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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길목. 봄이오는 길목. 어제 오늘, 유난히 따뜻한 봄기운이 코끝을 간지럽히니 ~~~ 나의 마음이 요동을 한다 나가고 싶다고.ㅋㅋㅋ 이럴땐 나가주는게 나의 마음에 대한 예의라 생각하고 산책 나갈 채비를 한다. 내가 가는곳은 , 마음에 안식처가 되어주는 우리동네 뒷산.! 그리고 가볍게 아무때나 나가도 운동..
아들 ! 오케스트라 동아리. *** 꿈은 이루어 진다 *** 쉬지 않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저 개울이 흘러흘러 마침내 바다로 가듯. ********************************* *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고자 하는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바이올린을 일년반 배운적이 있다. 별로 흥미가 없는지 연습도 안하고 게으름만 피..
마음 ! 명상 ! 우리의 몸은 마른 섶과 같고 성난 마음은 불과 같아서 남을 태우기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한순간의 성난 마음은 능히 착한 마음을 태운다.
거제도 계룡산. 2008년 3월 6일 (푸른산악회 정기등반) 장소:거제도 계룡산 (568M) 등반시간:4시간 등반코스:공설운동장->거제공고->암봉->계룡산->의상대->절터->통신탑->상동리대동A. 계룡산은 암봉을 시작하여 통신탑까지 바위들이 능선을 이루고 있다. 그 능선이 닭벼슬처럼 생겼다하여 계..
한국춘란 !!! 춘란.! 봄인가 봅니다. 봄의 전령사들.... 꽃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 합니다. 난초잎 사이로 비집고 올라와 피어나는 아름다운 난초꽃.! 난은 곧게 뻗은 잎도 그 선이 아름답지만 꽃은 더욱더 아름답다.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은은한 청초함으로 사람을 매료시킨다. 춘란 입니다. 27463
남덕유산 서리꽃. 아름다운 겨울산 . 남덕유산을 오르다.~~ 산행코스 = 영각사 출발 = 영각재 = 남덕유산. 2008 년 2 월 14 일.(푸른산악회) 하늘아래 우뚝솟은 남덕유산의 아름다운 능선... 자연이 만들어낸 서리꽃. 환상을 보여준다 감탄 !감탄 ! 감탄사 연발이다. 직각에 가까운 철계단 보는것 만으로도 아찔하..
회상. 소주 한잔에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간다. 속이상해서......... 그러나 알코올은 기분 전환용 빙글빙글 도는 만큼 속상함은 스르르 사라지고 기분 엎된다. 우리아들 ! 서울에서 명문대학에 다니고 있는 똑똑한 사나이다. 멋지고, 잘생겼고, 또, 머리좋고 나에 자랑거리가 되고 있는 우리 아들 ! 내가 오..
해림사. 해림사. 해운대구 반여동에 있는 사찰이며 120 년의 오랜 세월동안 그 자리에서 그렇게 지키고 있었단다. 예전에는 산이었고 아래에는 논과 밭과 오솔길로 되어있는 산길을 걸어야만 다닐수 있었던 조그만 암자였는데.....세월이 흘러흘러 지금에 이르러서는 제법큰 사찰이 되었단다. 이..
주암호 주암호. 여행은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 머리속을 하얗게 비워준다. 그래서 단순해지며 해맑은 웃음을 되 찾아준다. 고속도로에서 ........ 주암호에서 ..... 주암호 맞은편에 있던 골프장. 사랑스러운 말,평안의 말.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고 다른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는 그러한 말을 해야 하네. 그..
동백꽃. 붉게 물들어가는 동백꽃 사철 푸른 잎 사이로 붉게 물들어 추운 겨울날에도 잘 견뎌내는 아름다운 동백꽃 선홍색에 노란 술 시들기전 떨어져 바닥까지 붉게 물 들인다. 시들어 가는 모습 보이기 싫어 시들기전에 떨어진다죠. 해운대 동백섬에 가면 붉게 물들어가는 동백나무 숲을 볼수가..
여수 돌산대교. 여수 돌산대교를 건너 돌산공원으로 야경을 보기위해 겨울바람이 찬 것도 불구 하고 손이 시려워 호호 불며 사진을 찍었지만 ~~하늘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우리를 비추고 바다 건너 여수 시내의 야경은 돌산대교와 함께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었다. 옷깃에 스며드는 세찬 바람을 막기 위..
여수 오동도. 컴컴한 동백나무 숲을 지나면서 수십년 되었다는 동백나무들... 보기만해도 그 연륜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굵고 늠늠 하였다. 해안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도 아름다운 풍경 이었지만 우뚝 서있는 등대 또한 듬직하게 바다를 지켜주는 고마운 곳이다. 동백나무 숲을 이루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