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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태종대.

 

 

 

12월이다 보니 모임이 주로 저녁에 많이들 하는것 같다.

나역시 토요일 모임이 있어 늦은 시간에 들어오다 보니 피곤하여

아침에 늦게 일어나, 산행을 하지못하고 오후 되어서 영도에 있는

태종대 나 가보자고하여 다녀왔다.

너무 오랜만에 가서그런지 등대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달라져 있다.

나무계단으로 만들어 놓으니 훨씬 안전하게 오르내릴수가 있었다.

그리고 신선대로 (촛대바위, 자살바위) 가는길이 안전하게 난간 철조망이 있어

누구나 갈수있도록 길이 만들어져 있었다.

 

 

 

태종대는 입장료가 없어졌어요. 1500원 주면 다누비차를 타고 편안하게 한바퀴 돌아나올수가 있답니다.

 

 

 

 

 

 

곤포가든 가는길. 유람선 선착장이기도 합니다.

 

 

 

 

 

 

자갈마당, 유람선이 다녀갑니다.  해변이 반들반들한 검정 돌로 이루어져있었어요. 

 

 

 

 

 

 

자갈마당은 요렇게 까만 돌로 해변에 쫙~ 깔렸습니다. 

 

 

 

 

 

 

남항부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에 떠있는 배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등대바위섬.

 

 

 

 

 

 

전망대에서... ~ㅎㅎ

 

 

 

 

 

 

프리즘 위딩홀 에서... 옆지기님   ㅎㅎ 

 

 

 

 

 

 

휘딩홀이면서 식당가~~ 전망 좋은곳.

 

 

 

 

 

 

등대가는길... 전에는 돌계단이었는데 요렇게 나무계단으로 바뀌었어요.길도 넓어졌구요. 

 

 

 

 

 

 

태종대 등대와 조형물.^^

 

 

 

 

 

 

바다와 조형물. 그리고 옆지기님.   ^^

 

 

 

 

 

 

멋져요.  ㅎㅎㅎ

 

 

 

 

 

 

  ^^  위에 조형물이 멋지죠.

 

 

 

 

 

 

 

멋집니다. ^*^

 

 

 

 

 

 

바다로 내려가는 길에서....

 

 

 

 

 

 

등대 자갈마당입니다.  해안따라서 까만 자갈들이 깔려있습니다.^^

 

 

 

 

 

 

 촛대바위.

 

 

 

 

 

 

바위 가운데 뚫린 곳에서 바닷물이 넘실넘실.... 현기증나서 내려다 보지는 못하고 멀리서만 봤어요. 

 

 

 

 

 

 

 

자살바위. 예전에는 출입금지 구역이였어요. 살기 힘든사람들이 와서 자살을 많이 한다고 붙혀진 이름.^^  

 

 

 

 

 

 

 길이 만들어져있긴 하지만,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은 아래를 내려다보지 못할거에요.  아찔 합니다.

 

 

 

 

 

 

바위의 층층마다 색이 다르죠. 

 

 

 

 

 

 

 자연석 벽화 입니다.

 

 

 

 

 

 

위의 사진과 나란히 있던 자연석 벽화.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본 조형물. ^^

 

 

 

 

 

 

 

지나가는 유람선과 함께,  일요일이라서 관광객이 많은듯...

유람선도, 다누비차도 자주 다니면서 안내방송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주쳐 지나가는 유람선 과 등대바위 섬. 

 

 

 

 우리는 유람선을 타지 않고 걸어서 한바퀴돌았는데...

3시간 결렸습니다.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걸어서 여유있게 천천히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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