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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몰운대.

 

 

 

 

구름이 많아서 다대포 일몰은 포기하고 몰운대나 한바퀴 돌고 오자~~

하고 갔지만 숲속에 들어가니 어둠이 짙게 깔린다.

 

 

 

 

 

 

한바퀴 돌긴 했지만 산책정도로......... 자갈마당, 모래마당.... 전망대에서 사진 몇장찍고 나와야 했다. 

 

 

 

 

 

 

 

 

 

 

 

 

 

 

다대포 객사. 

 

 

 

 

 

 

 

몰운대 산책로에서...   내려가기는 가파르고 마주보이는 섬이 아름답다.

 

 

 

 

 

 

 

자갈마당에서....  여름에 신발벗어놓고 맨발로 다닌다면 지압은 저절로 될것같다. 모래도 묻지않아서 좋고.^&^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절벽은 철석이는 파도와 함께 많은 세월을 지켜봐왔겠지....

 

 

 

 

 

 

 

얼마나 아름다운 해안인가.~   발 한번 들여놔 보지 못하고 그냥 나온다. ^^ 나가라는 안내방송 때문에....

 

 

 

 

 

 

 

산책로로 한바퀴도는데는 한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여유있게 해안가를 즐기려면은 시간은 무한대로 걸리겠지. ^&^

 

 

 

 

 

 

 

산책로를 돌아 나가다보면 중간중간 이렇게 조망 할수있는 길이 있다. 여기는 절벽 내려가지는 못하고 건너편 섬만 찍어보았다.

 

 

 

 

 

 

 

보고 또 보고 ... 그래도 바다와 잘 어울리는 소나무와 섬과 등대를 나는 사랑한다. ^&^ 아름다운 풍경....

 

 

 

 

 

 

 

저기 깔려있는 자갈사이로 파도가 밀려온다면 솨아~솨아~ 자갈 사이로 빠져나가는 소리가 아름답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섬과 바다, 하얗게 떠있는 부표들....  더 없이 아름다운 풍경이다.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왜 더 아름다운걸까? ^&^

 

 

 

 

 

 

 

캬아~ 멋지지 않은가. ^^ 소나무와 호수같은 바다의 해안과 해변이~~~ ^^**

 

 

 

 

 

 

 

어두워 졌어요.  한바퀴 다 돌아나온듯...... 조급했던 마음이 이제 놓입니다.   원래 처음길은 긴장과 두려움이 있지요.

 

 

 

 

 

 

 

나무 사이로 다대포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ㅎㅎㅎ 일몰의 흔적도 없네요.그래도 약간에 붉은색이라도 남아있어야 하는데.... 구름이 많아서..

 

 

 

 

 

 

 

산책로~~

 

 

 

 

 

 

  더 들어갈수 없는 곳이라서....... 그냥 되돌아 나온다. ^*^    

 

 몰운대는 아름다운곳입니다.

소나무 숲이 어울어진 곳입니다.

해안가로 자갈마당이 있는곳입니다.

해안가 절벽도 바다와 함께 아름답습니다.

마주보이는 섬과 등대도 아름답습니다.

어둠이 짙게 깔린 산책로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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