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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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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사 삼사성지순례. 삼사성지순례 다녀오던날. 새벽 2시 30분 해림사에서 만나 출발하였다.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 2시쯤 눈내리는 겨울밤에 성지순례 기도하러 가기위해 모였다. 모두들 춥지않게 잘 챙겨입고 온것같다. 나는 한번도 입지않던 내복도 꺼내입고, 목도리까지 둘둘 감고 출발하였다. 불보사찰 통..
원동 신흥사. 신흥사 (新興寺) 전통사찰 제17호 전통사찰 제17호로 지정되어있는 신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인 통도사의 말사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에 위치한다. 선조15년 (1582) 성순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현재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연혁이며, 그 이전의 연혁은 확실하지 않으나 ..
망해사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율리. 망해사는 신라 헌강왕때 동해 龍(용) 을 위해 새운 절이라고 삼국유사에 기록되어있다. 보물로 지정된 승탑도 그때 세워진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등산길에 들린 망해사에서는 사시불공이 한창이었다 스님의 목탁소리와 보살님들의 염불소리가 잔잔하게 경내..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천성산 내원사"를 다녀왔다. 불기2557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두번째 방문하게된 "천성산 내원사". 금강경에 이르기를, "무릇 생물의 류(類)에 포함되는 모든 중생은 알에서 나거나, 태에서 나거나, 습기에서 나거나, 변화에서 나거나, 모양이 있거나, 모양이 없거나, 생각이 있거나, 생각이 없거나, 생각이 있지도 않..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가지산 석남사". 불기 2557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다녀온 "가지산 석남사". 녹음이 짙은 5월에 맞이하는 석가탄신일은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퍼지는 날이기도하며 부처님께서 무명의 어둠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중생을 위해 지혜의 등불을 밝혀서 고통에서 구제하고자 오신 날이다. 석남사는 불자들에..
진주 월아산 청곡사. 진주 월아산 해인사 말사 청곡사. 청곡사는 도선국사가 남강변에서 학이 이곳으로 날아와 앉으니 성스러운 기운이 충만한 산과 계곡이 있어 이 곳을 살펴본 즉, 천하의 명당이라 이곳에 절터를 잡았다고 함. 계절에 여왕 5월에 다녀온 청곡사는 아침에 내린 비 때문인지 싱그러움이 가득..
자장암에는 겨우살이가 있었다. 감림산 등산을 마치고 계곡으로 하산하는중 자장암을 지나가야 한다 자장암에 들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내 눈에 포착된 겨우살이. 자장암 뒤 커다란 나무에 겨우살이가 주렁주렁 달려있어서 와~ 저거 겨우살이인데 ... ㅎㅎ 그게뭔데 ? 하는 옆지기님에게 알려주려고 들어가자고 하였다 ..
가야산 해인사 ' 백련암 ' 백련암(白蓮唵) 백련암은 산내 암자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하다. 특히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예부터 백련암터를 가야산의 으뜸가는 절승지로 일컬어 ..
성철스님 사리탑 해인사 부도원에 성철스님 사리탑이 있었다. 해인사 다녀서 성철스님 시리탑에도 들려 보았다. '1999년도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조형부문 수상작' "자기 를 바로 보라." (성철스님의 말씀) 성보박물관 옆 행사장에선 도예빚는 체험을 하고있었다. 가야면을지나 해인사가는길 마을이름..
법보사찰 팔만대장경판이 보관되어있는 '해인사'를 다녀왔다. 해인사와 백련암에 가고싶어 6월 17일 일요일. 부산에서 출발 하였다 경남 합천군 갸야면 해인사길. 계곡이 아름다운 홍류동천을 걸어서 지나왔다 홍류동천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녹음이 짙은 숲과 기암들이있어 더욱 빼어난 아름다움이었다 법보종찰가야산해인사 라고 써 있는 산문을 ..
연화정사 (밀양 산내면) 음력 4월18일 지장제일 날 다녀온 연화정사 밀양 산내면 얼음골 사과밭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절이다. 연화정사는 약사전과 지장전이 있어서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나는 처음 가보는 곳이었고 친구따라 다녀온 곳인데 다녀온 소감은 절 이라기보다는 친척집에 다녀..
서암정사 '석굴법당' (함양군 지리산) 노래교실 야외학습 날 다녀온 "서암정사(석굴법당)" 경남 함안군 마천면 추성리에 자리하고 있었다. 서암정사는 지리산 깊은 산중에 있어 가는길이 구불구불하면서 가파르게 올라가야한다. 45명 태운 버스는 너무 힘들어 엔진소리가 숨이찬다. ㅎㅎㅎ 나도 모르게 손잡이를 곽 잡으며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