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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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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산 동림사. 은하사 김해 신어산 동림사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0 (봉황동) *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한 사찰, 동림사 * 신령스러운 물고기란 뜻을 가진 수려한 경관과 토속적인 느낌이 짙은 신어산(神魚山)에는 가락국(43-532) 초기에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한 동림..
장유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2동 대청동 산68-1 경상남도 김해시 불모산(佛母山)에 있는 삼국시대 승려 장유가 창건한 사찰. ※ 우리나라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입증하는 사찰로, 사찰측의 기록에 따르면 48년에 인도 아유타국의 태자..
김해 보현사 경남 김해시 대동면 수안리 신어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보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 대선스님이 창건하셨다고 한다 수안마을 수국정원축제 가면 수안마을 끝자락에 보현사가 있다 수국축제다 보니 마을에 있는 수국보다 보현사에 있는 수국이 더 많아 ~ 탐스럽게 핀 수국꽃이 정..
통도사 석가탄신일 落火시연 燈축제 2019년 5월 12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경주 모임이 있었다 점심먹고 차마시고 동궁원 다녀와 헤어지면서 우리는 불국사 를 갔었고 통도사도 들렀다 이틀전 통도사 갔더니 박물관 앞 계곡에 아홉마리의 용이 거슬러올라가는 듯하게 등을 세워놓은걸 보고 점등식에 참석해야겠다 라고 매..
사명암 단청 시연회 통도사 사명암은 통도사의 부속 암자 중 하나로 서운암에서 서쪽으로 약 400미터 되는 지점에 있다. 통도사 사명암은 자연 지세에 따라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사명암은 과거 사명대사가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수호..
백련암 연록색의 싱그러움에 물들다 통도사 암자중 한곳. 백련암을 다녀왔다 서운암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러 보았는데 연록색의 싱그러움이 가득하여 청명함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햇살에 비친 연록색의 나뭇잎들은 투명하기까지 하다 사이에 핀 수국의 탐스런 꽃송이들이 우아함을 자랑하기도 하고 옥련암과 백련암 사명..
서운암에는 이팝나무꽃. 수국. 금낭화 다양한 꽃들이 한창피고 있었다 통도사 산내암자 서운암은 된장항아리로 유명하다 더 유명한건 야생화이다 4월에 야생화축제도 한다 시화전과함께 ... 또 나전칠기도 불화도 천연염색도 ... 통도사 가면 빼놓지않고 들러야하는 곳 서운암이기도 하다 그만큼 다양한 꽃들이 항상 피어있고, 힐링하기엔 너무 좋은 곳 16만..
석가탄신일을 앞둔 통도사 일요일이 사월초파일 석가탄신일 이다 그런데 모임이 있어 못갈것 같아 미리 다녀왔네 준비가 한창이었다 어수선한 느낌이었지만 등 달고 완성하고나면 환희스러움이 가득하겠지. 미리 다녀온 통도사 ! 구룡지를 감싸고 있는 용 밤에 불 들어왔을 때 봐야 진가를 발휘 하는데 ... 초파일 ..
양산 신흥사에서 비오는날의 수채화 매암님 양산부산대치과병원 치과치료 하러 다닌지가 5개월 정도 되는것 같다. 보존과치료 두어달 깨진이 갈아서 씌우는데 두어달 인플란트 수술과 함께 본뜨고 정밀 본뜨고... 2주후 완성한다고 하네. 일주일에 한번씩 다닌지가 5개월 정도 ... 이제는 끝이 보인다. 오늘 예약한 시간이 오..
극락암 (통도사암자) 통도사 암자 극락암 솔밭길 사이로 걸어 올라가면 극락암 영지가 나타나고 극락교를 바라보며 올라보면 여여문이 보인다. 여여문으로 들어서면 수세전과 정수보각이 있고 극락전 무량수각이 나란히 있다 극락전 무량수각전 앞으로 지나가면 삼소굴과 원광제가 있다 옆에 산정약수 물한..
여여정사 약사전 동굴법당 삼량진 여여정사 찾아가는길은 양산시 원동 천태사 앞을 지나 굽이굽이 아름다운길을 따라 가다보면 밀양시 삼량진에 안태호가 나온다 안태호를 끼고 돌아 올라가는데 ... 마을을 지나고 계곡 끝에 여여정사가 있었다. 들어가는 길은 양쪽으로 나무터널이 이루어져 있고 그 터널을 지나..
백련사 사명암 통도사암자 백련사는 싱그러움이 가득하고 수국이 만발하여 절집이 환해지고 철쭉이 곱게 피었다. 자목련 붓꽃 할미꽃도 꽃잎을 떨구었고 수국이 탐스럽게 피어 곱네. 백련사의 수호신 은행나무 단풍나무와 수국꽃이 햇살받아 더 싱그럽고 그래서 또 한번 담아 보았다. 은행나무와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