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4,5월에 피는꽃

(361)
좀싸리 꽃 개울을 지나고 콩제비꽃도 보이지 않습니다. 3부능선쯤에서는 좀싸리꽃이 지천이네요. 그런데 아직 활짝피지 않아서 잎사귀 아래 숨어있어요. 색이 너무 곱다보니 눈에 띄기는 하네요. 한꺼번에 다 피어준다면 정말 예쁠것 같은데... ^^ 희망사항 입니다. ㅋㅋㅋ 잔잔한게 많지요. 길가에..
해당화. 해당화.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그리움은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해당화 꽃이 필때쯤이면 처녀 총각 마음은 설레이고. 어디로 떠나볼까 마음은 이미 육지로 향하는데.... 섬마을에 부임해온 총각선생님은 순진한 처녀 가..
할미꽃. 할미꽃은 피었을땐 고개를 숙이고 땅만 보더니 꽃이 지고나니까 하얀 머리를 풀어 헤친듯 산발을 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 모습도 애처럽지가 않고 아름답고 예쁘고 좋다. ^^* 아직 남아있는 꽃이 반가워~~~ 정말 오랜만에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할미꽃을 보는 순간 반가움..
튜울립 연지공원에서 ~ 튜울립. " 아름다운 연지공원과 튜울립의 아름다움과 잘 어울림의 美 ".
고깔 제비꽃, 노랑 제비꽃. 고깔 제비꽃. 너무도 소담스럽게 피어있었다. ^^* 노랑 제비꽃 능걸산 (천마산)에서 ~
옥녀꽃대(홀아비꽃대과), 족두리풀, 붓꽃 요즘 산에 오르면 야생화들이 지천이다. 헤아릴수도 없이 많은 꽃들이 즐거움을 주고 지루할고 힘들것 같은 등산로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옥녀꽃대 (홀아비꽃대과) 족두리 풀. 등산로길 옆에 군락을 이루듯이 계속이어져있습니다. 둥굴레 아님 은방울 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머..
동백꽃. 너무도 아름다운 동백입니다. ^^
냉이꽃 잔잔한 흰색 꽃이 애처로워 보여 한번 찍어봤는데... 그런대로 봐줄만 한것 같다. ?????? 3~4월은 모든 들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이다보니 가는곳마다 잔잔한 꽃들이 지천이다. 이름도 모르겠고...? ^^
망개열매 망개열매와 새싹이 같이 공존한다. 아직도 탱글탱글하게 달려있는 묵은해의 잔상들이 옆에 뾰족하게 올라오는 새싹 과 함께 너무도 앙증맞고 귀엽다. 새싹. ^^*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장산 가는길에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눈을 즐겁게 하여준다. 양지꽃에 이어 메제비꽃도 단풍제비꽃도 이름모를 잔잔한 들꽃들이 참으로 많았다.
제비꽃. 메제비꽃 바위 틈새에 부엽토 속에서 어쩜 저리도 고운 색으로 피었을까 보라색의 세련됨을 다소곳이 고개 숙인체 너도나도 이웃하며 너무나도 곱게 피었다.
양지꽃 양지꽃 양지바른 언덕길 옆, 노랗게 피어난 양지꽃이 흐드러지게도 피어나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