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구언 뚝(다리) 입니다.
작년에 저기 다리를 걸어서 을숙도에 간적이 있는데, 다리 아래 물을 막아 놓았더라구요.
수자원공사에서 수위 조절하기 위해서... 그리고 고기들이 자유롭게 강과 바다를 오고 갈수 있도록
수로를 만들어준 장치라고 하네요. 을숙도에는 수자원 공사가 있습니다.
낙동강 하구 뚝 변천사를 보면 지금은 많이 발전되어 단정한 모습으로 단장이 되어있지만
예전사진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울정도로 갈대가 무성했었답니다.
다리위에 써있는 글씨는 
한 국 수 자 원 공 사. 라고 써 있습니다.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멋진 곳입니다.
물은 소중합니다. 귀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 ~~
멋지게 만들어 놓은 다리는 수자원공사 직원들이 드나드는 곳이라서 일반인은 출입금지.
강 건너는 하단, 사하구 ... 위의 산은 승학산.
사진찍는 취미를 갖는것은 참 좋은것 같다. 내가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곳이지만
아름다운곳, 특별한곳, 등등...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담는다. 그러므로해서 관심을 갖게되고 알게되는것 같다.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를 즐길수있는 전망대.
연인 둘이서 데이트 즐기는것을 알지만 사진찍기위해 어쩔수 없이 훼방을 놓게 되었다. ^&^ 미안 ^^ ~
주위 공원, 깨끗한게 예쁘다.
공원의 잔디색이 갈색으로 퇴색되어 쓸쓸함을 갖게 한다.
수자원 공사 앞 도로,
을숙도에 오면 볼거리가 많다. 또 운동할수있는 체육시설이 잘 되어있어 종일 놀다가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다.
학생들이 오면 탐구할수있는 곳이 무궁무진하여 공부에도 많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