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 되었음을 알리는
야생화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꽃샘추위는 물러갔는듯
오늘 날씨는 포근한 봄날이다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
조랭이풀꽃은 할아버지 수염을 닮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야생화가 다 그렇듯이 눈에 확 들어오는게 아니고 은은하게 피어나는 매력이 있다.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랭이풀꽃
별꽃
흔하게 피어있다.
새싹
산이 연 노랑으로 물들어간다.
남산제비꽃도 피었고
노루귀꽃도 한창
목련
오늘 마트갔더니 마당에 목련이 만개를 하였다.
동백
한창 피어나고 있고
새싹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
산수유화
유채
상사화
꽃과 잎이 만날수없어 지어진 이름
봄에 무성하게 잎이 자라고 꽃이 필 무렵 여름이면 잎은 시들고 꽃대가 올라와 예쁘게 피어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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