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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6암자 돌아보기 이틀동안 비오고 흐리고 하더니오늘은 햇살이 퍼져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삼일동안 집에만 있었다향우회 모임날 산나물 뜯는다고 길도없는 산을 헤멨더니다음날은 아파서 걷는것도 불편 했었다. ㅋ그래서 오늘은 날씨도 좋고 덥지도 않고 해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통도사 서운암 한번 가볼까 해서 갔더니너무 오랜만에 갔나보다매표소 주차비만 4000원을 받는다1인 3000원 받던 입장료가 없어지고,  2000원 하던 주차비를 4000원으로 올려 받는다언제부터 입장료가 없었나요 ?  2023년 5월부터라고 한다 일년동안이었네.  ^^우리가 너무 오랬동안 안왔나 보다.어찌됐든 입장료를 안받는다고 하니 기분 좋고 ...  ^^오늘은 서운암과 옥련암, 백련정사 3암자 포스팅 입니다     서운암에 주차하고 암자둘러보기 자주달..
생초국제조각공원의 봄 2024.4.23. 다녀온 사진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가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더니 한번 더 포스팅 하게 됨처음 갔더니 꽃동산을 이루고 있는 꽃잔디에 홀딱 반하였다어찌나 이쁘던지 ....ㅋ 28. 일요일은 매암님 고향에서 향우회 모임이 있었다산나물 뜯고 산 정상에 올라 살던동네 마을도 내려보고 참으로 산이 높구나 !우리는 시댁이지만 부모님 계실때 자주 다니다 보니 익숙한 곳이기도 하다산나물 뜯는건 처음이지만 ...ㅋ 힘들었어.  재미도 있었고  ^^ 앞으로 4월 모임은 고향에서 산나물 뜯는걸로 하자고 하면서 헤어졌다    꽃잔디 하트에서 인증샷 하고  ^^     목아 교육 전시관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대한민국 중요무형 문화재 108호 목조각장목아 박찬수 전수회관 개관에 부쳐       철쭉과 꽃..
국립해양박물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길 45매주 월요일 *단 일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평일에 휴관 해양도시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은 탁 트인 바다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다. 2012년 7월에 개관한 박물관은 역사적 유물이나 자료를 단순히 전시한 것이 아닌, 바다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박물관 중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국립해양박물관은 바다를 매립한 인공지반 위에 건립했다. 박물관이 소유한 최고의 전시품은 '바다' 그 자체다. 관람의 시작과 끝, 내부 전시를 관람하는 중에서도 항상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태종대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데다, 거대한 규모의 외관과 독특한 디자인이..
좋은 말로 좋은 인연을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말씨이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 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이성이 있기에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 릴 수 있기에   ..
해운대수목원 4월은 싱그러움이었다 아침에 창문을 여니 미세먼지 전혀없이 맑은 날씨에 청명함이 상쾌하기까지 하다기분 좋아지는 아침이다.   룰루랄라 ~~ ^^오늘은 가까운곳 해운대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갔다4월의 수목원은 어떤 모습일까 ? 궁굼하기도 하고꽃은 많이 피어있지 않았지만 연초록의 나뭇잎들이 예쁘게 피어 있으니 싱그러움이 가득하다유치원생들이 놀러와 있었고, 귀여워 ~  ^^ '안녕하세요'. 인사도 잘해 어른들 보면 인사하라고 선생님이 시키셨나봐.  ^^'그래 안녕 !  이뻐라 ~ '  ^^  손을 흔들어 주었다.데크테이블에 앉아서 싱그러운 바람 맞으며, 싱그러운 나무를 바라보면서, 편안함을 느끼면서,4월의 봄을 만킥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마가렛 꽃     연초록으로 물들인 나무들      모과나무     매암님     화살나무꽃..
양국수나무(루테우스) 전국 각지에 자란다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2-6㎝로서 아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둔두이고 원저, 아심장저 또는 예저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고 흔히 결각상이지만 3개로 얕게 갈라지기도 하며 3출맥이 있고 표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뒷면도 맥 위를 제외하고는 털이 없다. 양성꽃으로 5-6월에 피며 새가지 끝의 산방상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꽃자루에 가는 털이 약간 있다. 꽃받침통에도 털이 있으나 꽃받침 안쪽에는 밀모가 있으며 꽃잎은 백색이고 지름 1cm정도로서 수술보다 짧다. 씨방은 4-5개로서 성모가 있다.       하얀색 꽃이 너무 예뻤어처음보는 꽃이었다     펫말이 붙어있어서 이름을 알수 있었다     동글동글 꽃송이가 크고 예뻤어
보리수나무꽃 과 홍가시나무꽃 황해도 이남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3-5m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가을에 떨어지며, 도피침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다. 잎 앞면은 은빛에서 녹색으로 변하고, 뒷면은 은빛이 나는 흰색이다. 꽃은 5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1-5개씩 달리고, 은빛이 난다. 꽃받침통은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처럼 보이고, 안쪽은 노란빛에서 갈색으로 변한다. 수술은 4개다.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거나 타원형이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보리수나무, 뻐루똥나무, 보리화주, 포리똥나무, 보리화주나무     보리수나무 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다벌들이 날아들었고, 꽃색이 아이보리색이다 보니 잎과 비슷하여멀리서 보면 꽃이 ..
산사나무꽃 갈라진 잎 모양, 하얀 꽃, 빨간 열매에 이르기까지 볼거리를 많은 식물이다.  익은 열매는 나중에 따서 술도 담아 먹을수 있으니 정원에 한 그루쯤은 있어야 할 나무다. 아가위나무, 아그배나무, 찔구배나무, 질구나무, 돌배나무, 애광나무 등 지방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다양하다. 정원이나 울타리용 등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치밀하게 재배하는 분재용으로도 종종 쓰인다. 예로부터 열매를 약용으로 쓰기 위해 재배해오고 있다. 꽃은 5월에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에 빨간색 바탕에 흰 반점이 든채 익는다.    5월도 아닌데 벌써 산사나무꽃이 피었다잎보다 꽃이 먼저 피었으니 웬일 일까요.?    내가 알기로는 잎이 무성할 때 꽃이 피어있는걸 봤는데 ...  ^^   산사나무꽃공처럼 동글동글 참 예쁘게 피었다
산청 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 대명사꽃잔디 경남 산청군 단성면 강누방목로 435 (지번= 단성면 방목리 298-1)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대명사 대명사 꽃잔디 너무 예뻐서 환상적이었다주차하고 올라가니 보살님께서 안내를 해 주신다주지스님께서 가꾸어 놓은 꽃잔디라고 하시면서 올라갈때 꽃 밟지말고 우회하여 올라갔다가 산신각 뒤로 내려가라고 설명을 해주신다대웅전 뒤로 올라가 내려보니 산청휴게소가 바로 앞에 있고 경호강이 흐르는 풍경이 정말 좋았다봄의 싱그러움이 꽃잔디와 잘 어우러져 기분 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행복한 곳이었다꽃길따라 언덕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천상으로 가는길이었다.  ^^    예쁘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만은이곳은 대웅전 앞 꽃잔디 인증샷 하기 좋은 메인 장소였다     대웅전 앞에서 내려보면 ...  짜잔 ~  ^^     길가에..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산수로 1064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생초고분군과 어외산성에 연접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최근에 발굴한 가야시대 고분군 2기와 국내외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어울려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이다. 이곳에 설치된 조각품들은 1999년, 2003년, 2005년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생초면 면소재지와 고읍뜰,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알맞은 위치에 있으며, 가까운 곳에 민물고기 요리로 잘 알려진 식당들이 많이 있어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4월15일~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오늘 다녀왔는데 정말 아름답고 예뻤다 박항서 축구감독 고향이 ..
유채꽃 핀 강변길을 걷다 주말 이틀동안 비가 내렸다 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상쾌한 공기 내음이 기분좋게 한다 미세먼지도 보이지 않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장산이 연록색으로 물들어 있다 싱그러움 그 자체인듯 그래서 다녀온 강변 산책길 정말 오랜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섰는데 역시나 강변길은 유채꽃이 피어 너무 예쁘게 장식하였다 쇠백로, 왜가리도 노닐고, 참새들도 무리지어 유채꽃 사이를 날아다닌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씽씽 달려가고, 바람 불어오니 시원하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 ^^ 폰으로 찍은사진입니다 자전거타는풍경 차를 다룰때 손을 정갈하게 하고 단순하게 생각을 갖는다 차의 덕목을 기억하며 행다(行茶)에 마음을 다소곳이 한다 물과 불의 조화를 잘 활용해 정성껏 차의 성품을 향과 빛깔과 맛으로 차례차례 우려낸다 조심스럽게 다담..
황산공원 튜울립꽃 전멸 요즘 연일 3일째 미세먼지 매우나뿜.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 장산이 뿌옇게 보이고 먼지가 공중에 떠서 그대로 머물러 있는듯 나가면 건강에 치명적일것 같아서 집콕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황산공원 튜울립 꽃이 자꾸만 눈에 밟힌다. 블로그에 올라온 튜울립 꽃이 너무 예뻐서 ! ^^ 부푼 가슴을 안고 갔지만 꽃은 어디에도 없었다 차로 황산공원 한바퀴를 다 돌아 보았지만 튜울립꽃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으로 봤을때 분명히 가을이면 댑싸리와 황화코스모스 피는 그 자리에 있었는데 ...? ㅋㅋㅋ 한바퀴를 돌아 원 위치로 와서 주차하고 내려 보았다 그런데 ..... 꽃이 하나도 없어. ㅠㅠㅠ ㅋㅋ 꽃은 다 지고 잎과 대만 남아 있었다. 헐 ~~ 대실망 하고, '뭐 이런일이 다 있노.' ^^ 늦었네. 2주전에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