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경상남도

(309)
서운암 '도자 팔만대장경전'에서 영축산을 바라보며 * 비워 내는 연습 * 많이 담는다고 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담고 채운다고 해도 넓은 마음이 한없이 풍족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비워 내는 것이 담아두는 것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봄의 파릇함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여름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가을의 낭만을 한없이 즐기고 싶다 해서 가슴 시린 겨울이 오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오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흘려 보내면 됩니다. 사랑만을 담아 두고 싶다고 해서 이별의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눈물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 주십시요. - 나에게 고맙다 중 - 팔만대장경전 오르면서 '아름다운 소나무' 동백 팔만대장경전 오르는 ..
극락암 삼소굴 활짝 핀 산수유꽃 자장암 금와보살 통도사 홍매화 담고는 극락암으로 갔다 삼소굴 담장아래 핀 산수유 꽃이 궁굼해서 였다 활짝피어 삼소굴이 화사하게 빛나고 있었다 삼소굴은 경봉스님이 50여년 생활하신 곳이며 경봉스님께서 득도한 후 '삼소굴' 로 이름하였다 삼소는 깨달음의 웃음을 의미한다 1927년11월20일 삼경 '삼소굴'에서 확철대오의 대도를 성취 하였는데 방안의 촛불이 소리를 내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자성을 깨닫고는 기쁨 마음에 문을 박차고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고 하다. 시, 서, 화, 선, 차까지 두루 갖춰 오절로 불리었던 경봉스님은 '기껏 살아봐야 백년을 더 사는 사람은 드물다. 지금껏 생활해 온 모든 사고방식과 생활 관념에 잘못이 있으면 텅 비워 버리고 바르고 참되고 활발한 산 정신으로 살아가야한다' 1982년7월17일 '야..
통도사에 핀 홍매화 통도사에는 홍매화가 활짝피어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자장매는 해마다 가서 담아오곤 했지만 홍매화를 담아보는건 처음이다 홍매화는 자장매보다 늦게 피기 때문에 자장매가 피었을땐 홍매화가 피지않아 봉우리만 맺어있고 홍매화 활짝 피었을땐 자장매는 꽃이지고 없다 오늘도 갔더니 자장매는 피었었나? 싶을 정도로 꽃이 하나도 없었다 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우리나라 삼보사찰[三寶寺刹: 佛寶·法寶·僧寶로 일컬이지는 세 사찰] 가운데 하나인 불보(佛寶)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다. 2018년 1월에 양산시 기념물 제289호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6월에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Sansa, Buddhist Mountain M..
언양읍성과 언양알프스시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경주, 울산, 밀양, 양산의 교통 중심지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언양읍성은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하는 성을 일컫는다. 사적 제153호로 지정된 언양읍성은 조선시대 언양현의 읍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726m에 이르며, 각 성문에는 성문을 둥글게 감싸는 성벽인 옹벽이 설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경주읍성, 남원읍성 등과 함께 보기 드문 평지의 방형 읍성으로 남아있으며,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언양읍성의 남문인 영화루는 동문인 망월루, 서문인 애일루, 북문인 계건문, 남문인 진남루 중에 가장 먼저 복원되어 1800년대 진남루에서 영화루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화루는 성벽 위에 지어진 아름다운 누각으로, 옆에 있는 계단으..
태화강 국가정원에서는 정원 산업 박람회 개최중 태화강 국가정원은 지금 국화꽃과 천변의 억새가 은빛물결을 이루고 가을 단풍이 들어 가을의 운치있는 풍경을 즐길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정원 산업 박람회가 7일까지 열리고 있어 담아보았다 처음보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심이 가는 특별한 구경거리였다 국화꽃과 향기에 젖어보고 천변에 핀 억새의 반짝거림도 보았고 가을의 운치가 더해주는 힐링장소였다. 주차장에서 정원 입구 들어서니 장미꽃 한다발이 떡~ 하니 있으니 기분 좋아지고 분수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물보라 속으로 ~~^^ 물입자 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색다르고 시원~하다 ~~ ^^ 곰돌이 가족 천변에 핀 억새가 정말 예뻤었다 가을색이다 오른쪽으로 쭉~ 박람회장까지 노랗게핀 국화꽃이 가을을 더욱 빛내고 있었다 박람회장 들어가 본다 정..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핀 국화꽃 태화강 국가정원에 국화꽃이 환상적이리 만큼 예쁘게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가 보았다 역시 ! ~~ 국화꽃 향기로 가득한 국가정원의 아름다움이었다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 국화꽃 향기와 함께. 음 ~~ 향기좋고, 예쁘고 ... ^^ 너무 사랑스러웠어. 국화옆에서 - 서정주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 보다. 만개한 국화꽃과 향기에 취해 본 날 ! 예쁘다 ~ 예쁘다 ~ 절로 나오는 감탄사다. ^^ 코를..
대석마을 황금들녘과 홍룡폭포 가을색이 참 예쁘다 황금 들녘이 마을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 주고 홍룡폭포 가기위해 대석마을을 지나는데 .... 들녘이 어찌나 이쁘던지 차를 세우고 몇장 찍어 보았다 대석마을 앞 들녘의 풍요로움이 가득하네 ^^ 끝에 펼쳐진 영축산능선 함박등 죽바우등 쭉 ~ 한눈에 들어오네. 영축산 마루금과 대석마을의 황금들판이 멋지다. 왼쪽 끝 오룡산까지 조망이되네 영축산~오룡산까지 주 능선이 쫙~ 펼쳐지고 아름답고 멋지고 ... 그러네.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 한알한알 참으로 곱게도 달려있다. 고개숙인 벼이삭. 탈곡해도 되겠어 ^^ 대석저수지. 정자에 앉아 차도 마시고 가지고 간 고구마도 먹으며 쉬어간다. 트래킹 하면서... 가을풍경이 시들어가는 모습이라 봄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대석마을과 건너 산중턱에 양산c..
산청 남사예담촌의 가을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농촌전통테마마을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이다. 경남하면 산청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하다.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이 유난히 정감 있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묵은 담장 너머 엿볼 ..
합천 영상 테마파크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동서로 119 오늘은 나도 영화 속 주인공 ! 골목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190여 편의 촬영장이 되었다. 전차, 마차 등을 이용해 둘러 볼 수도 있고 보이는 곳마다 사진 찍기도 좋다. 거창 감악산 등산하고 정상에서 조망되는 합천호를 보고는 가고싶어졌다. 그렇게 해서 가게된 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합천호 댐근처에 있었다. 오후 5시가 되어가는 늦은시간이라 입장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 입장 시켜 주면서 '청와대는 관람할수 없습니다.' 하네.... 청와대가 있는줄도 몰랐었다. ㅋㅋ 성인 5,000원 입장료내고 들어갔다. 들어가 보니 ~ 건물들이 타임머신타고 중세에 온듯하다 합천영상테마파..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황화코스모스 신소양 체육공원에 핀 핑크뮬리, 가우라, 코스모스길을 걸어서 끝까지 가면 강건너 황화코스모스 밭이 있다 버드나무와 함께 주황색의 황화코스모스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강와 함께 멋지게 어울린다 황화코스모스 꽃말 = 넘치는 야성미 황금색으로 번쩍이는 황화코스모스는 매우 매력적이며, 대표적인 여름꽃이다. 재배하기 쉽고, 꽃이 아름답고 빨리 피며 오래가기 때문에 재배지역이 점차 늘고 있다. 핑크뮬리 가우라꽃을 보았다면 이렇게 천을 건너가면 황화코스모스 밭이 있는데.... 정말 예쁘게 피어있어 기분좋아 행복이 넘쳤다. ^^ 싱싱하게 피어있는 싯점에 잘 맞춰 온것 같다 정말 예뻤어. ^^ 버드나무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어린이들이 견학온듯. 귀여웠어 ~~ ^^ 커다란 나무 한그루 있으니 그림같이 아름답다 여기도 ..
합천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 장관을 이루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 거창 감암산 다녀오면서 합천으로 갔다 신소양 체육공원 핑크뮬리가 예쁘다고 하여 갔는데 생각외로 엄청난 규모의 핑크뮬리였다 얕은언덕을 빙글빙글 돌아가며 올라갈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고 핑크뮬리로 동산을 만들어 놨다 그 규모에 놀라고 행복하고 환호성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좋았다 핑크뮬리, 가우라, 황화코스모스 까지 지금이 피크인듯 싱싱하고 예쁘게 피어 있었다 꽃길만 걸으며 행복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 옮겨왔다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 ^^ 날씨가 흐려서 밝은색은 아니지만 대단한 규모에 놀라고, 예뻐서 놀라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 안내도 코스모스도 가우라 꽃 예뻤어 인생샷 남기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 ...ㅋ 너무 예뻐서 ^^ 어찌나 풍성하던지 .... 핑크뮬리..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풍력발전단지 감악산 꽃&별 여행축제는 낮에는 가을의 꽃의 전경을, 밤에는 별빛을 보며 방문객에게 가을의 감동과 추억을 선물한다. 낮에는 만개한 국화 사이에서 인생샷을 건지고, 푸드트럭에서 먹거리와 함께 디제잉콘서트, 음악회, 버스킹 등 공연도 즐기고, 밤에는 감악산 전망대에서 미디어파사드 관람을 하며 보고 듣고 맛보고 오감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요즘 핫하게 뜨고있는 거창 감악산 '꽃&별여행' 아스타국화가 피어 천상의 화원이라는 이름을 갖게된 곳을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아스타국화 꽃이 지고있어 좀 그랬다. 풍력발전단지가 있어 바람개비와 아래로 펼쳐지는 산 그리메가 있어 말 그대로 천상의 화원이었다. 감악산 꽃&별여행 이곳은 감악산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곳에 천상의 화원을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줄을 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