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상남도 (309)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동생태체육공원에 핀 코스모스꽃 9월 20일경에 갔을때 꽃은 피지않고 잎만 무성했던 그곳. 대동생태체육공원에 코스모스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때 코스모스 피면 다시와야지 ~ 라고 생각했는데 ... 언제쯤 피는지 가늠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데미안님 다녀와서 올린 코스모스를 보고 급 가게 되었다. 20여일만에 꽃이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니 .... 너무 예뻐서 어찌 할바를 모르겠다. ㅋㅋㅋ 이렇게 넓은 면적에 코스모스꽃이 피어 있는것 처음본다 광활하다 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다. 감동이었어 ^^ 날씨는 또 얼마나 좋던지 .... 기분 최고였다. 대동생태체육공원에 핀 코스모스꽃 너무 예뻐서 감동이었어 화명대교가 마주 보인고 평일인데 사람들 많이들 와서 보고 가곤 한다 너른 잔디밭도 보기 좋았고 이곳 코스모스 보고 낙동강변 트래킹.. 코스모스 꽃 피어있는 금관가야 강변공원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 ^^ 금관가야 강변공원에서 코스모스 꽃길을 걸었다 참 이쁘게 피어 가을의 정취를 맘것 즐길수가 있었다 코스모스 꽃길 걸으며 행복이 가득 코스모스꽃도 가득 마음의 즐거움도 가득 가득가득 .... 모두가 풍요로운 가을이다. 김해 대동생태공원에 피었다고 올라왔던 코스모스 꽃 보러갔다가 허탕치고 왔는데, 계속 그 장면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다시 그 티토에 가 보았더니 뒷 배경이 다르다. 자세히 보니 반대쪽으로 쭉 더 가보면 있을것 같은데 ... 다시 가 보았다. 대동생태공원 끝까지 왔는데도 코스모스가 없네. 일단 주차를 하고 강변 뚝방길로 올라섰다 계속 걸어갔더니 강변에 코스모스 꽃으로 보이는 분홍색 밭이 보이네. ㅋㅋㅋ 야호 ! ~~ 그제.. 손녀와 함께 황산공원 소풍 가던날 몇일전에 황산공원 댑싸리 보러 갔다가 쭉 ~ 둘러보면서 손녀 데리고 와서 소풍을 즐기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었는데 토요일인 오늘 날씨도 좋고 캠핑하기 좋은 날이라 도시락 싸들고 황산공원으로 갔다. 정오쯤에 갔더니 주차장 드문드문 자리가 있어서 좋은 자리에 주차하고 나무아래 돚자리 펴고 그늘막 텐트까지 쳤다 손녀는 신이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참견을 한다, 얼마나 좋으면 '할머니 우리 여기서 자고가요' 하네. ㅋㅋㅋ 오후 되니 참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다. 우리는 처음 알게 되어 왔는데 ... 앞으로 자주 오게될것 같다. 손녀 데리고 ...ㅋ 아이들 좋아할만한 곳이었다. 그늘막 텐트 치는것 도와준다고 하는 손녀가 얼마나 귀엽던지 ... ^^ 도와줬다는 것에 얼마나 뿌듯해 하던지 ...ㅋ 우리가 중간쯤이었..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 어제는 태풍 "난마돌"이 지나가면서 일본을 강타 하였고, 그 여파로 부산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맑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어딜가면 좋을까? 하다가 티스토리에 올라온 코스모스 꽃이 광활하게 피어있는 사진을 보고 김해 대동생태체육공원에 갔더니 코스모스 꽃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다. 지나가는 분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그 분들도 코스모스 보러 왔는데 꽃이 없어요. 하면서 이제 자라고 있는 코스모스를 가리키며 아직 피지 않았네요. 한다. ㅠㅠㅠ 그러고 보니 코스모스 밭이 아주 넓게 조성되어 있지만 아직은 아닌것 같고 피려면 보름이상 기다려야 할것 같다. 10월에 다시 와야겠다 하면서 일단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렸는데 ....... 하늘에 구름이 너무 예쁘다. ㅋㅋㅋ 왔으니 .. 김해 은하사 꽃무릇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神魚山)에 있는 삼국시대 가락국 승려 장유가 창건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다. 서림사(西林寺)라고도 한다. 이 절의 가락국의 김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1600년대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이름은 처음에 산 이름과 관련시켜서 은하사라고 하였는데, 최근 장유화상이 인도로부터 와서 가야에 불교를 전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서림사로 바꾸었다고 하며, 현재도 은하사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서림사라는 편액이 붙어 있는 누각인 화운루(華雲樓)를 들어서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된 대웅전이 있다. 이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설선당(說禪堂)이 있고 오른쪽.. 황산공원 댑싸리에 가을이 살포시 내려 앉았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162-1 황산 문화 체육공원은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변에 대규모로 조성된 공원이다. 캠핑장과 산책로, 자전거길, 광장, 정원, 그리고 축구장 2면,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각 3면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미니 기차를 운행하고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이면 캠핑장은 만원을 이루고 시원한 강변으로 난 자전거길에는 강바람을 가르는 라이더들도 많다. 도심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황산공원에 댑싸리 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물이들어 어찌나 이쁘던지... 가을이 살포시 내려앉았다 오랜만에 황산공원에 왔더니 면적이 엄청 넓어져 있었다 캠핑장 주위 코스모스 밭 있을때 갔더니 잔디밭에 .. 슬도 가는길 황화코스모스 밭 대왕암공원 오후에 갔는데, 흐린날이었다. 대왕암 에서 슬도방향을 바라보니 안개가 삭~ 밀려오면서 하~해진다 그래도 비는 오지 않았고, 시원한 날씨여서 트래킹 하기에는 적합한 날이었다 슬도까지 가려다가 가기전 황화코스모스가 피어 예쁘길래 이곳에서 사진찍기 놀이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되돌아 왔다. 대왕암공원 곰솔숲에서 슬도까지 걷기좋은 바닷가 길이다 아름다운 길을 걷다보면 기분 좋아지고 꽃까지 피어있으니 '금상첨화' 였다. 황화코스모스가 피었는데 너무 예뻤어. ^^ 오늘도 가을 느낌이다. 맑은 하늘에 예쁜 구름 깨끗한 산이 정말 이쁘다. 아침이 상쾌하고 매미들 목청 높여 울어대고 여름의 끝자락으로 내달리는 오늘이다. 삼복더위 지나간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해였다 7월초부터 덥기시작하였으니 한..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 대왕암공원 곰솔숲에 핀 맥문동 꽃을 보러왔다가 대왕암 산책길에 나서 본다 봄에 친구들과 대왕암 캠핑장에서 1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공원에서 슬도까지 이어진 해안산책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100년이 넘은 해송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울산시 동구 일산동 90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해 길이 303m규모로 조성되었다. 중간 지지대 없이 한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장로는 길.. 대왕암 곰솔숲에 핀 맥문동 꽃 울산 대왕암공원에 핀 맥문동 꽃이 보랏빛 향연을 이루고 있다 곰솔밭 사이로 맥문동꽃이 예쁘게 피어 지나가는 여행객들 길손들을 반겨준다 꽃을 보는 마음은 예뻐서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웃음꽃이 활짝 피는 이 순간만큼은 모든것을 다 용서해 줄것 같은 마음이 된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고, 그늘진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길이는 약 30cm에서 50cm 정도이다.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으며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을 띠고 무리 지어 피어난다. 열매는 푸른색이 감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때에 따라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변하는데, 이것을 봄과 가을에 캐서 껍질을 벗겨 햇볕에 잘 말려 한방의 약재로 쓰기도 한다. 어린 잎과 줄기를 식용한다. 상록수 아래처럼 연..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시내중심가에서 3.5km 떨어진 향촌동에는 '남녘땅에서 경치가 빼어난 곳' 이라는 남일대 해수욕장이 있다. 남일대라는 명칭은 신라 말의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선생이 이곳을 지나치면서 경치에 반해 남일대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곳은 삼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이고, 각종 기암괴석과 수림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고 질이 곱고 부드러운 모래밭과 맑은 물로 유명하다. 이곳 백사장은 예부터 인근의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 유명했고 해수욕장이 개장된 이후로는 해마다 피서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근처에서는 노래미, 볼락 등 바닷고기가 많이 잡히기 때문에 낚시꾼들도 많이 찾고 있다. 상족암을 다녀왔더니 너무 덥고 햇빛이 뜨거워서 여행하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 버렸다 상족암에서 가장 가까운곳 여행지가 사천..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다녀오다 고성 상족암은 처음 방문이다 생각해 보니 고성여행을 한적이 없네. 지인 결혼식 갔다가 옥천사 다녀오고는 처음이다 그러다 보니 하이얀이 고성 상족암 가자고 노래를 불렀더니 매암님이 계획에 없던 고성이었는데, 산청에 더 가 볼만한 곳이 없으니 그럼 고성 상족암으로 가자. 해서 가게 되었다. ^^ 산청 자양보유원지에서 상족암까지 2시간 걸린다고 네비에 찍힌다. 중생기 백악기시대에 살았다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바닷가에 있는 바위.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 대원사계곡 유평마을 새재마을까지 드라이브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조그만 샘에서 출발한 물길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면서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들어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는 수량을 더해 대원사가 있는 유평리에서부터 청정 비구니가 독경으로 세상을 깨우듯 사시사철 쉼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깊은 산중의 정적을 깨운다. ‘죽었다’는 뜻으로 흔히 쓰는‘골(계곡)로 갔다’라는 말 역시 골짜기의 깊음과 골짜기에 들어갔다 하면.. 이전 1 2 3 4 5 6 7 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