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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월에 피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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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꽃 피나물은 줄기를 자르면 피처럼 빨간 액체가 흐른다고하여 피나물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독성이있어 나물로는 먹을수가 없으며 꽃은 노란색으로 예쁘게 피어나고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현호색 현호색 천성산 집북재 오르는 길에 정말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처음엔 보이질 않아 구경도 못하고 그냥 가는거 아니야. 했는데 올라가면 갈수록 더 많아지니 에스코트 받으며 올라갔다.
금낭화 화단에 심어놓은 금낭화는 많이 보았지만 야생에서 핀 금낭화는 처음 보았다 그래서 득탬한 기분 ! ㅋ 너무 반가워 가시덤불을 혜치고 개울가로 내려가 담은 금낭화 꽃이다 활작 피었다면 더 없이 좋았을테지만 이제 봉우리 맺혀있어 아쉬음이 쬐끔 든다.
할미꽃 두 손녀를 기른 할미의 죽음에 얽힌 이야기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지긋한 할머니가 두 손녀를 키우며 살았다. 큰애는 얼굴이나 자태는 예뻣지만 마음씨가 아주 고약했고, 둘째는 얼굴은 못생겼지만 마음씨는 비단결처럼 고왔다. 어느덧 두 손녀는 혼인할 나이가 되었다. 얼굴 예쁜 큰손..
광대나물 꽃 보라색이 아주 예쁜 광대나물 꽃
김해 건설공고 와룡매 김해 건설공고에는 양쪽 가로수가 매화나무로 이루어져있다 60~100년 된 고목으로 이루어진 매화나무는 가지가 누운듯이 옆으로 뻗어 자라며 마치 한마리의 룡이 누워있는 자세라고하여 "와룡매"라고 한다 학교측에서 관리하다가 관리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방치한 면이 있어 지금은 김해..
조랭이풀꽃 봄이 시작 되었음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꽃샘추위는 물러갔는듯 오늘 날씨는 포근한 봄날이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 조랭이풀꽃은 할아버지 수염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야생화가 다 그렇듯이 눈에 확 들어오는게 아니고 은은하게 피어나는 ..
노루귀 야생화 1 노루귀꽃은 꽃대에 보송보송하게 나있는 솜털이 노루 귀에 나 있는 솜털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장산 노루귀 군락지 해마다 약수터 갈때면 하늘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야생화 노루귀를 보곤 하였다 이맘 때 피는 시기인지라 다녀왔는데 예쁘게 피어있어 관심없으면 지나..
통도사 자장매 양산 통도사 자장매 보러 다녀오던 날 !! 자장매는 여리지만 곱고 아름다워 ~ ! 영각 앞에 핀 자장매.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 에서 ~ 하이얀
5월 마지막날에 담아온 꽃 예쁘다 ~ 예쁘다 ~ 꽃은 참 예쁘다. 어쩜 저리 예쁘게 피었을까 다양한 색깔로 .... 다양한 모양으로 .... 곱기도 하지. 갯 까치수영 낮 달맞이 넝쿨장미 초롱꽃 보리수 열매 병꽃. 패랭이꽃과 금계국 금계국 6월에 장미라고 하였는데 ... 올해는 좀 빨라 5월에 장미다.
괭이밥 꽃 괭이밥 꽃말. 백제 때 금술 좋은 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서 살고 있었어요. 행복하게 살기만 해도 짧은 인생이것만 당나라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하고 이를 대응해야 하는 백제... 전쟁이 나고 말았어요. 이 금술 좋은 부부도 전쟁을 피해 갈 수는 없었나 봐요. 아내는 전쟁터에 나간 남편..
"민백미 꽃" 등산길에 하얗게 피어있다 천태산 산행길에 하얗고 탐스럽게 피어있는 "민백미 꽃" 지금이 피는 때 인듯 자주 보인다. [식물] 박주가릿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30~60센티미터로, 줄기를 자르면 흰 젖같은 유액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5~7월에 흰 꽃이 산형 꽃차례로 달린다. 뿌리는 한방에서 해열제나 거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