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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여행하기 2 다르게 여행하기 2 글 쓴이 : 파울로 코엘료. 비교하지 말자 물가도, 위생도, 삶의 질도, 교통수단도, 그 어느것도 비교하지 마라 ! 여행의 목적은 타인보다 잘산다는 걸 입증하는것이 아니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것은, 다른 이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들에게 본 받을 만한 것은 무엇인지,..
해광사 해광사. 부산 기장군 연화리 오랑대와 함께 있는 사찰. 해광사 입구, 양쪽에 서 있는 표지석. 대웅전 불탑 특이하게도 범종각 아래 지장전이 있어서 의외였다. 삼성각 불상 기와 단청과 불상은 언제봐도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대웅전에서 보는 해광사 앞 바다. 해광사 요사채 정원석 사이..
단호박 찜. 단호박 찜. 단호박은 겉으로 봐서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쪄서 먹어봐야 맛을 알수가 있으니 재수 좋으면 맛잇는것 먹을수가 있고, 재수없으면 맛없는것 먹는수밖에 별 도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나는 제대로 잘~골랐기에 맛이 달고 고소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
굴 쑥국. 봄의 전령사 쑥국입니다. 남쪽에는 벌써 쑥이 제법 커서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오늘도 흐린 날씨에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어서 차 한잔하고 이렇게 컴 앞에 앉았습니다. 몇일전에 체취한 쑥으로 오늘 아침에 쑥국을 끓여 봤습니다. 굴 쑥국에 들어갈 재료를 소개하겠습니다. ..
달래무침. 마트에서 수,목 돌풍 이라는 명목 아래 싸게파는데도 ~ 거기에 10% 더 할인해 준다고 광고지를 집집마다 돌려놔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마트가 복잡하여 카터기는 서로 엉키고 ... ㅎㅎㅎ 어휴~ 나는 바구니 하나만 달랑 들고 간단하게 보려고 했지만 싱싱한 봄나물이 이름표를 ..
쑥, 씀바귀 나물 요즘 봄비가 자주 내리더니 촉촉하게 젖은 대지위로 귀엽게도 세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잇으며, 매화꽃은 이제 활짝피어 여기저기서 환하게 웃음짖고 있습니다. 2009년 2월 24일 오후. 매서운 꽃샘추위도 지나갔고, 완연한 봄기운이 바람과 함께 날아와 조신하게 집에만 잇던 하이얀의 마음..
다르게 여행하기. 다르게 여행하기 ~ 글 쓴이 : 파울로 코엘료 철들기 전부터 나는 최고의 배움은 여행에서 얻어진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나는 순례자의 영혼을 간직하고 있다. 여기 나와 같은 순례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내가 얻은 여행에 관한 몇가지 교훈을 나누고자 한다. 박..
오랑대 부산 기장군 연화리 오랑대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해안에 오랑대가 있다. 전하는 설화는 옛날 기장에 유배온 친구를 찾아온 시랑벼슬을 한 선비5명이 절경에 취해 술을 마시며 가무를 즐기고 시를 읊은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동해남부 해안에서 제일의 명승지로 알려진 푸른바다..
윈드서핑. 윈드서핑 송정 해수욕장 에서... 바람이 많이 부는날이었다 꽃샘추위도 지나고 봄비가 내린 후의 바닷가는 주말을 맞이한 사람들의 여유로운 나들이로 한가롭게 모여 즐겁게 풍경을 즐기고 있다 거기에 윈드서핑 하는 동호회원들의 멋진 모습이 또 하나의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고 있었..
통도사 월하스님 식수 성보박물관 2009, 2, 17일 통도사 다녀왔읍니다.
월영매화 . 2009, 2, 15. 일요일 오전 봄비가 내린후의 날씨가 맑고 깨끗한 아침이다 12시쯤 장산 체육공원에 다녀오면서 봄을 알리는 꽃을 볼수 잇다면 찍으려고 카메라를 챙겨간다. 체육공원까지 갔다 내려 올때까지 꽃 구경도 못하고 내려오는데... 갈라지는 길이 있어 늘~ 지날때마다 저기 예쁜 오솔..
만개한 연산홍.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잇다. 인간도 마찮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