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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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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아트 FE01 갤러리 외계인버거 3동 정크아트 갤러리 1층 FE01은 지역주민들의 문화교류와 체험을 위한 작품 전시장으로 꾸며져 있고 2층 FE01 우주 정거장에 온듯한 기분으로 루따따가 좋아하는 외계인 버거를 먹으며 색다른 분위를 즐길 수 있다. 3층 루프탑 캠핑에 놀러온듯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외계인 버거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곳이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용연길 160 1층 갤러리로 들어가 본다 흑단 1400여 종의 아프리카 나무 중 대표 목이라고 한다 단단해 보여 "흑단" 처음 들어보는데 ... 중앙 아프리카 각 지역의 특색있는 팡 마스크 조개껍질로 만든 작품 2층으로 올라갔더니 외계인 버거집이었다.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해서 찍었는데 ...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색이 알록달록 예쁘게..
서생 정크아트 fe01카페 복합예술공간 FE01 세계최대사이클 복합문화예술공간 FE01 = 철+첫번째 공간 정크아트(Junk Art) 폐 자동차부속 및 오토바이 부품 등 버려진 폐 금속부품을 재활용하여 만든 미술작품.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용연길 160 스토리 (Story) 루따따가 발견한 외계 행성은 그곳에 사는 외계인들이 밤마다 지구로 찾아와 버려진 고철과 폐품을 가져와 자기 행성에 성을 만들고 있었으며, 그 성은 740여 개의 벽체로 이루어진 지구의 4대 문명과 외계 문명을 함께 기록해둔 '팔콘'(영화 스타워즈의 우주선) 형태의 대형 건축물이었으며 그곳은 지구와 비스한 외계인들의 또 다른 삶이 있었다는 가설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입장료 5,000원 어린이는 3,000원 들어가 보면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만큼 많은 작품들에 감동을 받는다. ..
창녕 영산영지 참 예뻤다 창녕 남지 유채꽃 축제장을 나와 영산만년교를 가기위해서 30분을 자동차로 달려왔다 영산만년교만 있었다면 조금은 아쉬웠을텐데 인근에 영산영지가 있어 만족감이 두배로 컸다 작지만 참 예쁜 영지였다 수양벚꽃이 이곳에도 휘휘 늘어져 있었지만 꽃은 지고 조금 남아 있었고 내년에는 필히 수양벚꽃 필때 와야겠다고 다짐하면서 ~~ ㅋㅋ 대신 연초록이 꽃만큼이나 싱그럽고 예뻐서 나름대로 아쉬움을 채워 주었다 영산영지 영지에는 꽃가루 먼지들이 떠있어 맑지는 않았지만 예뻤다 수양벚꽃나무 꽃이 없어 ^^ 연못가 벤치에 앉아 있는 동네 어르신들이 있어 한가롭게 보였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친근감이 있었다 꽃은 조금 남았지만 담아본다 영산만년교 꽃은 흔적도 없고 초록잎이 나와 싱그러웠는데 이곳에는 아직 남아 있으니 이렇게라도..
영산만년교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돌다리 보물 제564호. 홍예 너비 110㎝, 높이 500㎝, 다리 너비 450㎝. 남천에 가설된 다리이므로 남천교라고도 한다. 석교비에 의하면 이 다리는 1780년(정조 4) 석수 백진기가 축조했으며, 1892년(고종 29) 현감 신관조가 석수 김내경을 시켜 중수했다고 한다. 마을을 끼고 흐르는 하천 양쪽의 자연암반 위에 화강석으로 반원형의 홍예를 구축하고, 그 위에 둥근 자연석으로 쌓아올린 다음 맨 위에 흙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다리의 상승각도가 원만하며 다리의 앞뒤를 연장하여 양안에 자연석을 쌓아 만든 석축 통로와 연결했다. 지금도 주민들이 통행로로 사용하고 있다. 이 다리는 선암사 승선교·벌교홍교와 함께 희귀한 유구인 동시에 조선 후기 남부지방의 ..
통도사 서운암에 핀 금낭화 죽단화 요즘 이틀 연속으로 미세먼지 최악이었는데 오늘은 비가 내려 다 씻어낸듯 싱그러운 날이었다 내일도 오전엔 비소식이 있고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 하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 ㅠ 그저께 남지유채꽃축제 다녀오고, 어제는 통도사 서운암에 금낭화 보러 다녀오고, 오늘은 비가 내려주니 어찌나 고맙고 좋던지 덕분에 쉬어가는 날이 되었다. 서운암 하면 4월에 피는 금낭화지. 4월 한달 내내 금낭화는 피어있을 것이고 진사님들 와서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는 금낭화 꽃이다 나는 삼각대도 없이 그냥 흉내만 내고 있는데 바람에 흔들리고, 내 손이 떨려서 흔들리고 DSLR은 as센터에 가 있고 접사랜즈 사용을 못하고 있으니 꽃사진 찍기가 어렵다 장독간에 할미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는데, 울타리가 있어서 울타리 넘어로 위..
남지유채꽃 능가사 남지철교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남지 유채꽃 구경하고 튜울립 꽃도 구경하고 우리는 강변길을 걸어 철교를 건너 능가사에 가본다 능가사 뒤로 용화산 트래킹 길이 있었지만 패스하고 능가사 둘러 보고 다시 철교를 건너 축제장으로 왔다 각설이 공연좀 보다가 축제장 식당에 들어갔는데 ... 음식도 가격도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 지역 식당 맛집 알아보고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다 잘생긴 소와 수레에 앉아 인증샷 남기고 ...ㅋ 노란 유체꽃 광활하게 펼쳐져 있고 향기까지 좋아 ~ ~ ^^ 애기사과 꽃가지 늘어져 유채꽃 향해 뻗어 나가고 왕벚꽃 두그루 유채꽃과 어울린다 가도가도 유채꽃 밭이 끝이 안보이네 차암 이쁘다 사진 찍으며 가는 길은 지루하지가 않아 나뭇잎의 연록색도 이쁘고 광활하게 펼쳐진 유채꽃도 이쁘고 한줄로 ..
남지 낙동강유채꽃축제 창녕 남지 낙동강 유채꽃축제 2023. 4. 13~16. 우리는 오늘 다녀왔는데 축제 전야제인듯 사람들 많이 오고 유채꽃은 만개하여 최고 예쁘게 피어있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0배가 많았다고 하는데 ... 안개낀것처럼 뿌옇게 흐려져 있었고 마스크 쓰고 다녀도 걸어다니는데도 먼지 많이 나고 하다보니 기관지 약한 사람들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에서 1시간 거리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가보게 된 남지 낙동강 유채꽃축제 였다. ^^ 추억만 남지 ^^ 창녕 낙동강 유채꽃축제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다 사진이 흐릿한 것은 미세먼지가 많아 안개처럼 뿌옇게 보인다 11시20분 도착했는데 사람들 많이 와 있었고 오후되니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유채꽃은 만개하여 예쁘고 향기도 좋고 나무 한그루 ..
원동 영포리마을 매화꽃 축제장 지난 토요일 부터 매화축제를 하고있는 원동 영포리 매화마을 순매원 다녀서 영포리로 왔다 순매원은 만개하여 예쁘게 피었는데, 영포리 매화꽃은 60%정도 피었을까 ? 순매원보다 산위에 매실밭이 있다보니 조금 늦는것 같다 그런것 보면 참으로 신기하다 거기서거기 같은데 높 낮이에 따라 기온 차가 많이 느껴지나 보다 꽃 피는걸 보면 알수가 있다 영포리 마을에는 산수유 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기도 한데 이곳엔 매화꽃은 아직 피지 않았고 산수유꽃만 활짝 피어있었다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본다 공작새가 날개를 펼치듯 예쁘게 피었다 홍매도 피었고 활짝 핀 매화꽃도 있었다 고목으로 자란 나무 가지를 쳐 주니까 꽃도 예쁘지만 나무도 멋지다 영포리 축제장 지붕이 보이고 아직 만개는 아니야. ^^ 마을 한바퀴 돌아나가는 ..
원동마을 매화축제 원동면 이야기 양산시 원동면은 과거 여행객이 찾는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기차가 개통되면서 원동역을 통해 경남 일대에 유명한 오일장이 성황리에 운영되었고 배내골로 가려는 관광객들로 인해 거리마다 사람으로 북적이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산간 오지라 주민들이 정말 어렵게 살던 원동면이 교통이 발달하면서 황금기를 구가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명성은 아이러니하게도 교통의 발달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원동역을 거치지 않고도 배내골을 방문할 수 있게 됐으며 원동역과 매화 같은 지역자원을 수동적으로 활용하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뜸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역의 좋은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주민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변하려고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공모해서 실행을 통해 지역 주민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과정..
김해 연지공원 공원 곳곳에 호수가 있는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공원 호수 가까이 맞닿은 산책로는 사계절 변화하는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공원을 걷기 전, 해충이 걱정된다면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해충 퇴치 기피제 분사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연지공원 호수에는 연꽃, 어리연 등이 심겨 있어 계절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연지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야간에 볼 수 있는 분수쇼이다. 공원 호수에 레이저와 조명, 음악을 이용하여 분수쇼를 연출하는 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다 연지공원엔 튜울립이 많이 심어져 있어 꽃 필때 가면 참 예쁜 튜울립 꽃을 볼수 있다 호수 주위로 단..
와룡매 만나고 온 김해 건설공고 삼년만에 김해 건설공고 와룡매 만나고 왔는데 오래된 '고매(古梅) 자태가 크게 성장하면 엎드린 용의 모습을 하기 때문에 "와룡매"라고 부른다. 아직은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진사님들 포인트가 되는 나무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다양한 포즈로 찍고 있는 진사님들 대포같은 카메라 들고 쪼그리고 앉아 하늘을 향해 쏜다 매화향기로 가득한 곳 그냥 있어도 힐링이 되지만 내가 찍고자 하는 곳을 향해 찰칵찰칵 하는 셔터소리가 또 기가 막히다 그 소리에 사진을 찍는게 아닐까 ? ^^ 홍매는 필 생각이 없는지 봉우리도 잔잔하게 맺어있다 오늘 날씨가 포근하여 꽃몽우리 곧 터지기 시작할것 같다 백매는 피어 향기가 매혹적이다 분홍매화도 피기 시작을 하였고 만첩분홍매화가 송이송이 마다 어찌나 이쁘던지 다 모셔오고..
서운암 16만도자대장경전 통도사는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15년 (서기 646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에 의해서 창건되었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정골(頂骨), 지절(指節), 치아사리(齒牙舍利), 그리고 친히 입으셨던 금란가사(金襴袈裟)가 봉안되어 있어, 불지종가(佛之宗家)이자, 국지대찰(國之大刹)의 사격(寺格)을 지닌 사찰입니다. 서운암은 이러한 유서 깊은 사찰의 한 암자이다. 성파(性坡) 큰스님은 일찍이 서운암을 중창하고, 도예를 하시면서 85년부터 5년 동안 3,000불상을 흙으로 구워내 도자삼천불(陶磁三千佛)을 모셨고, 십육만도자대장경(十六萬陶磁大藏經) 대불사(大佛事)를 91년 6월에 시작하여, 2000년 9월에 완성하였으며, 생약재를 첨가한 전통 약된장과 간장 개발에 성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 중이고, 감단지를 조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