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길 23 |
울산옹기축제는 옹기의 집산지인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매년 개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한민족 천년의 삶과 지혜가 담겨있는 옹기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옹기마을 이야기를 담은 주제공연, 젊은 세대 참여를 유도하는 별빛정원, 거리공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옹기테마파크형 축제로, 옹기를 매개로 다양한 지역 문화산업을 특화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기획 프로그램과 옹기어드벤처, 옹기와 발효아카데미관 체험프로그램이 열리며 행사장 인근에 푸드트럭과 플리마켓들이 모여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울산수목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외고산 옹기마을" 이 궁굼해져서 갔더니
5월5~ 5월7일까지 옹기축제 준비 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오늘밤부터 내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거라는 일기예보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비가 오면 어쩌누 ~~ ㅠㅠㅠ 내가 다 걱정이 앞선다
어찌됐든 성황리에 축제가 치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꽃탑 아래 피었던 다알리아 꽃과 수국꽃
다알리아
다알리아
옹기축제 한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우리는 동네 한바퀴 돌아 보려고 길을 나선다
박장대소하는 항아리
이도 듬성듬성 있는것 보니 할아버지 항아리 같다. 푸하하하 ~~
여기는 더 예쁘게 웃고 있네
박물관 앞에는 축제공연장이 마련되어 있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댄스 리허설이 이어지고 있어서 잠시 구경하고 박물관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
개구쟁이들 ... 귀여운 풍자 ~ ㅋㅋ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모습들 ...ㅋ
옹기 탑
옹기굽는 가마 앞에 앉은 매암님 ^^
아카시아 꽃향기가 솔솔 바람타고 날아온다
향기로움이 너무 좋았어
한송이 따서 쭉 훌터서 한입에 털어 넣었더니 아카시아 꽃향기가 나면서 달콤하니 맛있다. ^^
아카시아 꽃 필때면 모내기하는 때이다
외고산 옹기마을 입구 맞은편에 "황태요리 전문점"이 있어 들어가서 황태구이 정식을 먹었는데
황태구이를 넉넉하게 주신다. 황태국과 함께 공기밥도 주시고 출출하던 차에 맛있게 잘 먹고 왔다.
황태 칼국수, 황태국, 구이정식 ... 다양한 메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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