀다. 중국이 원산지로 관상용이나 약초로 재배된다. 토양이 깊고 배수가 잘 되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봄철에 나오는 어린 잎을 채취해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어린 잎을 먹을 때에는 끓는 소금물에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 쓴 맛과 독성을 제거한다.데친 후 찬물에 오래 담가두면 쓴 맛이 대부분 제거된다.뿌리를 약재로 쓸 때에는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말린 부리는 가루로 만들거나 그대로 물에 끓여 음용한다.약재로 쓸 때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 표충사의 5월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載藥山) 남쪽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사기(寺記)에 의하면 654년(무열왕 1)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죽림사(竹林寺)라 했으며, 829년(흥덕왕 4) 인도의 고승인 황면(黃面)선사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할 곳을 동방에서 찾다가 황록산 남쪽에 오색서운이 감도는 것을 발견하고는 3층석탑을 세워 사리를 봉안하고 절을 중창했다고 한다.이때 흥덕왕의 아들이 나병에 걸려 전국의 약수를 찾아 헤매다가 이곳의 약수를 마시고 황면선사의 법력으로 쾌유하자 왕이 기뻐하고 대가람을 이룩한 다음 절 이름은 영정사(靈井寺), 산 이름은 재약산으로 바꾸었다.고려 문종대(1047~82)에는 당대의 고승인 혜린(惠燐)이 이곳에서 수도했고, 충렬왕대(1.. 밀양 완재정 이팝나무꽃 위양지반영 이팝나무 꽃 - 박인걸 - 이밥이 나무위에 쏟아졌다.난 그 시절 이밥이 먹고 싶어 군침을 삼켰다.쌀독에는 쌀이 없었고뒤주에는 보리쌀도 없었다.배고픈 아이는 강냉이밥이 싫어도주먹만 한 눈물을 흘리면서신 김치와 함께 억센 밥을 삼켰다.생일에 한 번, 설에 한 번,재수가 좋은 해에는 조상의 제삿날이밥 한 그릇 게 눈 감추듯 했다.비타민 결핍증에 걸린 아이들은누런 콧물이 고름처럼 흐르고찔레꽃처럼 버짐이 얼굴로 번졌다.구균감염 부스럼 병이 온 몸으로 퍼져도페니실린이 없던 그 시대는덧난 상처를 싸매지 못한 채아기무덤에 묻히던 날통곡하던 어미는 대낮에도 캄캄했다.이팝나무 꽃만큼이나 쌀밥이 지천인데그 때 그 아픈 기억은아직도 명치끝에 붙어서 나를 괴롭힌다. 위양지에 반영된 완재정 이팝나무꽃 완재정이 이팝.. 이전 1 2 3 4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