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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생 정크아트 fe01카페 복합예술공간 FE01 세계최대사이클 복합문화예술공간 FE01 = 철+첫번째 공간 정크아트(Junk Art) 폐 자동차부속 및 오토바이 부품 등 버려진 폐 금속부품을 재활용하여 만든 미술작품.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용연길 160 스토리 (Story) 루따따가 발견한 외계 행성은 그곳에 사는 외계인들이 밤마다 지구로 찾아와 버려진 고철과 폐품을 가져와 자기 행성에 성을 만들고 있었으며, 그 성은 740여 개의 벽체로 이루어진 지구의 4대 문명과 외계 문명을 함께 기록해둔 '팔콘'(영화 스타워즈의 우주선) 형태의 대형 건축물이었으며 그곳은 지구와 비스한 외계인들의 또 다른 삶이 있었다는 가설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입장료 5,000원 어린이는 3,000원 들어가 보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만큼 많은 작품들에 감동을 받는다. ..
창녕 영산영지 참 예뻤다 창녕 남지 유채꽃 축제장을 나와 영산만년교를 가기위해서 30분을 자동차로 달려왔다 영산만년교만 있었다면 조금은 아쉬웠을텐데 인근에 영산영지가 있어 만족감이 두배로 컸다 작지만 참 예쁜 영지였다 수양벚꽃이 이곳에도 휘휘 늘어져 있었지만 꽃은 지고 조금 남아 있었고 내년에는 필히 수양벚꽃 필때 와야겠다고 다짐하면서 ~~ ㅋㅋ 대신 연초록이 꽃만큼이나 싱그럽고 예뻐서 나름대로 아쉬움을 채워 주었다 영산영지 영지에는 꽃가루 먼지들이 떠있어 맑지는 않았지만 예뻤다 수양벚꽃나무 꽃이 없어 ^^ 연못가 벤치에 앉아 있는 동네 어르신들이 있어 한가롭게 보였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친근감이 있었다 꽃은 조금 남았지만 담아본다 영산만년교 꽃은 흔적도 없고 초록잎이 나와 싱그러웠는데 이곳에는 아직 남아 있으니 이렇게라도..
영산만년교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돌다리 보물 제564호. 홍예 너비 110㎝, 높이 500㎝, 다리 너비 450㎝. 남천에 가설된 다리이므로 남천교라고도 한다. 석교비에 의하면 이 다리는 1780년(정조 4) 석수 백진기가 축조했으며, 1892년(고종 29)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 중수했다고 한다. 마을을 끼고 흐르는 하천 양쪽의 자연암반 위에 화강석으로 반원형의 홍예를 구축하고, 그 위에 둥근 자연석으로 쌓아올린 다음 맨 위에 흙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다리의 상승각도가 원만하며 다리의 앞뒤를 연장하여 양안에 자연석을 쌓아 만든 석축 통로와 연결했다. 지금도 주민들이 통행로로 사용하고 있다. 이 다리는 선암사 승선교·벌교홍교와 함께 희귀한 유구인 동시에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
통도사 서운암에 핀 금낭화 죽단화 요즘 이틀 연속으로 미세먼지 최악이었는데 오늘은 비가 내려 다 씻어낸듯 싱그러운 날이었다 내일도 오전엔 비소식이 있고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 ㅠ 그저께 남지유채꽃축제 다녀오고, 어제는 통도사 서운암에 금낭화 보러 다녀오고, 오늘은 비가 내려주니 어찌나 고맙고 좋던지 덕분에 쉬어가는 날이 되었다. 서운암 하면 4월에 피는 금낭화지. 4월 한달 내내 금낭화는 피어있을 것이고 진사님들 와서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는 금낭화 꽃이다 나는 삼각대도 없이 그냥 흉내만 내고 있는데 바람에 흔들리고, 내 손이 떨려서 흔들리고 DSLR은 as센터에 가 있고 접사랜즈 사용을 못하고 있으니 꽃사진 찍기가 어렵다 장독간에 할미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는데, 울타리가 있어서 울타리 넘어로 위..
남지유채꽃 능가사 남지철교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남지 유채꽃 구경하고 튜울립 꽃도 구경하고 우리는 강변길을 걸어 철교를 건너 능가사에 가본다 능가사 뒤로 용화산 트래킹 길이 있었지만 패스하고 능가사 둘러 보고 다시 철교를 건너 축제장으로 왔다 각설이 공연좀 보다가 축제장 식당에 들어갔는데 ... 음식도 가격도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지역 식당 맛집 알아보고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잘생긴 소와 수레에 앉아 인증샷 남기고 ...ㅋ 노란 유체꽃 광활하게 펼쳐져 있고 향기까지 좋아 ~ ~ ^^ 애기사과 꽃가지 늘어져 유채꽃 향해 뻗어 나가고 왕벚꽃 두그루 유채꽃과 어울린다 가도가도 유채꽃 밭이 끝이 안보이네 차암 이쁘다 사진 찍으며 가는 길은 지루하지가 않아 나뭇잎의 연록색도 이쁘고 광활하게 펼쳐진 유채꽃도 이쁘고 한줄로 ..
남지 낙동강유채꽃축제 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꽃축제 2023. 4. 13~16. 우리는 오늘 다녀왔는데 축제 전야제인듯 사람들 많이 오고 유채꽃은 만개하여 최고 예쁘게 피어있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0배가 많았다고 하는데 ... 안개낀것처럼 뿌옇게 흐려져 있었고 마스크 쓰고 다녀도 걸어다니는데도 먼지 많이 나고 하다보니 기관지 약한 사람들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에서 1시간 거리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가보게 된 남지 낙동강 유채꽃축제 였다. ^^ 추억만 남지 ^^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다 사진이 흐릿한 것은 미세먼지가 많아 안개처럼 뿌옇게 보인다 11시20분 도착했는데 사람들 많이 와 있었고 오후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유채꽃은 만개하여 예쁘고 향기도 좋고 나무 한그루 ..
광복동 문화의거리 니콘 미러리스 액정 깨져서 서랍속에 있던걸 들고 남포동 지하상가 "광복카메라" 중고매장에 갔다 사장님께서 살펴 보시더니 액정도 깨졌고 고장도 났고 고치는데 10만원 넘게 들겠어요. 하시면서 그 가격이면 바디만 바꾸고 렌즈는 그대로 쓰시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하신다. 고장난 카메라는 s1이었고 새로바꾼 카메라는 v1이었다 s1은 단품이 되어 액정을 구할수 없다고 하여 그대로 둔 것이었는데 이렇게 바꾸어 쓸수 있게 해주신 사장님께 고맙고 감사했다. 카메라 수리도 해 주신다고 하시니 앞으로 문제 생기면 또 올께요 하면서 나오는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ㅋㅋ 광복로 걸으며 찍다가 베터리 소진으로 몇장 못찍었지만 광복로 분위기는 담아낸것 같다. 광복동 문화의 거리 깔끔하고 단정하네 꽃도 있고 참으로 오랜만에 왔..
수목원의 봄 이틀동안 많은 비가 내렸다 가뭄해소 만물 생장에 도움이 되는 단비가 내렸으니 봄은 더 깊어져 이제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앞산이 눈에 들어온다 밤새 내린 비 때문인지 상쾌한 아침이다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지고, 새싹이 돋아나는 요즘인데 가까이 있는 수목원 비오기 전에 다녀온 사진이라 지금은 다른 풍경이 되어 있을 수도 있다. ^^ 봄이다~~ ^^ 카메라 워밍업 후 정상으로 찍힌 사진, ㅠㅠ (어제 as센터 보냈음) 단풍나무 새싹과 꽃이 피었어 버드나무에도 연두색으로 물들고 수련잎도 새로 돋아났다 산벚꽃 벚꽃나무 수목원 지금도 조성중이라 세월이 더 흘러야 제자리인듯 거목으로 자랄 것 같다 벚꽃 거목으로 자라면 박태기나무 길이 될 곳 앵초 민들래꽃이 많이 피어 이곳처럼 군락을 이루어 핀곳이 많았다 명자나무꽃 밭 ..
양떼들의 봄 나들이 해운대 수목원 갔다가 뜻하지 않게 양떼들을 보았다 양들이 덥수룩했던 털을 깍아서 반들반들 예쁘게 하고 나들이에 나섰다 ^^ 봄이라 보드라운 풀이 올라와 있으니 풀뜯어 먹으라고 방목을 하였나 본데 무리지어 풀뜯는 모습이 양떼목장 같은 분위기였다 반가웠고, 너무 예뻐서 지나갈 때까지 한참을 바라 보았네. ^^ 엄마양과 아기양이 무리에서 떨어져 둘이만 다니고 있었는데 아기양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 ^^ 나를 따라오네 내 뒤를 따라 오길래 담아 본다 ^^ 나를 따라온게 아니고 양떼들이 있는곳을 찾아 왔나 보다 갑자기 한무리가 풀을 뜯으며 오는데 ... 뭐야 ! 날씨가 봄날이라 양들을 방목 한것 같다 주말에 아이들 많이 왔을때 방목하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듯 견학온 유치원생들 두 팀이 와 있는..
향나무 수목원에서 겉씨식물인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높이는 약 20m 정도이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와 의성, 삼척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서식한다.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특성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것이 특징이다. 향나무는 태워서 향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발향이라 하여 부인들의 속옷 위에 늘어뜨리는 장신구, 점치는 도구, 염주 알 등에까지 널리 쓰였다. 그 외에도 나무 자체로는 고급 조각재, 가구재, 불상, 관재 등으로 애용되었다. 최근 알려진 해인사의 비로자나불은 신라시대에 만든 불상으로 밝혀졌는데, 이것 역시 향나무로 만들었다. DSLR 카메라가 또 고장이 났다 오래 쓰긴 했지만 작년에 AS 받았는데, 올해 또 힘들다고 하네 ~ ㅠㅠ ㅋ 사진을 찍으면 뒷 배경이 날아가 하얗게 된다 향나무 사진은 뒷배경이 없어져 깔끔..
무스카리 백합과에 속하는 무스카리속 식물. 약 50종의 여러해살이풀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때로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에 꽃을 피우는 관상식물이다.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널리 알려졌다. 해운대 수목원에서 색이 고와서 눈에 확 들어오는 무스카리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것 처음 본다 ^^ 조금씩 피어있는것은 봤지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 ^^
연산홍 유채꽃 벚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길 하루 밤 낮으로 바람 불더니 화사하게 피었던 벚꽃이 다 떨어지고 앙상하네 벚꽃엔딩 ~~~ ㅠㅠ 아쉬워서 ..... ^^ 벚꽃은 피기 시작해서 떨어질 때까지 2주가 걸린다 이제는 초록으로 물들겠지 푸르름이 가득한 싱그러움으로 다가 올것이다 지난주 3월30일 다녀온 사진인데 지금은 꽃이 다 떨어지고 썰렁한 모습이지만 화려했던 그 때를 떠 올리면서 미쳐 올리지 못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 온천천 아름다웠던 때 사진 지금은 벚꽃이 지고 없지만 초록으로 물든다면 그것도 예쁠것 같다. 사람들은 행복이란게 저 멀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어떤 복잡하고 얻기 힘든 걸로 하지만 비가 내릴 때 피할 수 있는곳 외로울 때 읽을 책 한 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런 것들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거야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