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경상남도

(121)
밀양 표충사 언제부터였는지 매표소가 생겼다 입장료도 받는다 1인 3,000원 승용차 2,000원 요즘은 받았던 입장료도 없어지는데 .... 표충사는 없었던 입장료를 징수한다 이유가 있겠지만 ..... 무료입장하다가 유료입장 하려니 황당하기만 하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재약산(載藥山)에 있는 절. ..
천태사 (경남 양산시 원동면 ) 천태사는 양산 8경의 하나로 아찔한 계곡과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천태산 중턱에 천태사가 있습니다. 산 속에 파묻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천태사, "천태산 통천 제일문" 일주문을 통과하면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대휘, 경봉스님 등 당대 고승대덕이 머물렀던 ..
겁외사. 성철스님 생가터 경남 진주에서 국도 3호선을 타고 시원하게 달리다가 산청군 신안면 못 미쳐 오른편으로 빠져나왔다. 고개하나를 넘으며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 겁외사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다. 성철 스님은 현대 불교를 대표하는 선승으로 해인사의 초대 방장과 조계종 6대와 7대 종정 ..
보타암 (통도사 암자) 통도사 보타암 (055-382-7089) 보타암은 통도사의 암자 중에서 가장 최근에 세워진 건물이다. 1927년 비구니 재덕과 호전 두 스님이 원동의 토굴로부터 이건했다. 일주문 밖에서 삼성반월교를 건너 약 300m되는 지점에 마을집처럼 지어졌다. 경내에는 법당과 약사전, 요사채 2동, 식당, 창고 등..
비로암 (통도사 암자) 비로암 연혁 고려 축목왕 1년 (1345년) 영숙(靈淑)스님 창건 조선 선조11년 (1592년) 덕장 (德藏 )스님 중수 주불 : 비로자나불. 자장암을 여러번 다녀갔으면서도 옆에 있는 비로암은 처음으로 방문하였다. 정원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 힐링되는 기분이다 통도사 암자는 어느암자든 예쁘고 ..
안양암, 수도암 (통도사 암자)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안양암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통도사 앞으로 난 도로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안양암 이정표가 있는데, 안양암은 통도사 8경(八景) 중 하나인 안양동대(安養東臺)에 있으며, 대웅전 앞 서남쪽 우뚝 솟은 봉우리에 있다. 통도사에서는 불과 500m 거리에 있다. ..
서운암 항아리 (통도사 암자) 통도사 홍매화 출사를 마치고 서운암에가면 복수초를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갔는데 ... 복수초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서운암에선 5월쯤 야생화 축제를 열기도한다. 그래서 복수초도 있을거라는 기대를 했지만 없었다. 삼각대 세워놓으신 진사님께 여쭤 보았지만 통도사 근처에서는 ..
김해 분산성 "해은사" 김해 분산성 안에 있는 사찰 "해은사" 는 김해시 어방동 964번지 분산성내 해발 330m 정상에 위치한 조계종 제 14교구 범어사 말사로서 전통문화 보존지정 사찰이다. 대왕전에는 가락국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정이 모셔져있다. 파사석탑 적멸보궁이 있고, 석탑에서 내려보는 김해시내·평..
통도사 산내암자 '극락암' 자장암'을 다녀왔다. 극락암은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751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극락암은 근현대의 고승인 경봉스님이 주석하셨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려 충혜왕 복위 5년(1344)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알 수 없다. 그 뒤 영조 34년 (1758)지홍대사가 중건하였고 1968년 이..
통도사 초하루 법회참석 , 토요일이 음력시월 초하루였다 평상시엔 우리동네있는 해림사에 가지만 오늘은 휴일이다보니 매암님과함께 통도사를 가기로 하였다. 아침일찍 준비하여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경내들어서는데 법회가 시작되었는지 천수경읽는 소리가 들린다 적멸보궁 대웅전에는 이미 자리가 다 차..
통도사 암자 "축서암" 축서암은 통도사의 울타리 밖에 있는 4곳의 암자(관음암,보문암,축서암,무량암)중 하나로 통도사에서 북서쪽으로 3Km 떨어진 지점에 있다. 숙종 37년(1711)에 창건하였으며, 지금의 건물은 철종 14년(1863) 중수한 것이라고 하나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사찰 명은 영축산의 옛 이름이‘..
영축산 통도사암자 극락암. 반야암을 다녀서 극락암으로 발길을 돌렸다. 극락암 오르는 길도 역시 송림숲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송림숲길을 따라 오르는 길은 숨이 찰정도로 제법 오르막길이지만 소나무에서 나오는 솔향기와 좋은공기 마시며 가다보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영축산 정기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