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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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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사 함양 벽송사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지리산 칠선계곡에 있는 절. 예로부터 수행처로 널리 알려진 곳이지만 창건 연대 및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고 1520년에는 벽송이 중창하여 벽송사라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광전의 좌우에 방장선원과 간월루가 있으며, 전면에는 산문과 종..
통도사 서축암 자장암 극락암 지난 12월 18일 일요일. 딸램 결혼식이 있었다. 그동안 준비하면서 몸은 한가한데 신경 쓰다 보니 마음만 바쁘고 ... ㅋ 그래서 포스팅 할 수가 없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이바지음식과 함께 시댁에 다녀오고 딸램은 오늘부터 출근하였고 ....... 이제야 마음도 몸도 한가해져 통도사와 산내..
송운사미타대석굴 언양 송운사미타대석굴이 ‘금강굴 개원식과 아미타부처님 점안식’을 봉행했습니다. 송운사미타대석굴은 어제 개원, 점안식을 봉행하고 금강경 5,149수를 새긴 석판과 한글 해석을 붙인 ‘금강경 길’을 신도와 불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주지 화룡스님은 “편히 기도하고 수행할 수 ..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통도사암자 극락암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다녀온 통도사암자 "극락암" 2016년 5월 14일. 자장암 아래 계곡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일어나 주차장까지 걸어왔다 극락암 가기위해서 ~~ 극락암 가는길은 소나무 숲이 정말 멋진곳이다 가는내내 에스코트해주는 길인데 ... 걸어가고 싶지만 약간에 오르..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통도사암자 자장암 불기 2560년을 맞이하여 다녀온 통도사암자 "자장암" 2016년 5월 14일. 서축암에서 점심공양을 마치고 쪽마루에 걸터앉아 커피한잔 마시며 산사의 고즈넉함을 즐기고 자장암 가기위해 일어났다 자장암은 서축암에서 걸어서도 갈수있는 가까운곳에 이웃하고 있어 어렵지않게 걸어갈수 있다...
석가탄신일에 다녀온 통도사암자 서축암.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다녀온 통도사 암자 "서축암" 2016년 5월 14일.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이다 불자라면 환희스러운 날이기도 하다 봉축행사는 조계사에서하는 걸 티비로 보았다 11시쯤 늦은시간에 통도사 가기위해 집에서 출발하였다 통도사 톨게이트 내려서부터 서행이 시..
천성산 1봉 아래 있는 "원효암" 해발 900m에 자리잡고있는 천성산 원효암 홍룡사와 홍룡폭포를 다녀서 천성산 원효봉 아래있는 원효암을 다녀왔다 몇해전 홍룡사 입구 등산로로 걸어서 올랐던 적있는데 ... 차로 갈수있다는건 오늘에야 알게 되었다. 이정표 보고 따라 올라가게된 원효암은 입구부터 8km를 가야하는데 그..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 서운암. 옥련암. 해도 바뀌었고 휴일이기도 하고 통도사 가본지 오래 되기도 했고 산내 암자가 궁굼하기도 하고 마음에 안정도 찾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루두루 다녀왔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대중법회인 통도사 화엄산림대법회가 한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영축총림 통도사는 오늘 12월 11일 ..
사명암 (통도사 암자) 통도사 사명암은 통도사의 부속 암자 중 하나로 서운암에서 서쪽으로 약 400미터 되는 지점에 있다. 통도사 사명암은 자연 지세에 따라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사명암은 과거 사명대사가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을 수호..
秋色이 가득한 내원사 내원사는 1300여년전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 (서기646년) 때 원효성사께서 창건하신 절이다. 보물 제1734호인 내원사 청동금고를 비롯하여 유형문화재 제406호 아미타삼존탱화와 문화재자료 제342호 내원사 석조보살좌상, 지방문화재 제119호인 안적암 대웅전 등 대다수의 문화재가 있다. 동국..
밀양 표충사 언제부터였는지 매표소가 생겼다 입장료도 받는다 1인 3,000원 승용차 2,000원 요즘은 받았던 입장료도 없어지는데 .... 표충사는 없었던 입장료를 징수한다 이유가 있겠지만 ..... 무료입장하다가 유료입장 하려니 황당하기만 하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재약산(載藥山)에 있는 절. ..
천태사 (경남 양산시 원동면 ) 천태사는 양산 8경의 하나로 아찔한 계곡과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천태산 중턱에 천태사가 있습니다. 산 속에 파묻혀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천태사, "천태산 통천 제일문" 일주문을 통과하면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대휘, 경봉스님 등 당대 고승대덕이 머물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