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4,5월에 피는꽃

(335)
4월에 피는 꽃 평화공원에서 유엔평화공원 가면 4월에 피는 꽃이 예쁘게 피어 향기까지 나니 더 없이 곱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연록색으로 피어나는 나뭇잎과 더불어 예쁘게 핀 꽃 담으며 행복하였다. ^^ 박태기나무의 꽃은 잎눈 부근에 7~8개, 많을 때는 20~30개씩 모여 피며, 꽃이 많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 하나하나가 꽃방망이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꽃봉오리가 달려 있는 모양이 마치 밥알, 즉 ‘밥티기’와 닮았다고 하여 박태기나무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짐작된다. 색깔은 꽃자주색인데, 양반들이 먹던 하얀 쌀밥이 아니라 조나 수수의 밥알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북한 이름인 구슬꽃나무도 같은 유래인 것으로 생각된다. 색이 화사해서 너무 예뻤어 ^^ 연두색 나뭇잎과 싱그러움까지 ... ^^ 황매화 단풍철쭉 낙엽활엽관목으로 2m까..
범어사 암자에서 담은 꽃 용서하세요 눈으로 마음으로 꽃 한송이 훔쳤습니다 대신 마음을 다 뺏겼어요 꽃도둑 ^^ -강원석- 범어사 암자에서 담은 금낭화 복주머니를 닮은 꽃 복이 가득가득 주렁주렁 피었어요 내원암에서~ 청련암 화단에 피었던 꽃잔디 너무 예뻤어 눈이 부실만큼 하얗게 핀 꽃잔디 ^^ 사랑스러워 ! 애기사과 꽃 예쁘다 ! 보기만해도 미소지어지는 꽃은 사람의 마음을 훔처가는 이쁜도둑. ^^ 계명암에서 담은 튜울립 은방울 수선화 수선화과 레우코윰속 꽃피는 식물을 일컫는 말. 작고 하얀 꽃이 피어 스노플레이크(눈송이)라 불린다 튜울립 무스카리 옥매화 계명봉 오르면서 담은 각시붓꽃 노랑제비꽃 고깔제비꽃 계명봉에 군락을 이루며 피어있었다 너무 예뻤어 잔잔한 보라색 꽃이 쫙~ 피어있었다 계명봉 등산길에 담은 야생화 범어사 암자 화단..
납매 풍년화 산수유 매화 설명절 세고나니 봄날씨처럼 포근하다 1월 말부터 복수초 꽃이 피었다고 티토에 올라오는걸 보았는데 이제는 노루귀 바람꽃까지 피었다고 사진이 올라오고 있으니 나도 봄의 전령사들을 만나러 가야겠다 싶어 길을 나서 보았다 야생화는 보러가지 못했지만 유엔 평화공원에 가보니 일찍 피는 매화꽃과 납매 풍년화가 있으니 .... 올해는 산수유 꽃도 봉우리가 맺혀있다 봄마중 다녀온 꽃. 멀리가지 않고도 가까이서 봄을 보았네. 납매 향기가 참 좋은 꽃 만개하여 나무가 노랗게 물들었고 어찌나 예쁘던지 햇살이 비추니 반짝반짝 더 예쁘다 풍년화 햇살에 반짝반짝 별처럼 예쁘다 풍년화 동백꽃 산수유 피려고 봉우리 터트리기 직전. ^^ 매화꽃 봄을 찾으러 온 산을 다 헤메다 오니 집 뜰에 활짝 핀 매화꽃을 보았네 집앞에 와 있는 봄을..
매화꽃 과 직박구리 새 올해는 매화꽃이 작년에 비해 빨리 피었다 내가 바빠서 돌아 볼 시간이 없었는데 봄은 스리슬적 우리곁에 와 있었다 매화꽃이 활짝 핀 나무에 직박구리 새 한마리가 날아와 앉는다 매화꽃 나뭇가지 사이로 날아와 지지배배 지지배배 ... 노래를 부른다 직박구리는 생김새도 이쁘지 않지만, 소리가 커서 시끄럽게 들린다 그렇지만 매화꽃이 활짝 핀 나뭇가지에 날아와 앉으니, 반갑고 예쁘고 ..ㅋ '내가 모델 해 줄께요 ~ ' 하는것 처럼 말이다. ^^ 직박구리 새 보시다시피 갈색의 깃털이라 나무색과 비슷하여 보호색을 띄고 있다 주로 나무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거의 내려오지 않는다. 여름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고,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식물의 열매를 매우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
5월에 피는꽃 5월엔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진다 수목원에 가면 그 많은 꽃들을 볼수가 있는데 특히 봄에 피는 꽃은 4월과 5월에 집중적으로 피는것 같다 다정큼나무, 돈나무, 장미, 노란붓꽃, 때죽나무, 붉은병꽃, 자란, 홍가시나무 꽃, 샤스타 데이지, 삼색버들, 프렌치 라벤더, 백리향, 캐모마일, 돈나무 꽃 꽃향기가 진하다 때죽나무 꽃 꽃향기가 진하다 샤스타 데이지 다정큼나무 자란 돈나무 꽃 향기가 진하다 씀바귀 꽃 노란붓꽃 붉은병꽃 삼색버들 홍가시나무 꽃 장미꽃 노란장미꽃 캐모마일 백리향 프렌치 라벤더
라벤더 보라색꽃 시중에는 잉글리시 라벤더(Lavandula angustifolia)와 프렌치 라벤더(Lavandula stoechas)가 있다. 잉글리시 라벤더는 기다란 꽃대 위에 이삭 모양의 자잘한 꽃들이 줄지어 달린다. 스파이크 라벤더나 트루 라벤더라고도 불린다. 프렌치 라벤더보단 향기가 약하나 유독성분이 적은 편이어서 에센셜 오일을 추출할 때 주로 쓰인다. 프렌치 라벤더는 가장 대중적인 라벤더로 꽃대 위에 기다란 보라색 꽃잎 한 쌍이 돋아나서 외형을 따서 토끼귀 라벤더나 마리노 라벤더, 스토에카스 라벤더라고도 불린다. 잉글리시 라벤더보다 향기가 진하지만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그런다고 향료로 안 쓰이는건 아니며 프렌치 라벤더로 만드는 향수나 에센셜 오일도 시중에 판매된다. 겨울에 건조한 냉대 동계건조 기후 덕인지..
캐모마일 백리향 꽃 천연 향신료 지중해 지역과 유럽 서남부가 원산지이며 프랑스, 헝가리 등 유럽 각지에서 재배한다. 유럽에서 허브 차라고 하면 캐모마일을 가리킬 정도로 요리보다 허브 차로서 광범위하게 이용하고 있다. 말린 꽃을 차로 만들어 향기를 즐기며 차로 마신다. • 항염증, 방부작용이 있다. • 진경, 구풍 효과가 있다. • 방향성 고미건위약으로 쓰인다. "캐모마일 허브차" 카페 가면 꼭 있는 메뉴중 하나다 캐모마일 꽃이라는걸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잔잔한 꽃이 예뻐서 찍고 있는데 옆으로 와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어 '꽃 이름이 뭐예요'? 여쭤보니 사진을 찍어 "모야모야" 어플에 올려 놓으면 이름을 알려준다고 하시더니 거기에서 캐모마일 꽃이라고 ... 익숙한 이름이어서 아하 ~ 그꽃이 이꽃이군요. ㅋㅋㅋ 해운대 수목..
천성산에서 만난 야생화들 쥐오줌풀꽃 마타리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40~8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늦여름 사이에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말은 ‘허풍쟁이’, ‘정열’이다. 뿌리를 포함한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쓸 수 있다. 뿌리와 식물 전체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길초근(桔草根)’이라고 하여 히스테리와 신경통, 간질 등을 치료하는 데 쓰며, 해열제나 진통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특유의 독특한 향이 불면증을 가라앉히고 깊은 수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면제로서도 효과가 있다. 쥐오줌풀꽃 천성산에서 쥐오줌풀꽃 묵정밭 한 모퉁이에 쥐오줌풀 꽃 피고 작은멋쟁이나비 한 마리 꽃 위를 날고 있다 자잘한 꽃들이 모여 신부의 부케처럼 꽃다발을 이룬 쥐오줌풀 꽃 약으로 쓰는 뿌리에서 쥐오줌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이..
금작화 (서양 골담초)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핀 금작화 (서양 골담초) 토종 골담초는 식용 가능하면서 순수한 면이 있는데 반해 서양 골담초는 붉은색이 있어 화려하게 보인다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꽃 요즘 나무에 피는 하얀색 꽃이 너도나도 앞다투어 피고 있으니, 향기좋고 너무 예쁘다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담아온 아카시아꽃, 털설구화, 공조팝나무 꽃이 탐스럽게 피어있었다 아카시아 꽃은 향기가 바람결에 흩날리듯 날아와 코끝을 자극한다 털설구화 꽃 보고서 너무 예뻐 홀딱 반해 버렸다 공조팝나무 꽃도 몽실몽실 동글동글 하얗게 피어 잎이 안보일 정도로 탐스럽게 피었으니 보고 있는 사람 맘이 설렌다. 아카시아꽃 식용 가능한 꽃이다 꽃 한송이 따서 쭉~훌터 한입에 털어 넣었더니 달달하니 맛있네. ㅋㅋ 털설구화 라너스 백당나무꽃과 비슷하지만 잎이 다르다 나무가 멋지네. ^^ 꽃은 더 예쁘고 나무가 높아서 올려보고 찍다보니, 이쁨을 다 표현 못했다 털설구화 털설구화 털설구화 라너스 공조팝나무 꽃 동글동글 탐스럽게 핀 ..
수목원 온실식물원에 핀 다양한 꽃들 울산수목원 온실식물원에는 바나나도 달렸고, 파파야도 달렸고,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지만 숲속의 작은 온실이다 숲속의 작은 온실식물원 바나나 파파야 파파야는 달랑 한개만 달렸고, 바나나는 7층까지 층을 이루고 있다. 란타나 (마편초과) 노랑 파키스타키스 페루 원산지 이다. 금새우꽃 이라고도 불린다. 익소라 차이넨시스 서양난 꽃 콩고(천남성과) 꽃이 피었네. 처음보는 꽃 부겐베리아 케인베고니아 (베고니아과) 상록초본 식물로 덩어리로 피는 잎과 꽃이 매우 아름답다. 홍가시나무 꽃 붉은상록풍년화 바람처럼 떠날수 있는 삶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의 발판이고 내일은 오늘의 희망이라는 것을 너무..
수목원에 핀 꽃 정식개장이 아니고 임시개장이지만 수목원 흉내는 내고있는 울산수목원에서 담아온 5월에 피는 꽃 백리향, 애기솔나물, 애기기린초, 꽃잔디, 떡쑥, 꽃마리, 차이브, 꽃댕강 나무꽃, 노린재나무꽃, 국수나무꽃, 고광나무꽃. 백리향 꿀풀과의 낙엽 반관목. 우리나라 각처의 고산지대나 바닷가, 바위 곁에서 자란다. 향기가 백리까지 간다고 하여 '백리향(百里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Thymus quinquecostatus종은 우리나라만의 자생종이고, 공원에 심어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쓰이고 키는 7~12 cm, 잎은 달걀 모양을 한 타원형인데 길이가 0.5~1.2 cm, 폭이 0.3~0.8 cm 정도 된다. 매우 작아서 지나치기 쉽다. 타임과 분류학적으로 속이 같은 근연종으로, 형태와 향이 유사한 점으로 보아 백리향..