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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 2 낙안읍성민속마을 (사적 제302호) 위치 : 전남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서내리, 암내리 인구및가구 : 232명 90세대 (성곽 1,410m,중요민속가옥 9동) 도지정문화재 (객사 1동, 노거수 14주) 도문화재자료(임경업군수비각 1동) 이정표도 이쁘게. 목화가 하얗게 피어있네. 초가집과 골목길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
낙안읍성,1 *낙안읍성 수문장 교대식*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선암사를 다녀서 2시 50분 출발하여 낙안읍성에 3시20분 도착하였다. 마침 우리가 들어서는데 수문장 교대식을 하고 있었다. 성문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경하고있고 사진사들은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내가 복이 있나보다 ^&^ 그래서 처음부터 ..
순천만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아침8시 40분 출발. 승주톨게이트 12시 20분 도착. 선암사들려, 낙안음성갔다가 순천만 5시쯤 도착. 엄청나게 넓은 습지에 갈대가 가득하다. 가득한 갈대사이로 나뭇길을 만들어 놓아 가까이서 볼수가 있었고 게들이 사는 뻘에는 구멍이 송송송 나 있었다. 게들이 살고있는 집이란..
성삼재~노고단까지. 노고단 가는길~ 지리산온천에서 1박하고 2008년 10월 26일 아침 6시30분에 구례 공영버스터미널로 출발한다. 7시 도착하여 성삼재까지 가는 시간표를 보니 8시20분차가 있다 (배차시간 간격은 2시간마다 한대씩 있었다.) 1시간 20분을 기다려야 하기에, 아침식사 전이라서 우리는 근처 식당으..
노고단~피아골삼거리까지. 2008년 10월 26일 10시 20분 노고단 도착. 지리산 노고단에서는 운해때문에 겨우 앞만 보일뿐 조망을 할수가 없었다. 노고단에서 부터 돼지령을 지나 피아골삼거리까지. 등산로와 멀리보이는 조망을 담아보았지만 운해때문에 볼수가 없었다. 아스라이 보이는 산들을 보니 더욱더 운치가 있..
피아골 단풍과 사람들... 여행 2일째 되는날 성삼재에서 9시 20분 출발, 연곡사까지 4시 도착. 산악회 버스가 연곡사 주차장에 100여 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주차장이 만차라서 대로 옆까지 주차되어 있다보니, 피아골은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등산로가 서행이다 못해 밀려서 기다려야만 했다. 아래 사진..
전나무 천성산 홍룡사,폭포가 있는 산은 전나무가 상당히 많이 있다. 원효봉 오르는 길, 왼쪽능선은 전나무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면서 끝도 없이 길게 늘어서 있다. 전나무 숲 바닥에는 파랗게 싹을 틔운 전나무의 묘목들..... 정말 귀엽고 예뻤다. 40일간의 가뭄이 해갈되는 시간이다. 오전 내내 ..
미륵암.(사) 금정산 범어사 내 암자인 미륵암(사)은 북문에서 우측, 고당봉 방향으로 가서 좌측 길로 가면 된다. 우측길로 가면 금샘 가는길이고 바로 올라가면 고당봉으로 가는길이다. 고당봉으로 가는길에서도 금샘으로 가는길이 있다. 미륵암(사)으로 가는길은 산을 둘러서 가는길이기 때문에 숲..
금강암 금강암 은 범어사 내 암자 이다 범어사를 지나 북문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등산로 옆에 금강암 표지석이 있다.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가면 된다. 암괴류가 둘러쌓여 있고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금강암 가는 길. 낙엽이 떨어져 암괴류에 쌓여있는 풍경이 사색을..
단풍. * 사랑 감별법 * 술에 취해 울며 " 나 힘들어....." 라고 전화로 고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의 부탁에 항상 "no!" 가 아닌 "yes" 일때, 그리고 어설픈 말투로 "그러지 모~!" 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주는 아닙니다. 어쩌다 가..
천성산 화엄벌 억새. 2008년 10월 12일 천성산 화엄늪 등반. < 옆지기 + 하이얀 > 산행코스 : 홍룡사주차장 - 원효암 - 화엄늪 - 홍룡폭포 - 홍룡사 - 홍룡주차장 회기 오늘은 홍룡사에서 원효암을 거쳐 억새로 유명한 화엄늪을 가기 위해 오전 9시 50분 집에서 출발한다. 지난 여름에 홍룡폭포 가려다 실수하여 ..
산 부추꽃. * 사랑과 슬픔의 만다라 * 너는 내 최초의 현주소 늙은 우편 배달부가 두들기는 첫번째 집 시작 노트의 첫장에 시의 첫 문장에 나는 너의 이름을 쓴다. 나의 시는 너를 위한 것 다른 사람들은 너를 너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는 너를 너라고 부르지 않는다 너는 내 마음 너는 내 입안에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