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은 캠핑장이 있고
이색광장은 어린이를 위한 가족나들이장 미니열차, 놀이터, 물놀이장, 모래놀이장 ...
강아지 놀이터도 있었다
휴일이면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가득한 황산공원, 꽃밭조성, 넓은잔디밭, 정자 넘어에
낙동강 선착장이 있고, 강가 산책길이 조성되어있다
낙동강 길따라 자전거 라이딩 하는 사람들 많고, 혼자가도 심심하지 않은 곳.
작은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무대도 마련되어있어,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황화코스모스 댑싸리를 보고 공원 한바퀴 돌아 보면서 강가 산책길 따라 트래킹 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나무 그늘이 있는 곳엔 나들이객들 휴식을 취하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늘마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정자 위에도 .... 보기 좋은 풍경이다
너른 잔디밭에 햇살이 곱게 퍼진다
벤취도 낙동강을 바라 볼수 있는 자리에 쭉 설치해 놓았다
갈대 하얗게 피어 가을임을 알린다
선착장이 있는 곳
위를 올려 보고 정자를 담아 본다
이곳에도 강가를 바라보며 삼삼오오 모여 여유롭게 평화로움을 만킥하고 있다
황산공원 강변 산책길 조감도
낙동강이다
의자가 너무 편안해서 ... 이곳에서 한참을 눈을 감고 쉬어간다
강변 산책길에 만난 억새
억새 뒤로 펼쳐진 금정산 마루금
계속 끝까지 걸어간다
낙동강 습지 버드나무 숲
오봉산과 물금신도시
맨발로 걷는 사람들 많았다
어선 선착장
어선 선착장
낙동강 종주 자정거길
집있는 곳까지 가서 우측으로 돌아 나간다
그곳에 석산화(꽃무릇)가 피어있어 담아보고
다시 황산공원으로 내려섰다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 ...
이렇게 단체로 가는 사람들, 혼자 가는사람, 둘이 가는 사람, 셋이 가는 사람 ...등등
내내 흐린 날이었는데 햇빛이 나더니
하늘을 보니 구름이 예뻐서 담아 보았다
댑싸리 밭으로 다시 왔다 ^^
댑싸리 작황이 좋지 않아 ~~
가운데 텅텅 비었어
소나무 한그루가 눈에 들어온다
황산
물금역
작음음악회
공연 리허설인가 ?
색스폰 부는가 싶더니 이어지지 않고 끈어진다
휴일날 황산공원 가면 하루가 즐겁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