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경상남도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대암 천왕봉 제일 전망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읍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조사 행호가 창건한 암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금대사라고도 한다. 창건한 그 뒤의 역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현대에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다가 6ㆍ25때 소실된 뒤 금대암복구기성회가 조직되어 중건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인법당(人法堂)과 산신각(山神閣) 등이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197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금대사 삼층석탑이 있다. 이 삼층석탑은 행호가 절을 창건할 때 세운 것으로 전해지나, 탑의 조성수법으로 보아 고려 말 또는 조선 초의 작품으로 추정된다.금대암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함양 8경 중 하나인 금대지리다. 금대암에서 바라보는 지리산의 모습을 뜻한다. 금대암에서 천왕봉.. 지리산 안국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智異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에 창건된 사찰. 신라시대에 창건하였으며 1430년(세종 12)에 천태종 판사도대선사(判事都大禪師) 행호(行乎)가 중건하였다.그러나 1598년(선조 31) 8월 29일에 왜군 500여명이 지리산으로 들어와서 금대(金臺)와 더불어 이 절을 불태웠고, 그 뒤 다시 중건하였으나 6·25 때 완전히 소진된 것을 1963년에 금련대(金蓮臺)만을 박씨(朴氏)부인이 중창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 산신각 · 요사채 등이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1998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함양 안국사 은광대화상 승탑과 금송당사리탑(琴松堂舍利塔) · 서상대사부도(西上大師浮屠) 등이 있다. 금대암 가는길에 안국사 표지석이 세워져 있.. 지리산 서암정사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광점길 27-79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인 아름답고 웅장하기로 유명한 칠선계곡의 초입에 있는 서암정사는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사찰이다. 서암정사는 6.25 전쟁으로 황폐해진 벽송사를 재건한 원응스님이 지리산의 장엄한 산세를 배경으로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자연 암반에 무수한 불상을 조각하고 불교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극락세계를 그린 조각법당을 10여 년간에 걸쳐 완성하여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찰 입구에 불교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대방광문이 있고 바위에 조각된 사천왕 상을 지나 도량 안으로 들어서면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석굴법당이 있다. 도량 위편에는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하는 광명운대와 스님들의 수행 장소인 사자.. 지리산 벽송사 지리산여행 2일차 첫 방문지는 벽송사였다벽송사는 여러번 방문한적 있어서 익숙하지만 꼬리를 감추려고 하는 늦가을 풍경이 새롭게 다가온다늦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벽송사는 고즈넉 하면서 고요함이 경내를 휘감는다오전 이른시간이라서 스님들 움직임이 보였고, 방문자는 우리 둘 뿐이었다나갈 때쯤 승용차 한대가 들어왔다.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철선계곡에 있는 절. 벽송사 전경 삼층석탑 앞 담장에서 담은 사진 추성마을 벽송사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진 이정표 지리산 벽송사 대한불교조계종 12교구 본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예로부터 수행처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여러 번의 화재로 인하여 사적기(事蹟記)가 없어 창건연대 및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 양산 신흥사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신흥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창건된 사찰건물. 불전. 보물. 대광전 199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건물. 양산 신흥사 대광전 벽화(梁山 新興寺 大光殿 壁畵)는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 신흥사 대광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벽화이다. 2012년 2월 22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57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조선전기 성순이 중창한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흥사(神興寺)라고도 불린다. 301년(기림왕 4) 선사 신본(信本)이 창건했다고 하나, 이때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이므로 신빙성이 없다.창건 당시에는 건물이 110동에 이르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극락암 영지 벗나무 법당 앞 파초꽃 피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양산 극락암은 통도사의 여러 말사 중 하나이다. 통도사에서 서북쪽으로 1.5Km 떨어진 산속 암자이다.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영조 때 철홍대사가 중창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1968년 이후 가람 전체를 경봉선사가 중건, 중수하였다. 풍수지리상으로 입지를 보면 연꽃이 물 위로 올라온 모양인 연화도수형의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한강 이남의 제일가는 호국 선원이며 하안거와 동안거 도중에 일주일간 한숨도 자지 않고 깨어있는 용맹 정신이 끝나면 쉬지 않고 그 길로 등산을 하고 내려오는 것이 이곳의 전통이다. 극락암 안에 있는 극락영지와 홍교는 통도사 8경 중의 한 곳으로 경봉 스님이 71세에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극락으로 가는 다리의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 자장암 금와보살 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한 암자. 통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부속 암자이다. 자장율사(慈藏律師)가 통도사를 짓기 이전에 이곳의 석벽 아래에서 수도하며 창건하였다. 그 뒤 연대는 미상이나 회봉(檜峰)이 중건하였고, 1870년(고종 7)에 한 차례의 중수를 거쳐 1963년에 용복(龍福)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체 건물은 5동 23칸이다. 법당은 4칸의 조그마한 인법당(因法堂)이며, 법당 왼쪽에 자장율사의 영정을 봉안한 자장전(慈藏殿)과 독성각(獨聖閣)이 있고, 법당 오른쪽에는 요사채가 있으며, 암자 입구 쪽에는 최근에 지은 선실(禪室)이 있다. 법당과 자장전 사이에는 높이 약 4m의 거대한 마애불이 새겨져 있는데, .. 백련암 600년 은행나무 노랗게 물들다 22년도에 갔을때는 단풍이 절정이었는데올해는 이제 들기 시작하고 있어서 깊어지는 가을 풍경이 아니었다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다방송에서 들으니 올해는 계절이 한달 늦어지는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 맞는것 같기도 하다바닥에는 떨어진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어야 하는 운치있는 상상을 하고 갔지만노랗게 물은 들어 있어도 바닥에 떨어져 쌓여 있지는 않았다아직은 가을이 깊어지지 않았으니 앞으로 더 가을 을 즐길수 있을것 같다. ^^ 이번 5암자 돌아보기의 목적은 바로 이 은행나무였다 다행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바닥이 깨끗한게 쫌 아쉬웠지만 ~~~ ㅠ 옥련암에서 백련암 가는길 깊어진 가을이었다면 뒹그는 낙엽에 환상적이었을텐데 ... 그냥 가을 시작이구나 !단풍이 들었네 !였다. ^^ .. 옥련암의 가을 통도사 암자 다녀간지가 좀 된것같다.봄에 다녀가고 지금왔으니 거의 반년만에 온것 같네 ^^옥련암은 우리딸 고3 때 야간 수능기도 하러 왔던 곳이다얼마나 추웠던지 화장실이 꽁꽁 얼어 있어서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지금은 온난화현상으로 인하여서 인지 그렇게 춥지가 않다수능이 오늘로 다가왔지만 춥지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그때는 날씨가 좋다가도 대학수능시험 보는날만 되면 추웠었다2024. 11. 14일 목요일오늘이 대학수능시험날이구나 !수험생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_()_ 옥련암 영축산이 뒤로 보이고 있어 장경각에서 오는길에 만난 소나무 두그루가 멋지게 다가온다 멀리 보이는 양산시 허름한 창고와 가을단풍 옥련암 광명전 소나무와 옥련암 극락.. 서운암 장경각 & 애기동백꽃 오늘은 통도사 암자 돌아보기 길에 나서본다처음엔 통도사 산문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통도사 들러 암자 돌아 보려고 했는데걷는데 자신이 없어졌다. ㅠ ^^통도사는 들리지 않고 바로 서운암으로 갔다주차해 놓고 16만도자대장경전에 올랐더니 사시불공 드리는 중이었다스님의 염불소리가 고요함을 깨고 은은하게 울려 퍼지고 있으니 저절로 마음속으로 스며든다오늘은 나들이로 왔기에 사시불공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영축산을 시원스럽게 바라보고 앉아 쉬었다가 옥련암 다녀서 백련암, 자장암, 극락암까지5개 암자를 들러보고 왔다 서운암 주차장 옆 봄에 왔을때 공사하는것 보았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완공된듯 하고용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멋지게 지어놨다. 서운암 장경각 (16만도자대장경전) 올라가는 길 뒤로 단풍이 곱게 .. 백련암 무환자나무 노랗게 물들다 백련암 무환자나무무환자(無患子)나무는 환자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환상의 나무다. 중국에서는 무환수(無患樹)라 하여 근심과 걱정이 없는 나무로 통한다. 늙어서 병들어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원죄가 없어진다니 수많은 세상 나무 중에 이보다 더 좋은 나무가 어디 있겠는가? 무환자나무는 본래 중국에서 도교를 믿던 사람들이 즐겨 심은 나무로서 무환자란 이름이 붙게 된 사연이 있다. 옛날 앞날을 기막히게 잘 알아맞히는 이름난 무당이 있었는데, 그는 무환자나무 가지로 귀신을 때려죽였다. 그래서 나쁜 귀신들은 무환자나무를 보면 도망을 가고 싫어했다. 이를 안 사람들은 다투어 무환자나무를 베어다 그릇을 만들고 집 안에 심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부터 무환자나무가 알려졌으며, 《산해경(山海經)》에는 .. 천성산 원효암 나들이 이틀동안 바람불고 소나기 쏟아지고 하더니어제는 햇빛 쨍쨍 어찌나 맑고 상쾌하던지 그래서 천성산 원효암 가려고 길을 나섰다후덥지근한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불쾌지수도 올라간다원효암 도착하니 사시불공 드리는 염불소리가 들린다스님 혼자서 하시는게 아니고 신도님들도 와 있었고, 오늘이 백중기도 입제날이라고 하시네우리는 중간에 참석하기도 그렇고 해서 약사전으로 올라갔다거기에 초파일날 달아놓은 가족등이 있기에 올라가 본다 천성산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는 원효암 등산객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라데크테이블도 마련되어있고 커피도 알아서 타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 있는 원효암이다. 불공중이라 조용조용 부처님께 인사 드리고 굴속 법당 나무아미타불마애여래불이 암각되어있어 산바람 쐬고싶어 ..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