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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삶. * 깨어있는 삶 * 인생이 꿈 같다는 말은 '인생이 허무하다' , '쓸데없다' 는것이 아닙니다. 꿈에 강도를 만나 도망을 다녔는데 눈을 뜨고보니 실제 강도는 없듯이 인생의 희노애락에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그것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그런것 처럼 우리가 '저사람은 나..
야생화 산행을 하다보면 야생화를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함초롬하게 피어있기도 하구요 고운색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기도 하구요 청초한 모습으로 순수함을 간직한것도 있구요 꽃은 참으로 예쁩니다 늘~ 미소를 짖게 해주죠 능소화. 자귀나무 꽃. 톱풀 (국화 과로서 여러해살이 풀.) 금계국 사..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토요일 지리산 중산리 친구네 숲속 외딴집에서 하룻밤 묵고 일요일은 청학동 삼성궁을 방문하였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돌로 쌓아올린 축대가 마치 성처럼 아름다웠고 이 많은 돌을 어디서 가져왔을까? 의심이 갈정도로 많았고 장식은 수많은 맷돌과 절구,기와 들로 탑을쌓아 장..
인생길.... 지리산 중산리 가는길에.. 오른쪽으로 20분 정도 숨가쁘게 오르다보면 아무 인적도 없는 푸른 숲속에 외딴집이 한체 있었다. 7월 5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7명이 하루저녁을 묵고 왔던 곳입니다. 돈이 많아 부자로 산다고 해도 부자라고 할수가 없고... 돈이 없어 가난하게 산다고 해도 ..
금정산 아름다운 풍경. 무익한 천마디의 말보다는 들어서 마음이 안정되는 한마디가 유익하다. 이세상에서 으뜸가는 재산은믿음이다. 덕행을 쌓게되면 행복이 찾아온다.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법에따라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이 영원히 깨어있는 사람이다. 평범한..
금정산의 야생화. 산 나리 꽃. 크로바 꽃. 미역줄 나무 꽃. 돌양지 꽃. <고당봉 정상에서 ...> 이끼와 함께.... 산 나리 꽃. 금정산에서....
금정산 고당봉까지~ * 금정산 동문에서 고당봉까지~~ *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금정산 등반, 딸과 하이얀 둘이서 오른다. 등반코스 : 동문 - 3망루 -4망루,의상봉 - 원효봉 - 북문 -고당샘 - 금샘 -고당봉 - 마애여래입상 -범어사. 일요일 이면 서울 올라 간다고 하니 ~ 추억 이라도 만들어 볼까나 ^*^ 온천장 지하철역..
남해 독일마을. * 남해 독일마을 * 천연기념물 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에 조성된 독일마을입니다. 독일마을 이야기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
남해금산. * 금산 * 남해금산은 참으로 아름다운산이다. 보리암 주변으로 시비스러움이 가득한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상사바위,장군바위,쌍굴과 잔잔한 굴들..... 녹색의 푸르름과 잘~어울어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매표소. 대기중... ^*^ 2주차장에서 부터오르기 시작하였다. 20분..
남해 금산 보리암. * 남해 보리암 유래 *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짖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초당 이름을 보광사라 했다. 훗날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열었다고 하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1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이..
장산에서 딸과함께... 2008 ,6 ,22. 딸과 함께 장산에 오르다. 옆지기는 모임이있어서 출타중이고... 12시쯤해서 딸과함께 장산에나 올라볼까. ^*^ 어제저녁에 비가 내려 땅이 젖어있어 미끄러워 조심하면서 오른다. 장마 기간이라서 그런지 날씨변동이 심하다. 햇볕이 났다가, 구름끼다, 가랑비내리다, 정상에 올랐..
장산 폭포사. 장산 폭포사는 대천공원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양운 폭포가 시원하게 내리 쏟아내고 계곡의 맑은 물과 장산의 녹음짙은 수려한 경관이 펼쳐지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입니다. 합장 한체로 한참을 그렇게 기도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범종각 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