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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에코센터 전시 조류 모형, 에코센터 전시관에서 을숙도 에코센타 2층 전시실에서...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물고기들... 갈대와 함께 철새들의 서식지라는것을 모형으로 표현. 갈매기 날으고.... ^*^ 조류들의 전시관, 모니터를 보면서 학습을 할수있도록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었다. 은은한 조명이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었다..
몰운대. 구름이 많아서 다대포 일몰은 포기하고 몰운대나 한바퀴 돌고 오자~~ 하고 갔지만 숲속에 들어가니 어둠이 짙게 깔린다. 한바퀴 돌긴 했지만 산책정도로......... 자갈마당, 모래마당.... 전망대에서 사진 몇장찍고 나와야 했다. 다대포 객사. 몰운대 산책로에서... 내려가기는 가파르고 마주보이는 섬이 ..
다대포 해수욕장. 12월13일 을숙도를 다녀오면서 다대포 해수욕장에 들렸는데 ... 석양정자 에서는 시와 함께 석양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나도 석양을 한번 담아볼까 하고 갔지만 해가 구름에 가려서 볼수가 없었다. 바닷가 모래사장 꽤 넓었고, 보드라운 모래가 만질때 손가락 사이로 사르르 흘러내리는 기분 ..
낙동강 하구. 수자원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구언 뚝(다리) 입니다. 작년에 저기 다리를 걸어서 을숙도에 간적이 있는데, 다리 아래 물을 막아 놓았더라구요. 수자원공사에서 수위 조절하기 위해서... 그리고 고기들이 자유롭게 강과 바다를 오고 갈수 있도록 수로를 만들어준 장치라고 하네요. 을숙도에는 수자..
을숙도 을숙도는 낙동강 하류와 바다가 만나는곳, 삼각주에 위치해 있다. 모든 자연이 퇴색되어가는 시점인 지금은, 갈색으로 변하여 훨씬더 쓸쓸함과 황량함, 갈대와 철새들 .... 운치있는 풍경을 담기위하여 일본에서도 사진사들이 작은 미니 버스를 타고 와서 우르르 내려놓는다. 보기만 해도 무거워 보이..
고추장 담그기. 고추장 담그기 준비물 : 고춧가루 4근, 찹쌀메주가루 900g, 물엿2봉지, 소주 640ml 2병, 소금,그리고 적당량의 끓인물. 2년전에 고추장 담그고 이제야 담그려고 하니 다 잊어버려서 모르겠다 일단은 방앗간에 가서 고추4근을 고추장거리로 빻아달라고 하였다. 여기에 필요한 물엿과 메주가루와 소금을 맞추..
새로산 사진기. 새로 산 카메라 . 올림푸스, E- 420, DSLR ^&^ 새로산 카메라로 연습으로 찍어본 집에있는 화초들... 아직 연습중이라 많이 찍으면서 실패도 하고 그나마 낳은걸 올려본다. 내일은 야외로 출사를 나가볼까? 합니다만 아직 장소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중...^^ 내가 사진 찍는걸 좋아하니 남편께서 ..
태종대. 12월이다 보니 모임이 주로 저녁에 많이들 하는것 같다. 나역시 토요일 모임이 있어 늦은 시간에 들어오다 보니 피곤하여 아침에 늦게 일어나, 산행을 하지못하고 오후 되어서 영도에 있는 태종대 나 가보자고하여 다녀왔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그런지 등대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달라져 있다. 나무계..
화석. 태종대에서.. 화석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태종대 조형물 물고기 화석 암몬조개 화석 솔방울 화석 진주가 조개껍질속에서 요렇게 만들어지네요. 전시장에서... 신선대에서... 공룡 발자욱 ?... 태종대 자연석 벽화.
갤러리. 태종대에서... 태종대 갤러리에서 김서분 님의 작품 가시연의 그림을 감상.
차 한잔... "차 한잔 할까요?" 어색한 사이든 친한 사이든, 말을 걸때면 쉽게 쓰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차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얻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되곤 하지요. 복잡한 다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물을 끓이고 차를 우리고 향을 맡고 차를 마시는 과정은 '속성'으로 끝낼수 있는것이 아..
익모초 익모초 익모초 특징 : 육모초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갈라지고 줄기 단면은 둔한 사각형이며 흰 털이 나서 흰빛을 띤 녹색으로 보인다. 잎은 마주 나는데, 뿌리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 원형이며 둔하게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고, 줄기에 달린 잎은 3개로 갈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