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상남도 (343)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가정원 작약꽃과 진하해수욕장 서핑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붉은색 작약은 꽃이 지고 듬성듬성 있었지만 싱싱하지 않아서 찍지 않았고흰색 작약이 싱싱하게 피어있어 예쁘다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십일이 지나면 시든다는 뜻이다붉은 작약꽃이 그랬다태화강 국가정원 다녀서 진하해수욕장에서 서핑하는 사람들을 보았다바람 많이 불어 모자가 날아가서 스카프로 질끈 묶고 다녔다는 ...ㅋㅋ그리고 간절곶으로 가서 정크아트 전시장을 둘러보고 등대도 갔었다 흰작약꽃 싱싱하고 예쁘게 피어있어 좋았고 ^^ 붉은 작약꽃은 시들어 떨어지다 보니 듬성듬성 썰렁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흰색 작약꽃을 주로 담았다 적작약은 뿌리가 붉은빛이 도는 품종으로 높이가 50∼80㎝이다. 뿌리는 방추형이고, 근생엽은 1∼2회 우상(羽狀)으로 갈라진다... 대동생태공원 코스모스 꽃 피었다 푸르름이 가득한 오월수많은 꽃들이 산뜻하게 피고 지고 하는 오월오월도 벌써 20여일이 지나가고 있다6월이면 여름 더위가 시작될텐데 .... 벌써부터 더위걱정. ^^더위 걱정은 나중에 하고, 오늘을 즐기자. ㅋ햇빛은 뜨거웠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하였다정자에 앉아 있어도 시원하고, 그늘에 돋자리 깔고 앉아 있어도, 누워 있어도, 시원하였다흔들 그네에 앉아 있으면 낙동강 바람이 불어와 땀방울을 흠쳐주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늘 그렇듯이 꽃길을 걸으며 꽃구경하는 것은 즐겁고 행복이 넘친다오늘 다녀온 곳은 김해 대동생태공원에 다녀왔다거기에는 벌써 코스모스꽃이 피었고, 샤스타 데이지꽃이 피었고, 안개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다금계국도 양귀비도 수레국화도 피었지만 드문드문 피어있어, 우와 ~ 하는 감동을 주지는 못했다 .. 간절곶 정크아트 전시중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 갔다가 부산 오는길에 들렀던 간절곶거기 갔더니 정크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정크아트는 페자동차 부품들을 모아 만든 작품들인데 상상이 안갈정도로 정교하면서 멋진 모양, 형상들이 단단하기는 어찌나 단단한지아기자기하게 만들어 전시해 놓은 작품들이 아이들 어린이들 가면 정말 좋아 할것 같은 곳이었다어른인 우리가 보아도 참 대단하구요 !일일이 다 손으로 작업했을 것 아니겠는가커다란 로봇도 아기공룡 로봇까지 다양한 동화속 캐릭터들 ... 모두가 멋진 작품들이었다 울주군 간절곶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고 하여 해맞이 공원이다지금은 전시도 하고 다양하게 공원화로 만들어 놔서 언제든 가서 즐기면서 행복을 누리면 되겠다 정크아트 전시 로봇페자동차 부품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정.. 태화강 국가정원 어제는 강원도 설악산 눈이 내려 그 여파로 쌀쌀한 날씨였는데오늘은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였다시원스럽게 뿜어내는 분수의 물줄기가 청량감을 준다여기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이다우리는 양귀비꽃과 작약꽃을 보러 왔는데오늘 5월17일~19일까지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하네 주차하고 들어오면 항상 있는 꽃장식보석까지 달려있네. ^^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 앞에서 5월의 싱그러움이 그대로 ... 오죽대나무가 까맣고 가늘다 축제장에는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었지만 우리는 들어가지 않았다 삼색버들 꽃만큼이나 예쁜 삼색버들 양귀비밭 인증샷 ^^ .. 통도사 6암자 돌아보기 2 5월은 계절에 여왕이라고 했던가너무 예쁘다맑음이 청명하다자연이 아름다운 5월 꽃들이 피어 만발하고신록의 싱그러움에 마음이 맑아지고눈이 맑아지고힐링 힐링 .... 통도사 6암자 돌아 보면서 편안한 마음이 되는것을 느꼈다여유롭게 오솔길을 걸으면서 ~ 좋다 ! 참 좋다 ! ^^ 사명암 5월의 신록 싱그러움의 색이다 사명암에 오면 연못과 양쪽으로 정자가 있는데 일승대가 정원수와 잘 어우러져 참 예쁘다 자목련 자목련 월명정에 여인들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연못은 맑은 빛이 반영됨과 수련의 잎이 원을 그리고 예뻤어 사명암담장에 불두화 한그루 꽃을 피웠다 5월15일은 부처님 오신날올해는 불두화 꽃이 일찍 핀것 같다 .. 통도사 6암자 돌아보기 이틀동안 비오고 흐리고 하더니오늘은 햇살이 퍼져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삼일동안 집에만 있었다향우회 모임날 산나물 뜯는다고 길도없는 산을 헤멨더니다음날은 아파서 걷는것도 불편 했었다. ㅋ그래서 오늘은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고 해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통도사 서운암 한번 가볼까 해서 갔더니너무 오랜만에 갔나보다매표소 주차비만 4000원을 받는다1인 3000원 받던 입장료가 없어지고, 2000원 하던 주차비를 4000원으로 올려 받는다언제부터 입장료가 없었나요 ? 2023년 5월부터라고 한다 일년동안이었네. ^^우리가 너무 오랬동안 안왔나 보다.어찌됐든 입장료를 안받는다고 하니 기분 좋고 ... ^^오늘은 서운암과 옥련암, 백련정사 3암자 포스팅 입니다 서운암에 주차하고 암자둘러보기 자주달.. 생초국제조각공원의 봄 2024.4.23. 다녀온 사진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가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더니 한번 더 포스팅 하게 됨처음 갔더니 꽃동산을 이루고 있는 꽃잔디에 홀딱 반하였다어찌나 이쁘던지 ....ㅋ 28. 일요일은 매암님 고향에서 향우회 모임이 있었다산나물 뜯고 산 정상에 올라 살던동네 마을도 내려보고 참으로 산이 높구나 !우리는 시댁이지만 부모님 계실때 자주 다니다 보니 익숙한 곳이기도 하다산나물 뜯는건 처음이지만 ...ㅋ 힘들었어. 재미도 있었고 ^^ 앞으로 4월 모임은 고향에서 산나물 뜯는걸로 하자고 하면서 헤어졌다 꽃잔디 하트에서 인증샷 하고 ^^ 목아 교육 전시관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대한민국 중요무형 문화재 108호 목조각장목아 박찬수 전수회관 개관에 부쳐 철쭉과 꽃.. 산청 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 대명사꽃잔디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 435 (지번= 단성면 방목리 298-1)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대명사 대명사 꽃잔디 너무 예뻐서 환상적이었다주차하고 올라가니 보살님께서 안내를 해 주신다주지스님께서 가꾸어 놓은 꽃잔디라고 하시면서 올라갈때 꽃 밟지말고 우회하여 올라갔다가 산신각 뒤로 내려가라고 설명을 해주신다대웅전 뒤로 올라가 내려보니 산청휴게소가 바로 앞에 있고 경호강이 흐르는 풍경이 정말 좋았다봄의 싱그러움이 꽃잔디와 잘 어우러져 기분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행복한 곳이었다꽃길따라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천상으로 가는길이었다. ^^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만은이곳은 대웅전 앞 꽃잔디 인증샷 하기 좋은 메인 장소였다 대웅전 앞에서 내려보면 ... 짜잔 ~ ^^ 길가에..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 요리로 잘 알려진 식당들이 많이 있어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4월15일~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오늘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답고 예뻤다 박항서 축구감독 고향이 .. 황산공원 튜울립꽃 전멸 요즘 연일 3일째 미세먼지 매우나뿜.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 장산이 뿌옇게 보이고 먼지가 공중에 떠서 그대로 머물러 있는듯 나가면 건강에 치명적일것 같아서 집콕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황산공원 튜울립 꽃이 자꾸만 눈에 밟힌다. 블로그에 올라온 튜울립 꽃이 너무 예뻐서 ! ^^ 부푼 가슴을 안고 갔지만 꽃은 어디에도 없었다 차로 황산공원 한바퀴를 다 돌아 보았지만 튜울립꽃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으로 봤을때 분명히 가을이면 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 피는 그 자리에 있었는데 ...? ㅋㅋㅋ 한바퀴를 돌아 원 위치로 와서 주차하고 내려 보았다 그런데 ..... 꽃이 하나도 없어. ㅠㅠㅠ ㅋㅋ 꽃은 다 지고 잎과 대만 남아 있었다. 헐 ~~ 대실망 하고, '뭐 이런일이 다 있노.' ^^ 늦었네. 2주전에 왔어.. 밀양 월연정 월연터널 전국적으로 첫눈이 내렸다 조금 내린것도 아니고 하얗게 쌓일정도로 많이 내렸다고 한다 부산도 밤새 내렸다고 하는데 보지는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카톡이 여러개 와있어 열어보니 첫눈이 내려 출근길 미끄러우니 조심하라는 안전문자였다 첫눈 내린 여파로 어제는 많이 추웠다. 감기걸려 병원 간다고 나섰다가 추워서 웅쿠리고 갔다는 ...ㅋ 일교차가 크다보니 감기걸리기 쉽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추운 푸근한 날이다 11월 15일날 다녀온 월연정 포스팅 합니다 첫눈 내리기 전이라 이때는 많이 춥지 않았고 다니기 참 좋았었다 이곳에도 은행나무는 아직 초록색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가을이면 노란색으로 갈아 입을 때가 되었는데 ...ㅋ 올해는 단풍이 많이 늦어진다 단풍도 들지 않은 상태에서 첫눈이 내리다니 ...ㅠㅠㅠ 춥다.. 밀양 금시당 수변길 걷기 밀양 금시당 백곡재 은행나무 보러 갔더니 은행나무는 아직도 초록색 그대로 있다 노랗게 물들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 둘러보고는 아쉬움에 금시당 수변길을 걷게 되었다 밀양강을 따라 걷는 길이었다 좁은 오솔길을 걸어가는데 어찌나 좋던지 ... 내가 좋아하는 오솔길에는 산죽이 자라고 있었고 낙엽이 쌓여 있었다. 단풍은 보이지 않았고, 흙냄새, 바람에 부딪히는 나뭇잎소리, 이게 힐링이지. ^^ 오랜만에 걸어보는 호젖한 산길이 참 좋다 가다보니 이정표가 있고, 거기에 암새들 방향표시가 되어있어 암새들 은행나무숲 가려고 하던 차에 방향표시 따라 가면 되겠구나 ! 아래를 내려보니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돌다리가 놓여져 있었다 돌다리를 건너가 보고 싶은 생각에 끝까지 가지않고 강으로 내려섰다 금시당 현위치에서 - 수..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