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상남도 (3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위양지 완재정 이팝나무꽃 아침 일찍 서둘러 밀양 위양지로 갔다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나가 보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서로 부지런해 진것에 대해 뿌듯해 하면서 ~~ ^^지난날 아침 일찍 수영강에서 본 깨끗한 반영을 보고는 위양지 이팝나무꽃이 피었을때이른아침에 가서 반영을 담아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갔지만 ...아침이라고 다 똑같이 반영이 좋은건 아니라는걸 위양지 와서 알게 되었다. ㅠㅠ ㅋ일단은 위양지에 부유물이 너무 많이 떠 있어서 반영이 어려웠다8시20분에 도착하여 내려보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니 시원하고 상쾌하고 이렇게 좋을수가 ~~ ㅋㅋ맑고 깨끗하게 보이는 세상이 너무 좋았다우리는 완재정으로 먼저갔다. 한두분 우리보다 먼저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한바퀴 다 돌아 갈 즈음에는 많은 차량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 주진마을 불광사 당산카페 오늘은 덕계 인디안 창고대개방에 다녀왔다여름옷 몇개 골라 왔으며, 여기까지 왔으니 어디를 들렀다 갈까?하다가 간곳이 천성산 불광사 다녀와서 주변에 있는 당산카페에서 놀다왔다 미타암까지 가려고 했지만 저수지 위에 식당 아주머니께서 말씀 하시기를 다녀온 보살들이 차로 갈수는 있는데 가팔라서 올라갈때는 모르겠지만내려오는데 시껍했다고 하더라. 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다음에 가보기로 하고 내려왔다.미타암 가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한데 그때는 차가 갈수 없어 걸어서 올라 갔었다등산길에 들리기도 하였었고, 그런데 지금은 미타암까지 차로 갈수 있게 길을 닦아 놓았다고 하니한번 가보기는 해야겠다 당산 카페는 재밌는 추억을 남길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있고,사진을 찍어 남길수 있는 카메라도 마련되어 있었다...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월성계곡 수달래 자매모임 2일차 와인동굴 다녀서 이곳으로 왔다거창 수승대 출렁다리를 건너서 걸어오는데 언덕에 꽃잔디가 예쁘게 피어있었다수달래도 보이고, 월성계곡 수달래가 진사님들께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더 올라가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자매부부 단체로 오다보니 개인행동 하기가 어려워서 더 올라가는건 포기했다수승대의 아름다운 풍경에 풍류를 즐기던 선조들 문인들에게 시상이 절로 떠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위치한 명승. 거창 수승대는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에 있는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로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넓은 화강암 암반으로 이루어진 계곡이다. 이곳은 암반 위를 흐르는 계류와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 16만도자대장경각 죽단화가 피어있는길 통도사 암자 서운암 그곳엔 16만도자대장경각이 있다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영축산과 서운암 아래 양산시까지속이 뻥 뚫리는듯 시원하게 보인다서운암에서 잠시 오르면 장경각이 있다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고 있는데마당 가득 연등이 달려있고그때는 수국꽃이 피어 탐스러울테고지금 피어있는 금낭화 죽단화 수선화는 없을것 같다. 장경각 라일락 꽃이 향기를 풍기고 앞산 새싹이 피어나는 봄색 영산홍 꽃 철쭉꽃 라일락 꽃 이렇게 앉아서 바라본다 영축산 암각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좋은데 벤치에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그냥 서서 한장 담아 보았다 ^^ 죽단화 피어있는 길 예쁘다 이곳이 포토존.. 백련암 서부해당화 옥련암 소나무연등 서운암에서 옥련암으로 또 백련암으로 다녀서 16만도자대장경각으로 왔다옥련암 소나무에는 빨간색 연등이 달려 있었고 그 또한 예쁘다백련암은 서부해당화 꽃이 연못가에 피어 화사하니 봄 새싹들과 함께 잘 어울리는 봄 풍경이었다 옥련암의 봄 소나무에서 꽃처럼 피어난 연등 대웅전 옥련암 요사채 무량수전 영산홍 영축산이 마주 보인다 나가면서 제비꽃 옥련암에서 백련암 가는 오솔길 백련암 도착하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서부해당화 꽃이었다 서부해당화꽃 한그루 단풍나무 새싹이 노랗게 피어났고 요사채와 서부해당화 할미꽃이 있을까 하고 살펴봤지만 할미꽃이 보이지 않는다많이 아쉬웠어. 항상.. 서운암 공작새와 항아리 오늘 통도사 암자 서운암에 다녀왔다금낭화도 보고 장독대 옆에 피는 할미꽃도 보려고 갔는데 할미꽃은 없었다대신 공작새가 화려한 색으로 우아하게 장독대 위에 올라서서 멋진 포즈를 취하여진사님들에게 모델이 되어주었다뜻하지 않게 공작새와 장항아리 우아한 모습을 담아오게 되어 기쁘다.이게 힐링이지. ^^ 공작새 고마워 ~~ ^^ 공작새 날개까지 폈으면 좋으련만 매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법. ^^ 이 모습 만으로도 충분히 우아하고 멋졌다. ^^ 장항아리 위에 올라가 있으니 사진찍기가 수월해서 좋았다 날개가 너무 예술적으로 아름답네. ^^ .. 원동 순매원 기차와 낙동강 매화꽃 순매원은 양산에서 규모가 꽤 큰 매실농원이다. 해마다 3월이면 원동면 일대에는 매화가 만발해 많은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중 낙동강, 경부선 철길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순매원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 아래서 국수 한 그릇, 막걸리 한 사발에 파전 한 조각을 먹는다면 봄날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로 1421 오늘 다녀온 원동 순매원 저녁 6시 방영하는 kbs1 6시내고향에서 리포터가 소개하는 원동 순매원이 방송되어 반가웠고 ^^매화꽃이 만개하여 꽃향기가 주변을 향기롭게 하고 있었다기차가 지나가는 사진 찍으려고 진사님들 삼각대 세워놓고 기다리는 곳나는 오늘 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ktx 기차가 지나가는 동영상을.. 통도사 무풍한송로 걸으며 자장매 홍매 보고 온날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세계문화유산등재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는 부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불보사찰이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사찰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며 신라의 자장스님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였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하였다고 하며,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 울산 주전 몽돌해변 황토전마을 변산바람꽃 복수초 만나보고 8분이면 도착하는 주전 몽돌해변으로 왔다배고파서 지나는길에 한정식 식당에 들러 점심부터 먹고 몽돌해변으로 갔다까만 돌이 해변 가득 깔려 있어서 놀랬고, 너무 아름다웠다바람불고 햇빛 있는데도 눈발 날리듯 비가 날린다아주 상그라운 날씨였다그러다보니 거세게 밀려오는 파도가 보기 좋았다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어쩌다 한명씩. 대부분 카페에 앉아 있었다검은몽돌이 예쁜 주전 몽돌해변이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이렇게 맑고 예쁜 날씨였다 마주보이는 천성산 정상엔 하얀 눈이 쌓여있고 옆으로 영축산 마루금에도 하얀 눈이 쌓여있고 상고대도 있는듯 정상부근이 하얗다 이틀 동안 비 내린적 있는데 그때 영축산,신불산, 가지산, 고헌산, 운문산, 천황산, 제약산, 간.. 밀양 영남루 밀양아리랑시장 관아지 밀양읍성 무봉사 다녀서 영남루로 왔다영남루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누각이며, 진주 촉석루와 평양의 부벽루는 조선 3대 누각이었다고 한다이제는 노후화가 되서 마루가 삐그덕 거리고 인원 제한 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어 불안불안 하였다누각에 올라 밀양강을 내려보며 망중한을 즐기기 좋은 곳인데 여름이 아니고 겨울이다보니 앉아 보지 못하고그냥 내려왔지만 오래전엔 여름에 가서 앉아 쉬었다 온적이 있다 밀양읍성동문~ 무봉사~ 영남루~ 밀양아리랑시장~ 밀양관아지~ 읍성동문주차장.회기코스로 돌아 나가는 트래킹 이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누각건축. 보물 제147호. 원래 신라 법흥왕 때 세워진 영남사(嶺南寺)의 작은 누각 자리에 1365년(공민왕 14) 김주(金湊)가 창건한 것이다... 밀양읍성 동문 무봉사에 핀 매화꽃 한재 미나리 먹고나니 오후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 여기까지 왔는데 가는길에 한곳 들렀다 갔으면 좋겠다 싶어 밀양 영남루로 네비찍어 가는길에 '밀양읍성동문'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였다몇해전 왔을때는 영남루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반대로 밀양읍성을 지나 한바퀴 돌아나가는 회기코스로 다녀간적 있다.이번에는 반대로 동문읍성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무봉사 영남루 밀양아리랑시장 관아 들러 읍성 주차장으로 오는 회기코스로 돌아 보았다그중에 오늘 포스팅은 밀양읍성 동문~ 무봉사 까지 포스팅 하려고 한다 공원에 있던 작품 작품 넘어로 밀양시내 뒤돌아 보고 산 중턱에 있는 학교는 밀양여고 였다 성곽길따라 올라가는 길 밀양읍성 무봉사로 가는 성.. 함양 상림숲 늦가을 정취 지리산 여행 2박3일 마지막 여행지 천년의숲 함양 상림숲으로 왔다꽃피는 봄 여름 가을에 오면 정말 예쁜 꽃들이 가득한데늦가을에 오니 썰렁하니 볼게 없다꽃밭도 썰렁하고 연밭도 썰렁하고상림숲에도 떨어진 낙엽만 수북이 쌓여있고가끔 남아있는 곱게 물든 단풍잎이 있어 그나마 위로를 받는다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 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단풍나무가 있어 담아보고 예쁘다 ! 노랗게 물든 단풍잎 상림숲길을 가로질러 걸어본다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지저분한 늦가을 풍경에초록색 풀은 가을에 피는 상사화인 석산화 새싹일까? 상림숲 9월에 피는 상사화인 석산화가 유명한 곳이다 이곳 뚝방길에는 단풍이 아직 남아있었네 ㅋㅋ 늦게.. 이전 1 2 3 4 5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