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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 백합과에 속하는 무스카리속 식물. 약 50종의 여러해살이풀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때로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에 꽃을 피우는 관상식물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널리 알려졌다. 해운대 수목원에서 색이 고와서 눈에 확 들어오는 무스카리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것 처음 본다 ^^ 조금씩 피어있는것은 봤지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 ^^
연산홍 유채꽃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 하루 밤 낮으로 바람 불더니 화사하게 피었던 벚꽃이 다 떨어지고 앙상하네 벚꽃엔딩 ~~~ ㅠㅠ 아쉬워서 ..... ^^ 벚꽃은 피기 시작해서 떨어질 때까지 2주가 걸린다 이제는 초록으로 물들겠지 푸르름이 가득한 싱그러움으로 다가 올것이다 지난주 3월30일 다녀온 사진인데 지금은 꽃이 다 떨어지고 썰렁한 모습이지만 화려했던 그 때를 떠 올리면서 미쳐 올리지 못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 온천천 아름다웠던 때 사진 지금은 벚꽃이 지고 없지만 초록으로 물든다면 그것도 예쁠것 같다. 사람들은 행복이란게 저 멀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어떤 복잡하고 얻기 힘든 걸로 하지만 비가 내릴 때 피할 수 있는곳 외로울 때 읽을 책 한 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런 것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거야 이렇게..
돌단풍 꽃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과 만주 일대에 분포한다.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 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으며, 모양이 예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재배한다. 효능으로는 이뇨작용 촉진 등이 있다. 고리 원자력발전소 공원 화단에 단체로 예쁘게 피어있어 모셔왔습니다. ^^ 펜지꽃 예쁘다 펜지꽃에 사자 얼굴이 들어있넹 ~~ ^^
황령산 진달래꽃 벚꽃길 올해는 온갖 꽃들이 유난히 꽃송이가 크고 풍성하게 피었다 황령산 진달래꽃도 몽실몽실 소복소복 풍성하게 피다 보니 정상 부근의 산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게 수 놓았고 올라가면서 벚꽃길이 환상적이었다 꽃잎 우수수 떨어질 때는 눈 내리는것 처럼 하얗게 쏱아진다 여유롭게 걸으며 꽃비를 맞으며 정상으로 올라갔다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다 바람이 살짝 불었는데 꽃잎이 우수수 떨어져 눈 내리는것처럼 ... ^^ 황령산 벚꽃길 즐겁지 않은 무 표정 ㅋㅋ 그렇지 않았다. 벚꽃길 걸으며 즐거웠고 신나는 행복이었다. ^^ 표지석 있기에 담아 보고 황령산 봉수대 . 정상으로 오르는 길 조팝나무꽃 진달래꽃이 피어 있기에 우리는 산길로 접어 들었다 진달래꽃이 몽실몽실 탐스럽게 피었고 황령산 정상 능선으로 올라섰다 우리가 걸어온 벚꽃..
동래 온천천 벚꽃과 유채꽃 연산홍 피어 화려함의 극치였다 부산에 벚꽃 명소가 여러곳 있는데 그중에 동래 온천천 벚꽃길,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황령산 벚꽃길, 광안리 삼익비치 벚꽃길, 달맞이 언덕 벚꽃길, 내가 알지 못하는 곳이 또 있겠지만, 동래 온천천 벚꽃길은 도심에 있다보니 축제도 하고 그러는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는것 같다. 축제를 하던 장소에 지금 공사중이라 아마 취소 된것 같다 오늘은 온천천 벚꽃길을 다녀왔다. 매암님 골프치러 가고 혼자 집에 있자니 심심해서 걸어서 갈수 있는 동래 온천천으로 벚꽃 구경 갔는데 벚꽃과 유채꽃, 연산홍이 붉게 피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는듯 너무 예뻤다 사람들 정말 많이 나왔는데 ... 나와 같은 생각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 ㅋㅋ 혼자서 여유롭게 꽃길만 걷는 행복한 날이었다. 수영강변길 언덕의 초록과 하얗게 ..
장안사 박치골 봄색으로 물들다 장안사 앞산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 산 전체가 파스텔 톤으로 물들어 있어 너무 예쁘고, 어떤 물감으로도 이렇게 예쁜 자연색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을것 같다 흉내 낼수 없는 색의 조화가 너무 예뻐서 가슴이 뭉클 해지면서 감동적이었다 단풍은 화려하게 물들지만, 지금 막 돋아나는 새싹 나뭇잎은 은은하게 아름다우니 더 좋은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아는 단어가 없네. ^^ 벚꽃과 함께 어울어진 장안사 박치골의 봄색이 너무 아름답다. 벗꽃과 함께 곱게 물든 나뭇잎 새싹 은은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나뭇잎 새싹 정말 감동이었어 계곡따라 박치골 트래킹 하면서 담아본 풍경 복사꽃도 분홍색으로 피었고, 벚꽃과 새싹 너무 아름답게 잘 어울린다 계곡엔 물이 조금밖에 없어서 가뭄이 해소되려면 많은 비가 내려야 할것 같다 식당 마당에..
벚꽃이 화사하게 핀 고리 원자력발전소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는 1978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다. 설비용량은 587,000kw, 설계수명 30년의 가압경수로다. 2015년 6월 영구정지 결정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해체 수순에 들어가는 원자력 발전소가 되었고, 2017년 6월 18일을 기점으로 폐로하기로 결정되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 한국 원자력 발전소 들어가는 입구 벚꽃길을 담아 보았다 미세먼지 최악인 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심했다 이곳은 원자력 발전소 입구에 있는 공원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는 체육시설 체험 전시장 운동장도 있고 벗꽃길로 내려왔다 벚나무가 고목이다 보니 가지런하게 손질이 잘 되어있어 더 멋진것 같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수양버들나무 새싹이 싱그러..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길 트래킹 하러 갔다가 유채꽃도 피어있어 향기로운 꽃향기에 취하고 돋아나는 새싹의 연두색과 샛노란 유채꽃, 하얗게 핀 벚꽃이 어우러져 동화같은 풍경이다 봄의 색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올해는 낙동강 대저 생태공원 유채꽃축제는 유채의 생육 작용이 좋지 않아 취소 한다고 공식 발표 하였다 사람들이 꽃밭에 들어가 사진을 찍으면서 밟고 하니까 망가질까봐 관리 요원이 못 들어가게 막고 있었고,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색에 반하고 온날이다. ^^ 유채꽃 입구에 조금만 피어있는 데도 꽃향기는 멀리 주차장까지 날아온다 이곳은 벚꽃길 걷고 오다가 정자에 앉아 쉬면서 담았는데 꽃밭에는 튜울립, 팬지꽃이 심어져 있었고, 이곳에도 유채꽃은 입구에만 피었는데, 들어가지 못하게 요원 한분이 지키고 있었..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 우리동네 벚꽃이 활짝피어 눈이 부실지경이다 햇살에 반사되니 더 하얗고 예쁘게 보여서 더 많이 피어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 하여 다녀온 곳이 강서 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이다 지난 몇일은 비오고 흐리고 미세먼지 황사까지 와서 빛을 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밝은 햇살이 해맑게 비치고 있으니 ~ 반가워도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 대저생태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니 유채꽃도 피어 노랗게 물들였고 향기가 바람에 실려 날아와 코끝이 향기롭다 벚꽃은 이번주가 최고로 이쁘게 피어 피크가 될것 같다. 많이들 다녀 오셔서 행복 누리시기 바랍니다. ^^ 대저생태공원 주차장 주차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끝까지 안가고 지도에서 보듯이 반 정도 갔다가 되돌아 왔다 사람들 많이 걸어가고 있는데 ... 꽃구경 나온..
일광산 백두사 백두사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있어 꽃대궐이었다 일광산 등산후 하산길에 들렀던 백두사에는 동백꽃이 먼저 맞이해 주고 벗꽃이 만개는 아니었지만 화사하게 피었었고 개나리꽃이 노랗게 피었고, 앵두나무 꽃도 피어있었다 백두사는 백화요를 운영하고 있다 크샤나카페도 있는데 예쁘게 꾸며진 걷모습만 보았고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백두사 뒤로 돌아가면 노란 개나리꽃이 피어있어 예뻤고 동백꽃도 이렇게 많이 피었다 떨어져 있기도 하고 백화요를 운영하는 하얀 건물 사이로 걸어 법당으로 올라가 본다 대웅전 법당 법당 앞에서 바라본 백화요 벗꽃이 활짝피어 눈길을 끈다 미세먼지 가득하고 흐린날 이어서 사진이 밝지 않게 나왔다 고목에 핀 벗꽃이 예뻤어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다 미세먼지도 가득하였고 흐린 날이기도 했고. ㅠㅠ ^^ ..
일광산 진달래꽃 산행 일광산 (388m) 고도 388m의 일광산 정상은 멀리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정상부에는 일광산 비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기장 종합 체육관과 일광 해수욕장이 바라다보이고, 신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신리 마을을 잇는 일광산 산맥이 줄기를 이루고, 8부 능선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인 황금사(橫錦寺)[통도사의 말사로서 1900년경부터 있었던 사찰,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대웅전과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으며, 신비한 약수로 알려진 석가수를 중심으로 용왕당이 설치되어 있다]가 있다. 2023.3.24. 밀양 종남산 진달래 산행을 하려다가 날씨가 흐리고, 멀리가는 산행인데 좋은날을 선택해서 가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까이 있는 일광산 진달래 산행을 하기로 하고 길을 ..
꿩의 바람꽃 제비꽃 전국의 높은 산 습기가 많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 15-20cm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1-2번 3갈래로 갈라지며, 보통 연한 녹색이지만 포잎과 함께 붉은빛을 띠는 경우도 많다. 꽃은 4-5월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흰색이다. 꽃을 받치고 있는 포잎은 3장이며, 각각 3갈래로 끝까지 갈라진다. 꽃받침잎은 8-13장이며, 꽃잎처럼 보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없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씨방에 털이 난다. 약용으로 쓰인다. 천성산 상리천에서 개채수가 많지 않았고 만나게 되어 담을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 ^^ 꿩의 바람꽃 꿩의 바람꽃 남산제비꽃 고깔제비꽃 상리천에서 야생화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