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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금당사.(金堂寺) 금당사(金堂寺)는 전북 진안군 마령면에 소재하고있는 백제시대 고찰입니다. 금당사는 814년 (신라헌덕왕 6) 중국에서 온 승려 혜감이 창건하였으며 고려말 3대화상인 나옹의 수행처였고 일제강점기 진안지역 의병활동의 거점이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심하게 ..
달개비 꽃 (닭의장 풀) 약수터 가는길에서~~ 산속 개울가에 흐드러지게도 많이 피어있다. 크지도 않으면서 잔잔한 꽃들이 하나씩 끝에 매달려 있다. 너무도 예쁜 파란색이 지나는 산객들의 눈길을 붙잡아 놓는다. 달개비 꽃.
정구지 꽃 약수터 오르는 길에서... 정구지(부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보드라울때 베어내면 또 다시 보드라운 싹이 올라온다. 하얗게 피어나는 정구지 꽃. 씨를 받기 위해서는 베어내지 말고 그냥 두어야 한다. 그러면 하얗게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는다.
도라지 꽃 약수터 오르는 길에 텃밭에서... 약수터 오르는 길목에 누군가의 텃밭에 피어있는 도라지 꽃. 해바라기만 햇볕따라 보는게 아닌가 보다. 도라지 꽃도 햇볕따라 해바라기 하고 있다. 어쩜 저리도 고운 색을 지니고 있을까. 멀리서 봐도 눈에 확 ! 들어오는 보라색 도라지 꽃.
馬耳山 塔寺(마이산 탑사) * 마이산 탑사 * 수박크기의 돌 덩이에서 부터 엄지 손가락만한 작은 돌맹이에 이르기 까지 돌에 돌을 포개 얹어 크고 작은 외줄 돌탑을 80여개 쌓아 만든 석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 마이산 탑사 (馬耳山 塔寺). 높이 15m 둘레 20여m의 거대한 돌탑도 즐비하다. 접착제를..
마이산 등반. 목요 푸른산악회 정기등반. 2008년 9월 4일 장소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 馬耳山). 등반코스 : 마이산 북부주차장 - 정자 - 마이산탑사 - 호수 - 북부주차장 까지 회기 코스. 7월, 8월 두번이나 불참하다보니 금새 서먹한 마음이 든다. 등반한다는 문자를 받고도 갈까? 말까? 를 놓고..
수련. 연, 햇빛, 욕망.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내리쬐는 햇빛에 굴하지 않고 곧게 선 연꽃의 치열함. 한해의 정점에 서서 하늘로, 하늘로 손을 뻗는다. 욕망의 찌꺼기 한 점도 허락하지 않음이다. * 맑은 마음, 좋은벗, 깨끗한 땅 *
욕심없는 삶 * 욕심없는 삶 *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것과 같이, 크게 되려고 하는것만이 욕심이 아닙니다. 욕심은 모순되는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입니다. 공부는 하기싫은데 좋은 대학은 가고 싶은것처럼 한꺼번에 두가지를 동시에 움켜지려..
8월에 피는 강변의 꽃. 여름의 끝자락에 강변에 피어있는 꽃들... 칸나 황화코스모스 와 나비. 코스모스 와 황화코스모스. 강아지풀. 루드베키아 씨앗. 부처꽃 루드베키아 꽃 루드베키아 시앗. 호박꽃. 꽃범의 꼬리. (꿀풀과) 파도가 어울어지면 달이 나타나기 어렵고 밤이 깊을수록 등불은 더 밝아지도다. 그대..
호박, 박. 강변에 하우스대를 설치하여 여러가지 모양의 호박과 수세미 덩쿨을 올려 이제는 제법많은 호박이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 색도 모양도 다양한 박과 호박 어느새 가을을 알려주는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금정산 범어사. * 범어사 소개 및 유래.*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선찰 대본산 금정산 범어사(禪刹大本山 金井山 梵魚寺)는 부산 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번지, 금정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 사찰이며, 해인사,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사찰로서 영남불교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다. 범어사는 ..
산책중 소나기. 주왕산제2폭포. * 산책중에 내린 소나기.* 올 여름에는 장마가 마른장마라서 비는 내리지 않고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말복이 지난지도 4일이 되었지만 무더위는 식을줄을 모른다. 8월12일 오늘도 역시 푹푹찌는듯한 무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에어컨을 틀고 말았다. 시~원한게 좋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